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의 2012년 교육관련 예산안이 곽노현 교육감의 정책만 전폭적으로 지원,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형태 의원에 따르면 2012년도 서울시의 교육지원 예산은 총 1,855억1,700만 원으로 올해보다 592억4,000만 원 증가했다.이는 무상급식 확대로 급식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630억4,1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다른 주요 교육예산은 38억원 가량 줄었다. 내년도 학교급식 관련 예산은 총 1,072억4,500만 원에 달한다.유아교육 지원 예산은 89억8,000만원 감소했고,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전담교사가 방과 후부터 밤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돌봄교실 사업 예산도 22억7,900만 원 줄었다.이밖에도 방과 후 학교 내실화 지원, 중학교 방과 후 공부방 지원 사업도 각각 12억5,500만 원, 16억 원 삭감됐다.반면 곽 교육감의 핵심 정책인 ‘혁신학교 사업’ 지원 예산은 5억8,000만 원 늘었다. 무상급식과 혁신학교 등 곽 교육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예산만 증가한 셈이다.곽 교육감은 취임 후 친환경 무상급식과 서울형 혁신학교, 학생 인권 보장 등을 핵심 정책이 내걸었었다.혁신학교는 일반학교와 달리
전자메일이 흔한 세상이 되었다. 이제는 손수 쓴 편지를 봉투에 담아 우표를 붙여 보내는 일은 아주 보기 드문 일이 되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요즘. 멀리 갈 필요 없이 서초구청을 방문하여 민원업무도 보고, 어릴 때 취미로 모았던 우표들을 꺼내보며 따뜻한 추억에 잠겨보는 건 어떨까?철쭉꽃, 민속용품, 분재, 약용식물, 나비 등 다양한 볼거리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 서초구가 이번엔 ‘취미우표 작품전시회’라는 이색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제1회『취미우표 작품 전시회』를 11월28일(월)부터 12월2일(금)까지 5일간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개최한다.『취미우표 작품전시회』는 우취회 회원 및 학생들이 우표로 직접 만든 작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우표의 역사와 역할 등 우표에 대한 일반상식과 우표수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 서초구가 주관하고 서초우체국과 서초우취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취회 회원 29틀, 유치원 및 초등학생 14틀, 중학생 2틀 등 총 45여틀 1틀 = A4 사이즈 4*4=16장의 작품이 전시되며, 취미로 모은 우표로 전통춤, 우리나라 문화유산, 한․일 월드컵 축구, 단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원천)가 11월 26일 이화여대 앞 apm컨벤시아 5층 컨벤시아홀에서 5년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중국 초청공연을 취소하고 꿀보다 달다는 뜻을 담은 ‘첨밀밀’로 이재학PD.이선양씨 결혼식 축하노래를 불렀다. 헤라와 이감독의 인연은 5년전 SBS ‘김미화의 U’ 녹화때 처음 만났다. 이때 너무 어렵게 가요계에 데뷔해 자상하게 배려해 주는 이재학PD의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한 헤라는 ‘첨밀밀의 팬으로 훗날 결혼식때 축하 노래를 부탁한다.’는 이재학PD에게 흔쾌이 약속했고 올 7월 VJ특공대 ‘첨밀밀’ 크루즈녀 바다의 여왕 녹화때 다시 만났다.중국에서 귀화한 헤라는 2005년 당시 발표한 1집 음반 2장이 안타깝게 방송활동을 못하게 되어었는데 그 이유는 녹음시 타이틀 곡인 ‘천년동안’의 발음을 ‘텐년동안’ 발음이 되어 방송활동을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 아쉽고 가슴아프지만 어렵게 활동중지라는 결론을 내었다그 후 발음교정 언어치료사를 만나 2년 이상 교정 후 발음에 성공한 헤라는 2007년 3월 1집 타이틀곡 ‘천년동안’,‘첨밀밀’ 노래를 시작으로 TBN 부산교통방송, ‘전국 TOP10 가요쇼’, 개그맨 김미화가 진행했던 SBS ‘김미화의
청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의 요가 사진이 공개되며, 팔등신 S라인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최근 새롭게 부활한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ㆍ연출 이민홍)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하고 있는 전소민이 우월한 팔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요가 사진이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소속사 비밀결사단 공식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ecretenter)을 통해 공개된 요가 사진에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함께 팔등신의 우월한 기럭지로 네티즌들에게 “팔등신 S라인 종결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후속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광염 소나타’의 촬영을 마치고 지방촬영으로 미뤄졌던 광고촬영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다음 작품을 결정하기 위해 논의 중인 몇몇 작품은 있지만 아직 차기작에 대해 정확히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하였다. 한편,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작품들 중 하나로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2011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는 배우 “양진우”와 “전소민”을 주연으로 완벽히 재
노라조 이혁의 상체탈의 사진이 뒤늦게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진은 이혁의 완벽한 식스팩과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일부러 검게 칠한 숯가루로도 가릴 수 없는 조각 같은 이혁의 모습을 담고 있어 여심을 흔들며 화제가 되고 있다.이혁은 데뷔 초부터 이국적이면서 뛰어난 외모로 계속해서 주목 받아 왔다.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2’와 MR 제거 영상이 공개되면서 외모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겸비한 진정한 실력파로도 인정받았다.이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도 얼굴도 다 조각 이구나’ ‘왜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했을까’ ‘몸짱 스타 또 한명 탄생’ ‘저에게도 비법을 전수해 주세요’ ‘갖지 못 한게 뭔가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노라조는 현재 1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판매왕’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의 격동기라고 할까!