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및 물류 전문 기업 (주)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국내 최대 화 면 크기와 최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만도 VF100’을 출시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만도 VF100’은 현존 내비게이션 중 최고 사양의 CPU와 GPS를 탑재 하였다. CPU와 GPS 사양이 높을수록 3D 맵이 끊김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구동되는데, ‘만도 VF100’은 2.12GHz급 CPU와 Ublox 7 GPS 를 탑재하고 있다.8인치 사이즈의 LCD 화면은 그동안 주를 이루던 7인치 제품 대비 화면 크기를 130% 더 키운 것이다. 늘어난 인치만큼 화면 배율이 커졌기 때문에, 복잡한 골목길이나 교차로 구간도 크고 시원한 화면으로 쉽고 정확하게 경로 탐색이 가능하다.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의 활용도도 높아졌다. PIP 기능은 길 안내와 동시에 DMB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운전자 입장에서 유용한 기능이나, 7인치의 작은 화면 내에서는 두 화면을 동시에 보기에는 실효성이 떨어졌다. ‘만도 VF100’의 8인치 화면은 확장된 면적만큼 분할 화면의 크기도 커져 PIP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 한국세무사회, 2012년 자격시험부터 실무활용도 향상을 위해 ‘더존 iPLUS 아카데미’ 적용-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이러닝 서비스로 시장에 공급! 평생교육원에 관련 교육과정 개설도!2012년 01월 16일 – 더존IT그룹의 교육전문기업 더존E&H(대표 최성길)는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대비 교육용 프로그램 ‘더존 iPLUS 아카데미’의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더존 iPLUS 아카데미’로 변경된 가운데, 더존은 프로그램 공식 공급사업자인 더존E&H의 이러닝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더존 iPLUS’는 세무회계 프로그램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이다. 이에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세무사회는 2012년부터 시행될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더존 iPLUS 아카데미’ 버전을 사용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실무활용도가 낮았던 구 버전(Neo PLUS 아카데미)과 달리 실제 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1월 17일(화) 오후 3시에 “2012년 미국 대선의 의미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 22차 콜로키움(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 격동하는 동아시아, 흔들리는 나침반을 쫓아2012년 한반도와 동아시아가 요동치고 있다. 2011년 12월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함께, 한국과 미국 모두 대선을 앞두고 나침반이 흔들리고 있다. 한국에 있어서 대선의 결과는 정치권만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사회나 일반인들의 일상적인 삶마저 영향을 주고 있다. 1990년대 이래로 한국의 정치 시간은 미국의 정치 시간과 계속 시차를 보여 왔다. 2012년 한국과 미국의 대선은 각 사회는 말할 것도 없고, 국제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오바마 정부의 4년을 분석해 보고, 2012년 미국 대선이 갖는 의미와 전망을 짚어보고자 한다. 나아가 미국의 대선이 한국과 동아시아에 미칠 영향을 함께 조망해보며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한다.
(2012/01/12) 국내 1위 음악포털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은 새해를 맞아 외국어공부를 결심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멜론 어학 서비스’를 강화하고, ‘어학 강의 듣고, 교재도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국내 1600만 회원과 260만 곡의 음원 및 관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음악포털 멜론의 무료 어학 서비스는 멜론 상품을 구입한 유료 회원 대상이며, EBS를 비롯해 eBy어학원, 넥서스, 정철어학원, 이익훈어학원 등 유명 강사진의 고품질 강의 콘텐츠가 제공된다.특히 올해는 멜론이 ‘고객 서비스 강화의 해’로 선정한만큼 어학 서비스도 기존 무료EBS 강좌 수를 12강좌에서 35강좌로 3배 가까이 확충했다. 이에 따라 멜론 회원은 영어회화, 토익, 토플, 텝스, 어휘 등 더욱 다양해진 분야별 강의를 자신의 실력과 관심과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또한 기존에는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은 강좌를 휴대폰 및 MP3 플레이어에서 이용할 때 제약이 많았는데 올해부터 모바일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해 콘텐츠 활용도와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외국어
곱게 차려입은 한복, 정성껏 포장한 선물꾸러미, 그리고 포대기에 따뜻하게 감싼 앙증스런 아기... 구정 때 신혼부부의 이미지이다. 설날 이런 신혼부부들을 보면서 미혼 남성들은 행복한 모습에 그저 부러울 따름이고, 여성들은 예쁜 아기에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9일 ∼ 14일에 걸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구정때 신혼부부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9.0%가 ‘(행복한 모습에) 부러울 따름이다’로 답했고, 여성은 33.8%가 ‘아기가 예쁘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아기가 예쁘다’(24.2%) - ‘배우자집에 가면 어색하겠다’(17.8%) - ‘한복 입은 모습이 예쁘다’(13.1%) - ‘선물 산다고 돈 많이 들었겠다’(9.7%) 등의 생각이 든다고 답했고, 여성은 ‘부러울 따름이다’(20.5%) - ‘친지에게 인사한다고 정신없겠다’(15
