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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원전, 대학생 재능기부 ‘아인슈타인 프로젝트’

1월 한 달 동안 실시 명문대생 형, 누나가 울진 학생들의 멘토가 된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대학생 지식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프로젝트1월 한 달간(‘1317일에서 21) 발전소 주변 지역 초··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환경과 경제적인 문제로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적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소재 우수 10개 대학 학생들을 멘토로 선정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2010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금번 5회째를 맞이한 대학생 지식 나눔 봉사는 학업성취도향상과 더불어 대학생 멘토의 전공소개 및 진학상담으로 지역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아인슈타인 프로젝트에는 신지영(22, 서울대)학생 등 10명의 멘토들이 참석하여 발전소 주변 지역의 초··5개 학교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토들은 오전에 울진지역아동센터, 울진읍사무소, 마을이장 등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11 밀착 학습지원을 하고 오후에는 주변지역 학교에서 학습지도 및 진로상담 등으로 지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학생들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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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