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가 약720만 명에 이른다고 하니 적은 숫자가 아니다.이 세대가 70-80년 한국 경제를 부흥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끌은 주역들이다.고난의 시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과 못 다한 인생의 보람을 자식에게나마 다 쏟아 넣느라 진작 본인의 미래를 잊고 살아온 세대이다.어찌 보면 가시나무 새와 같은 인생을 살아온 역정이다. 한 마디로 나를 잊고 국가의 미래를 위한 희생 세대라고 하면 정답일 게다.이런 세대가 지금 정년을 맞이하면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는 기사를 보면 보통문제가 아닐 성 싶다.한 마디로 국가를 위해 뭐? 주고 자식을 위해 뭐? 을 몽땅 주고 나니 지장보살이 되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이다.호강에 젖어 양 강에 초 친다는 호남 지방의 우수 개 소리처럼 20-30대는 대학을 나오고도 실업에 지쳐있다.이들의 분노는 보궐선거 마다 야당에 표를 몰아주었다. 정작사회의 공로자격인 베이비 붐 세대는 어찌해야 좋을 것인지 고민 중이다.그 동안 애국하는 자세로 묵묵부답으로 지냈다고 하나 미래가 불안정한 작금에 와서는 누가 가장 복지정책을 잘 이행할
한미FTA비준에 반대하며 닷새 째 서울 도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좌파 진영의 행동이 극렬폭력으로 치닫고 있다. 26일에는 야당 정치인을 만나러 간 정복 차림의 경찰서장까지 집단폭행했다.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은 26일 오후 9시 30분 경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시위대 선두에 선 야당 대표들과 면담하려 다가가다 갑자기 몰려든 시위대 100여명에 둘러싸여 얼굴 팔등을 여러차례 주먹 등으로 맞았으며 발길질을 당했다. 시위대 일부는 박 서장 정복의 왼쪽 어깨 계급장을 뜯어냈고 이 과정에서 박 서장의 정복 모자가 벗겨지고 안경도 벗겨져 부러졌다. 박 서장 옆에 있던 사복경찰들이 그를 경호하며 현장을 벗어나려 했지만 일부 시위대가 달려들어 박 서장을 거듭 폭행했다고 한다. 이후 박 서장은 사복경찰과 함께 동화면세점 옆 세종로파출소 교통정보센터로 몸을 피했다.박 서장은 사건 직후 교통정보센터에서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묵과할 수 없는 불법행위를 종결하려고 접근하다 폭행을 당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절차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왜 정복을 입고 시위대 안으로 들어갔느냐’는 한 언론의 질문에 박 서장은 “관할서장으로
mbc뉴스데스크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미녀 아나운서로 꼽히고 있어 화제다. 최근 전종환 전 아나운서(현 기자)와 결혼을 발표하며,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듯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문지애 아나운서는 그녀의 다양한 스타일 변신에도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지원자들로 하여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어제 mbc를 대표하는 미녀아나운서 3인방 ‘문지애’, ‘최현정’, ‘배현진’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보이드 바이 박철의 “정원 헤어디자이너” 트위터(www.twitter.com/Hairdresser_JW)를 통해 그녀만의 깜직한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지애씨~ ! ダ毬돗~! 아나운서 준비하시는분들 다 지애씨 사진들고 샵으로 찾아오고...어째...^^ 역시 국민아나운서야~~ㅎㅎ 파이팅!”이라는 글이 공개되었다. 아나운서 공개채용을 앞두고 수많은 아나운서 지원자들이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진을 들고 그녀만의 단발 스타일로 변신하기 위해 찾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정원 디자이너는 문지애 아나운서는 단발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라며, 청아함을 느낄 수 있
11월 24일 올림픽체조경기장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Music of Energy(뮤직 오브 에너지)’라는 시상식 컨셉트에 맞게 올 한 해 동안 대중에게 사랑 받은 음악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전한 ‘2011 멜론 뮤직 어워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이전보다 전문성을 더해 화려한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객과 생중계를 통해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에, 전세계로 전파 된 ‘멜론 뮤직 어워드’의 유튜브 채널의 최종 접속수가 76만명을 동시접속자 수는 4만 5천명을 돌파 해 ‘아시아 최고 기록’을 경신. 시상식에 대한 기대와 K-POP 한류 열풍을 실감케 했다.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각 부문 후보 대열에 K-POP 열풍의 주역들이 이름을 올려 1차 온라인 투표에서부터 투표수가 60만을 넘어 경합 끝에 지난 11월 8일 ‘Top10’에 2NE1, 리쌍, 박정현,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f(x)가 선정됐다. 또한, ‘멜론 뮤직 어워드’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아티스트’상에는 비스트가, ‘앨범상’에는 2NE1이 선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첨밀밀의 헤라가 월간 『문학세계』와 계간 『시세계』 주최로 2011. 12. 17(토)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09회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상식’에 신인문학상을 수상한다고 24일 밝혔다.출품 시는 「창 너머로」, 「공항」, 「한강에서」, 「순간」, 「어머니」, 「똑똑똑」, 「발자국」, 「높은음자리표」, 「울타리」, 「불꽃놀이」 등 10편이었으며 이중 「창 너머로」 「한강에서」 「어머니」 「순간」 「똑똑똑」 5편이 당선되어 월간 『문학세계』 12월 호에 등재된다. 수상 후 헤라는 (사)세계문인협회 정회원으로 시낭송회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헤라는 중국 CCTV, LNTV 가요대회 대상, 중국MTV 가요부문 대상, 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가수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오늘의 예술가상을 다음달 23일 수상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3집 앨범 장윤정 어머나, 이루 까만안경, 김장훈 허니, 슈퍼주니어 로꾸꺼를 히트시킨 윤명선이 작곡한 타이틀곡 가리베가스 녹음준비와 뮤직비디오 제작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한편 140만 다문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