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대 울진경찰서 주의영 서장 프로필▣〔總警승후 1957. 5. 26 경북生〕○ 警察拜命1981. 05. 9 (경장특채)○ 學 歷△ 울진중학교 졸업△ 방송통신대학 법학△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經 歷 △ 98. 06. 30 임 경감 경북청 울진서 정보과장△ 05. 01. 11 임 경정 울산청 울산 남부서 경무과장△ 05. 02. 17 서울청 기동단 4기동대 부대장△ 06. 03. 13 서울청 서대문서 생활안전과장△ 06. 07. 21 서울청 성동서 정보과장△ 06. 08. 07 서울청 강남서 정보과장△ 09. 03. 31 서울청 정보1과 정보4계장△ 10. 02. 1 現 서울청 정보2과 8계장 (12.11.19 총경 승후)△ 13. 01. 14 울진경찰서장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대학생 지식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를 1월 한 달간(‘13년 1월 7일에서 2월 1일) 발전소 주변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환경과 경제적인 문제로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적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소재 우수 10개 대학 학생들을 멘토로 선정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2010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금번 5회째를 맞이한 ‘대학생 지식 나눔 봉사’는 학업성취도향상과 더불어 대학생 멘토의 전공소개 및 진학상담으로 지역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아인슈타인 프로젝트에는 신지영(22세, 서울대)학생 등 10명의 멘토들이 참석하여 발전소 주변 지역의 초·중·고 5개 학교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멘토들은 오전에 울진지역아동센터, 울진읍사무소, 마을이장 등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1대1 밀착 학습지원을 하고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월 9일 울진군 서면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2013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날(올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행사는 울진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통고산ㆍ백암산 산신령님께 금년 한해 숲가꾸기사업을 시작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기원제로, 안전기원을 담은 축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영림단 대표의 결의문 낭독, 통고산ㆍ백암산 산신령께 안전기원 인사, 2013년 숲가꾸기 사업설명,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슬로건을 “온 국민이 행복을 누리는 숲”으로 선정하고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림 253ha, 숲가꾸기 3,250ha를 추진하여 숲을 통해 모든 국민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실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로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단합이 최우선이며, 산림사업장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면 주민들은 10일 후포면 문화예술회관 앞 후포∼영덕 간 도시가스 공사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만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집회를 갖고 울진남쪽 가스 추가설비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성 집회를 강행했다. 이날 울진군 후포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가스 배관공사 로 인한 주민 민원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주민들은 “도시가스공사가 2013년에 완공 되고나면 울진 남쪽지역에 저렴한 도시가스 사용을 당연시 알고 있었으나 도시가스 공사가 마무리되어도 울진남쪽지역은 200억원에 추가 설치공사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안 주민들이 대한도시가스공사에 항의성 수단으로 이날 집회를 강행했다. 그러나 공사 관계자들은 본사에 추가공사를 해야 한다는 주민요구를 건의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해 도시가스공사 측은 "정부와 협의해 주민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본사 답변을 가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포이장 협의회 최수용의장은 “주민들에게 별다른 설명도 없이 후포를 지나가는 공사를 강행하는 공사관계자들의 안아무인식 태도로 인해 궐기하기에 이르렀다”며 “지역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소음, 진동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군의회(의장 장용훈)는 1월 10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를 방문하여 울진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세관 결함과 교체 배경에 따른 의혹 등 문제점에 대하여 국정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울진원전 4호기는 2011년 9월 제10차 계획예방정비 중에 증기발생기 2대에서 3,847개의 무더기 세관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정비기간을 3회 연장하고 법률적 관막음 허용치(8%→10%→18%)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재가동을 위한 정비만을 강행해 왔다. 지난해 11월 1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우원식 의원이 울진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세관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로부터 세관을 특정 수주했다는 의혹제기와 함께 기존의 세관 결함수 3,847개에서 약 2배가 높은 7,881개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은폐한 채 한수원이 울진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를 전면 교체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또한, 울진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총 세관 16,428개는 당초 BW사에서 모두 제작 납품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 특별위원회 조사 결과에서 이 중 15개는 영광원전 3, 4호기에 적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2012년도 화재발생 등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건수는 82건, 인명피해는 3명(사망1, 부상2), 재산피해는 267백만원, 구조활동 1078건, 구급활동은 총 301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출동은 219건(25.49%), 구급출동은 186건(6.58%) 각각 증가하였으며, 화재발생건수는 전년도 대비 15건(15.5%), 재산피해는 1,624백만원(85.9%) 각각 감소했다.이는 지난해와 달리 대형산불로 인한 화재피해액이 급감한데 기인한다. 또한 인명피해 3명 중 사망자 1명은 자살방화 추정이며, 부상자 2명은 자체진화를 시도하던 중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화재발생 장소별로 살펴보면, 건축․구조물화재 중 주거시설이 22건(26.8%)으로 가장 많았으며, 임야 18건(22%), 비주거시설 17건(20.7%), 기타(야외) 14건(17.1%), 차량 9건(11%) 순으로 발생했다.화재발생 시기별로 살펴보면, 2월이 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12월(12건), 1월․11월(10건) 순으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화재가 발생하였다. 요일별로는 목요일 16건(19.6%), 화․일요일 13건(15.