열혈 청년 윤상훈씨가 청춘들을 위한 ‘청춘들의 멘토 찾아 떠나는 전국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다. 오늘의 청춘들은 끝없는 경쟁, 미래에 대한 불안,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방황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것 많고, 꿈 많은 청춘이지만, 비싼 학비, 비싼 물가, 지나친 경쟁, 고용의 불균형 등 학생 신분으로 꿈을 좇아가기엔 현실의 벽이 높다.그러나 윤상훈씨는 다르다 소셜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펀듀(www.fundu.co.kr)를 이용해 여행계획과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자금을 모금하고 응원해줄 여행 동지를 모으고 있다. 그는 군대시절 많은 방황을 했었다. 어느 날 ‘도망치듯 군대로 왔다’는 후임병의 말을 듣고, 인생에 대한 고민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 가는 모든 청춘들이 하는 고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제대 후 자신의 젊음을 바쳐 청년들을 위한 여행에 도전을 해 보리라 다짐했다고 한다.펀듀(www.fundu.co.kr)에서 진행중인 ‘멘토 찾아 떠나는 전국여행’은 윤상훈씨가 직접 선정한 멘토인 화목한 가정의 부부, 환경미화원, 변리사, 연예인, 교수 등 각계 각층의 시대를 먼저 산 인생 선배 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그들의
“자, 손깍지를 끼고 쭉 뻗으시고요~ 숨은 고르게 쉬세요.”지난 1월13일(금) 오후, 중구 신당6동 자치회관 대강당 한켠에는 사람들로 빼곡했다. 거울 앞에 깔린 매트 위에서 이성숙(46)씨는 천천히 몸을 쭉 뻗는 요가 시범을 보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요가 수강생들, 각 동 자치회관 담당자들은 숨소리도 내지 않았다.원색의 요가복을 입고 등장한 이씨는 전혀 떨리지 않은 듯 5분 동안 다양한 요가 모습을 보여줘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열린 중구 신당6동 자치회관 요가 프로그램 강사 공개 오디션은 〈슈퍼스타 K〉처럼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였다.공개 모집을 통해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은 모두 4명. 가장 나이많은 참가자는 47살, 최연소자는 30세다. 문화원이나 체육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경로당에서 실버요가를 담당한 사람도 있다. 성당에서 요가 자원봉사에 나선 경력자도 있다.심사위원으로는 요가교실 수강생 5명, 주민자치위원 3명, 신당6동장, 신당6동 자치회관 담당 등 10명이 맡았다. 최초로 강사 선발 오디션이 진행되는 만큼 중구 관내 15개동 자치회관 담당들도 참관하였다.“심사기준은 여러 가지
2012년 1월 12일(목),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5기 사.이.다 팀[최상균(25), 김슬기(23), 곽희은(23), 국지수(22), 강해리(22)]이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을 찾았다.미소국가대표란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의 공식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과 미소를 전달하는데 앞장서는 환대서비스개선 서포터즈이다.이날 미소국가대표 사.이.다 팀은 한국의 전통시장을 지켜오고 있는 광장시장의 상인들과 맛을 찾아온 시민과 외국인에게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환대 활동을 실시했다. 사.이.다 팀은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시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밝은 미소로 환대해주기를 부탁하며 외국인에게 보여줄 미소를 그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중국, 일본은 물론 미국과 유럽등 다양한 곳에서 온 외국인에게 한국방문의 해와 미소국가대표의 소개를 소개하고 다시 한국을 찾아주기를 부탁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외국인을 만났을 때 피하지 말고 밝은 미소로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해주기를 부탁하며 외국인 환대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사.이.다 팀은 핫팩을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3집 앨범 ‘가리베가스’ 발매를 앞두고 SSI 자격증 도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새 음반활동을 앞둔 헤라는 15일 동부산대학 해양실습장에서 해양스포츠(SSI)교실 스킨스쿠버다이빙 훈련에 참여했다. 헤라는 어느 바다에서나 해양스포츠가 가능한 SSI 자격증 획득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헤라는 자격증 도전은 일본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예방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근본적인 안전봉사시스템을 실천하고자 계획됐다. 평소 수영실력이 탁월한 헤라는 해양스포츠교실 조미진 강사의 도움을 받아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처음 수중 훈련을 받기 시작해왔다. 헤라는 체력훈련, 안전교육, 정신력 강화 등의 특수훈련을 병행했다. 앞서 헤라는 지난 8일 해운대 해수욕장 겨울바다 북극곰 수영대회에도 참가했다.안전하게 실습을 마친 헤라는 “담력과 정신력, 체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해양스포츠교실 정규 수업과정을 받고 있다. 세계 어느 바다에서나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SSI 자격증을 취득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해양실습장에는 문화체육관광부 KTV(한국정책방송) 취재진이 방문해 헤라의 해상훈련
문화대혁명을 일으킨 중국의 모택동은 중국에 유교가 되살아나면 바로 그 날이 공산당이 무너지는 날이라고 했다. 그런데 오늘 어떤가. 중국에는 공자님의 동상과 더불어 유교가 부활했음은 물론 까지 문을 열었다. 청바지를 입고 이어폰을 낀 채 아이폰을 든 많은 청년들이 유가를 배우고자 대학으로 몰려들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5억 명 이상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13억 인구 중 70%가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미시적 시각에서 볼 때 공산당의 유일지배와 시장경제가 공존하는 중국은 북한이 가야할 당면한 미래다. 김정은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은 선대 수령을 딛고 일어설 때 당신은 성공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초라한 권력은 오래갈 수 없다는 것이다. 중국의 유가부활이 단지 조상숭배가 아니라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임을 우선 상기시키고 싶다.안정된 세자책봉을 꿈꾸며 조부의 헤어스타일까지 연출한 가운데 등장한 당신의 첫 모습은 다소 의아했지만 일단 북한 인민들에게 그다지 거부적인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세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조부(김일성)의 연출까지는 좋았지만 부친(김정일)의 도를 넘어선 찬미와 우상화는 절대 마이너스란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