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2일 –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김성룡, www.hottracks.co.kr)는 곧 다가올 2012년을 앞두고, 시간 관리 필수 아이템인 ‘2012 다이어리’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올해 핫트랙스에서 선보이는 다이어리는 디자인 다이어리, 프리미엄 다이어리, 시스템다이어리, 연도 다이어리 등을 포함해 무려 1,400 여 종에 달한다.수 많은 종류의 다이어리 중 어떤 제품이 나에게 딱 맞을지 고민 된다면, 핫트랙스에서 추천하는 스타일별 다이어리에 집중해보자.◈ 실속파에겐 프리미엄 다이어리‘고급스러움’에 ‘실용성’까지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원하는 20-30대 실속파에겐 프리미엄 다이어리가 어울린다. 특히 90여 년 전통의 독일 명품 브랜드 로이텀(Leuchtturm)은 핫트랙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로 대표적인 프리미엄 다이어리 중 하나다.로이텀은 잉크프루프의 고급 종이재질로 만들어 사용감이 탁월할 뿐 만 아니라 보존성이 뛰어나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목차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 넘버링, A4 사이즈의 페이퍼도 구김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내부포켓, 제목을 붙일 수 있는 라벨 스티커 등을 통해 실용적으로 노트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심사위원장(안기한)은 지난 8일 다문화 10대 예술인상 수상자로 인기가수 설운도,헤라,윤수일,주현미,함중아,박일준,정태,영화배우 칸,모델 마미박,라리사를 선정해 발표했다.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사단법인 부산다문화예술협회 협찬,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12월 23일 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수상자 축하공연과 함께 열린다.가수 설운도,함중아,정태(대한민국 국립경찰교육원 군악대 일경)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사단법인 부산다문화예술협회 홍보대사 활동과 세계다문화예술제,다문화축제등 다양한 행사 공로를 인정해 선정했다.중국국립가무단 국민가수 첨밀밀 헤라는 KBS 2TV 여유만만 다문화연예인 방송 3인방(칸,라리사)등 각 방송 활동과 다문화인로 지난 8.15 광복절 다문화가정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과 거리 캠페인,주말농장 농작물 황전양로원 기증,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대회장등의 활동 공적을 인정받았다.방가방가 영화배우 방글라데시 출신 칸(방대한)
국가정보원은 20일 김정일의 사망 사실은 북한 내부에서도 극소수 측근 세력만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국회 정보위 한나라당 황진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공개로 진행된 전체회의에 출석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발언 내용을 전했다.이 자리에서 원세훈 원장은 “(극소수만 알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한 예로 북한에서 어제(19일) 훈련에 나선 각군 부대가 오전에 미사일 발사를 했는데, 정오께 보도가 난 다음 미사일 발사 예정사항을 취소하고 부대 복귀명령을 내려 훈련이 중단됐다”고 밝혔다.그는 북한군이 최초로 조기를 단 시각에 대해서도 “낮 12시45분부터 북한 초소에 조기가 게양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또한 북한은 현재 ‘김정은 후계체제’ 공고화를 위해 내부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북한 안팎에서 별다른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원 원장은 김정일의 사망시각을 전후해 북한 내 유무선 통신량이 급증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당시 통신량이 특별히 증가하는 사항은 없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북한이 김 위원장 사망 발표 이후 내부적으로 선전매체를 통해 김정일 업적 선전 기록영화 그리고 장송곡, 군인 간부들의
김정일이 사망했다. 북한은 이제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한반도 정세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이에 대해 뉴스 관련 TV들에서 방영하는 북한학 학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았다. 가설과 주장의 근거를 어디에 초점을 맞추었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 점을 놓친데 대한 아쉬움이 가장 컸다. 우리가 이번 김정일 사망과 관련하여 유의 주시해야 할 부분은 과거 김일성 사망 매뉴얼대로 북한이 움직이는가? 그때와 무엇이 달라졌는가? 달라졌다면 그 목적이 무엇이겠는가에 대한 끈질긴 추적과 면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 판단은 북한에서 김일성 사망을 직접 경험한 탈북자가 아니고선 도저히 심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일각에선 북한이 권력공백을 남북긴장 카드로 메우려 할 가능성이 있고, 대량탈북 우려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심지어는 김정일 부검을 근거로 북한 내 반김정일 세력의 암살 가능성으로 인한 남북혼란도 점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일이 사망한지 이틀 만에 북한이 김정일 사망을 전격 공개한 것을 보면 김일성 사망 당시의 매뉴얼대로 북한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김정일의 사망을 북한 정권이 미리 충분히 준비했고, 나름 권력 결속력에 대한 자신감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사망한 것으로 공식 발표됐다. 이번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한반도의 위기감은 그 어느 때보다 증폭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지난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와는 달리 현재는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3대 세습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측면이 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불안정한 지도체제 하에서 어떠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럴 때 일수록 우리 정부는 냉정한 자세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철저한 대응책 마련에 진력해야 한다. 정부는 사망 소식 이후 초동조치 차원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을 소집하는 한편, 군은 비상경계태세를 발령했다. 