울진군은 1월 9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는 6급 승진 19명, 7급 승진 17명, 8급 2명 등 38명이 승진했다. 또한 전보73명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으며, 중견간부양성과정에 3명이 교육 파견 9명이 신규 임용됐다. [울진군] (발령일자 : 2013. 1. 9)▣ 승진 38명 ●6급(19명) 노용성(행정7)기획실→기획실(무보직) / 이정우(행정7) 기획실→기획실(무보직) / 김윤곤(행정7) 경영전략과→경영전략과(무보직) / 장명옥(행정7) 총무과→총무과(무보직) / 백광훈(행정7) 죽변면→문화관광과(무보직) / 윤동석(행정7) 건설방재과→건설방재과(무보직) / 임정준(농업7) 친환경농정과→친환경농정과(무보직) / 이종철(시설7) 민원실→민원실(무보직) / 김상률(시설7) 건설방재과→도시개발과(무보직) / 전인숙(보건7) 보건소→보건소(무보직) / 강태현(보건7) 보건소→보건소(무보직) / 정태식(사회복지7) 온정면→후포면(주민복지) / 서범석(해양수산7) 해양수산과→해양수산과(해양개발) / 김동영(해양수산7) 해양수산과→해양수산과(무보직) / 이동영(의료기술7) 환경위생과→환경위생과(무보직) / 전화숙(의료기술7) 보건소→보건소(무보직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은 지난 1월 2일부터 17일까지 최근 완공된 백암운동장과 평해공고운동장, 후포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축구부 11개팀(대학부 3개팀, 고등부 7개팀, 중등부 1개팀)이 올해를 대비하여 전지훈련을 하게 됐다. 울진군은 지역의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문화체육 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하여 관광과 스포츠를 연계한 동계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한다. 이를 위하여 울진군에서는 훈련기간 중 경기진행 제반장비 및 백암온천 사용료 감면, 지도자 격려 등 인센티브 제공하며 경기를 관전하러 오는 축구관계자 및 학부모 등에게 차봉사 등을 제공하여 전지훈련팀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동계전지훈련 기간에는 11개팀 700여명이 울진을 방문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올해 축구, 배구, 배드민턴, 요트 등 다양한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관광과 스포츠를 연계한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펼쳐 금년도 관광객 유치에 일조할 예정이며 다양한 체육기반시설 조성도 병행하여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119안전센터와 울진의용소방대는 7일 울진군 읍내리 마을회관에서 「동절기 효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진의용소방대장 외 20여명의 대원들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85세 이상의 노인들 130여 세대를 대상으로 400여만원의 물품을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기 바라는 뜻에서 보온속내의 및 목도리를 지원하여 추운겨울에 대한 근심을 덜어드렸으며, 화기취급 주의 및 화재시 대피요령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장하중 울진의용소방대장은“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원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지난 1월 4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사원 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안전시설 등의 유지, 관리 및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요령 ▲다중이용업소 개정법령 및 화재배상책임 도입등에 관해 교육했다. 이날 신병진 예방홍보담당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장소인 만큼 초기대응 요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