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2년 9월 7일 울진군 서면 광회리 산1-1 국유림 에 대하여 생태․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효율적 숲가꾸기 사업를 위해 전문가, NGO,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 참여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숲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 하고 숲의 생태 기능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 및 숲가꾸기 산물의 생산과 활용방안에 이르는 체계적인 추진 흐름을 정립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특히, 숲의 다양한 기능 중 수원함양 기능을 증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무의 뿌리 발달을 유도하여 녹색댐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상층에 생육하는 나무의 적정한 솎아베기를 통하여 하층의 식생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숲 가꾸기에서 발생된 산물의 수집방법 및 목재로서 활용방안, 계곡부의 생태적 건강성 확보를 위한 방법 등 현지에 여건에 부합되는 작업 방법을 선정하여 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김판석)은 “오늘처럼 지속적인 토론과 의사소통은 훌륭한 숲을 만들어져 가는 과정으로 숲가꾸기는 체계적인 과정을 통한 과학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청 사격실업팀(단장 임광원, 감독 이효철)이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나주에서 치뤄진‘제42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문에 출전한 울진군청(서수완, 이계림, 김수경, 최현수)은 합계 1천188점을 획득하며, 1천187점을 기록한 IBK기업은행을 1점차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올해 한화회장배에 이어 두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역대 봉황기 대회에서 2009년과 2011년에도 단체우승에 오른 바 있다. 이효철 사격실업팀 감독은“앞으로 남은 대회와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백두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9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건설현장 외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순찰은 지난달 13일 28명의 사상자를 낸 국립 현대미술관 신축 공사장 화재발생을 계기로 건축공사장 관계자 소방안전교육과 특별소방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것이다.또,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등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요령 교육·숙지 누전⋅가스 자동차단기 설치 및 성능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및 전 직원 사용법 숙지 용접작업 등 위험 작업 시 안전수칙 절대 준수 공사장 정리정돈 및 각 공정별 화재대응 방안강구 지도 등 이다.특히 공사관계자가 잊어버리기 쉬운 현장 소방안전감독자 지정 및 동일 작업장 내에서 용접작업과 페인트 도장작업, 우레탄 발포작업 등 동시에 시행하면 안 되는 작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작업관리자가 항상 작업자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 안전의식을 강조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약목초등학교 (교장 문정욱)는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한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활용 우수 사례를 수집하기 위한「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활용 우수사례 발굴」에 공모한 결과 전국 8개교 선발에 당선되었다. 이번 공모 내용은 본교에서 학교장 및 연구부장(교사 윤은애)외 전교사가 연구 개발 및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2010년 이후부터 본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학습부진 예방을 위하여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및 활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출품 주제는「학습부진 예방-진단-관리 시스템 운영, 약이목이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선생님 좋은 수업(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이다. 특히 본교가 수상한 공모 내용은 추후 프로그램 활용 우수사례 자료집(1종)을 제작하여 기초학력 향상지원 사이트(www.basics.re.kr)에 탑재 (예정(2013년 상반기))가 되며 프로그램 활용 우수사례는 워크숍 등을 통해 홍보(12월 예정)하게 됨으로 기초학력향상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 약목초등학교담당자 이태재(☎054-975-0482)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6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전찬걸, 황이주 의원을 초청하여 울진소방서장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소방업무현안 사항을 공론화함으로서 소방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실시한 이번간담회는 소방서 간부소개, 당면 현안사항 설명,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도의원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군의회(의장 장용훈)는 지역주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다음 달 시행을 앞두고 있는‘고용노동부의 일방적인 지방노동지청 관할구역’ 변경에 대하여 원상회복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작성, 이번 주 중에 고용노동부를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고용노동부의 지방노동지청 관할구역 조정은 수요자의 편의와 근거리 접근성 등을 이유로 울진군 관할 노동지청을 경북 포항에서 강원 태백으로 조정한 취지에 대하여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이는 자치단체 간 행정업무의 특수성과 지역 간 생활권 및 역사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민의견 수렴을 무시하였기에 향후 파생되는 부작용과 문제점이 너무 많아 이에 대한 원상회복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울진군은 동해안을 따라 교통 여건을 포함한 지리적, 환경적 생활권이 포항 등 대구경북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의 고용․노동업무의 관할구역이 태백시청으로 옮길 경우 행정기관 간 업무 혼선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 울진출장센터」도 그 기능이 상실됨에 따라 불편과 피해는 고스란히 울진 군민과 지역 노동자에게 전가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와 유감을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제10회 울진금강송송이축제 기간 내‘제4회 울진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울진군지부가 주관하는 요리경연대회는‘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천년의 맛에 빠지다’란 주제로 내달 6일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울진군 대표음식을 발굴, 육성해 관광 상품화하는 한편, 입상자에게는 상패수여와 함께 향토음식 육성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울진지역 일반음식점과 음식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우편, 메일, 팩스, 전화 등의 방법으로 한국외식업울진군지부(783-2042), 환경위생과 위생팀(789-6693)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경연대회 수상업체에 대하여는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수상업소에 걸 맞는 벽 메뉴판을 제작 보급하는 등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문의 : 환경위생과(☎ 054-789-6690)
[더 타임스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99곳’에‘울진불영계곡’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불영계곡은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서면 하원리까지 15㎞에 걸쳐 펼쳐진 깊은 계곡으로 곳곳에 기암괴석과 깍아지른 듯한 절벽, 맑은 푸른 물줄기,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명승지이다. 이곳은 봄․가을은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고, 여름철에는 계곡 피서지로, 겨울철에는 설경을 구경할 수 있어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또한, 불영계곡 중간지점의 선유정과 불영정에서 내려다보는 계곡은 장엄하여 한국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며 최근에는 계곡 트래킹 코스로도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월께 관련 사이트를 구축해 이번에 선정한 관광지 99곳의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군관계자는 “이같이 좋은 결과로 인근 관광지인 불영사, 성류굴, 망양정, 엑스포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머물고 가는 관광, 다시 찾아오는 기회 마련으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
타[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지난 9월 5일 경북소방학교(안동시 소재)에서 울진소방서 직원 2012 소방전술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현장에 강한 능력이 있는 소방대원 양성과 전술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대회는 경북 16개 소방관서 5인1팀이 참가해 ‘화재진압 표준 4인조법’을 대회종목으로 경합을 실시했다.이날 평가는 심판요원 23명이 완성도, 안전성, 신속성 등 분야별 평가지표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우승한 팀은 소방방재청 주관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울진소방서 참가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로프 기본 매듭법, 공기호흡기 및 방화두건 착용법, 사다리운반 및 설치법, 화재진압훈련, 파괴기구 및 복식사다리 기구 묶기 등 화재진압과 구조 활동에 필요한 장비조작과 방수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에 강한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 054-782-9916)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하반기 청소년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체험활동은 2011년 교육과정 개편으로 학교와 수련시설,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제공하고 배움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울진군은 2012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전국 22개 시 군중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후포동부초, 평해여중, 울진중, 후포고 4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범학교로 선정된 후포동부초는 녹색시범학교로 야생화체험, 대게화분 만들기 등 친환경적인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평해여중과, 울진중, 후포고등학교는 탁구, 풋살, 피구, 배드민턴, 댄스, 클레이, 기타, 한자, 예술교실(비즈공예, POP), 진로 등 체육 및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2학기가 되면서 시범학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학교 간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