무엇보다 우리 군의 대응은 한 치의 허점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이 같은 초동조치를 바탕으로 이번 김 위원장의 사망이 한반도의 안보는 물론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변국들과의 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 아울러 국민이 정부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신뢰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번 김 위원장의 사망이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있어, 새로운 변화의 물고를 틀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파를 초월한 우리 모두의 협력이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에서 사망했다고 19일 보도했다.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2월17일 8시30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겹쌓인 정신육체적 과로로 열차에서 서거하셨다고 전했다. 김위장은 1942년 2월 16일 만 69세로 생을 마감 하였다. 유가족은 첫째 김정남, 둘째 김정은 이다이소식통을 전해들은 전세계는 촉각을 곤두 세우며 북한을 주시하고 있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맞물려 4.11 총선 공약 개발에 나선다. 정책위는 오는 20일 비공개로 총선공약 개발 1차 워크숍을 열고, 내년 3월 초 공약 발표를 목표로 연내에 이른바 공약개발기획단을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정책위는 먼저 고(高)성장을 통해 서민-중산층에까지 성장의 온기를 퍼지게 하겠다는 현 정부의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세부적으로는 경제분야에서 부자증세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당내에서는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과 자본소득에 대한 과세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쏟아지고 있어 정책위는 조만간 증세 의총을 열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취업후 상환하는 든든학자금(ICL) 대출금리 인하, 대학등록금 및 저소득층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근로장려세제(EITC) 강화 등이 검토 대상으로 거론된다. 이는 자활-자립을 지원함으로써 고용과 복지를 긴밀히 연결하자는 박근혜 전 대표의 복지-경제 정책구상과도 맥을 같이하는 부분이다.특히 이번 총선이 사실상 대선 전초전으로 불리는 만큼 대선까지 염두에 둔 박근혜표 총선공약이 대권 공약의 기본 틀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
거액의 회삿돈 횡령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태원(51) SK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9시25분께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했다. 최 회장은 횡령 과정에 개입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개인적인 사안 때문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저를 둘러싼 의혹과 오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데 가능하면 성실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최 회장은 8년 만의 검찰 소환에 대한 소감을 묻자 소리를 내서 웃은 뒤 곧바로 변호인과 함께 조사실로 향했다. 최 회장은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된 SK 계열사 자금을 돈세탁을 거쳐 횡령하거나 선물투자 손실보전에 전용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에 제동에 걸렸다. 최근 4개월 만에 첫 하향선을 그렸다. 그러나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의 양자 대결에서 안 원장은 49.4%의 지지를 얻어, 박 전 대표(39.4%)를 10%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YTN-동아시아연구원(EAI)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한 12월 정기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9일 보도됐다.차기 대선주자 전원을 두고 조사하자, 박 전 대표(29.2%)와 안 원장(23.3%)이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양자 대결에선 박 전 대표가 밀렸지만 차기 대선주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두 사람의 격차는 지난 11월 2.5%P에서 5.9%P 차이로 커졌다. 안 원장의 지지율이 20.1%(9월)→25.9%(10월)→27.3%(11월)로 최근 3개월간 상승세를 이어가다 이번 조사에선 4% 포인트가량 떨어졌기 때문이다. 안 원장은 11월 조사(26일) 직후인 이달 1일 안철수연구소 사회공헌 활동 발표장에 참석해 “신당 창당이나 (내년 총선 때) 강남에서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반면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달(29.8%)에 비해
한나라당 친박계 핵심인사로 꼽히는 최경환-윤상현 의원이 “이제 친박계는 전원 2선으로 후퇴하자”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통해 “친박은 모두 물러나고 나도 당직 근처에 얼쩡거리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날 의총에는 당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이끌게 될 박근혜 전 대표가 2년 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 의원은 “지금은 경쟁보다는 통합과 화합을 하고 힘을 모을 때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대권을 향하고 있는데 무슨 계파, 무슨 계파 등 이런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또 “언론도 보도할 때 친박계니 친이(친이명박)계니 이렇게 말하지 말아 달라. 이런 요청이 진정성 있게 언론에 들리려면 우리가 행동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윤상현 의원 또한 같은 내용을 제안하면서 최 의원과 보폭을 맞췄다.나아가 윤 의원은 ‘쇄신 3단계론’에 언급하며 “현 정부의 실정을 명백히 진단하고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한 가치를 국민에게 공감시키며,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은 광폭의 정치를 통해 외연을 확대하자”고 강조했다.정태근-김성식 의원의 탈당 선언과 관련해선 “황우여 원내대표가 갖고 있는 탈당계를 반려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윤 의원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