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구름많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0.6℃
  • 구름조금서울 15.9℃
  • 구름조금대전 16.3℃
  • 흐림대구 13.3℃
  • 흐림울산 11.9℃
  • 흐림광주 18.1℃
  • 흐림부산 13.2℃
  • 흐림고창 14.6℃
  • 구름많음제주 18.1℃
  • 구름많음강화 12.0℃
  • 흐림보은 14.9℃
  • 흐림금산 16.4℃
  • 흐림강진군 14.3℃
  • 흐림경주시 12.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숲 가꾸기 기능 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숲! 이제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가꾼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201297일 울진군 서면 광회리 1-1 국유림 에 대하여 생태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효율적 숲가꾸기 사업를 위해 전문가, NGO,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 참여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숲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 하고 숲의 생태 기능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 및 숲가꾸기 산물의 생산과 활용방안에 이르는 체계적인 추진 흐름을 정립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특히, 숲의 다양한 기능 중 수원함양 기능을 증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무의 뿌리 발달을 유도하여 녹색댐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상층에 생육하는 나무의 적정한 솎아베기를 통하여 하층의 식생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숲 가꾸기에서 발생된 산물의 수집방법 및 목재로서 활용방안, 계곡부의 생태적 건강성 확보를 위한 방법 등 현지에 여건에 부합되는 작업 방법을 선정하여 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

 

남부지방산림청장(김판석)오늘처럼 지속적인 토론과 의사소통은 훌륭한 숲을 만들어져 가는 과정으로 숲가꾸기는 체계적인 과정을 통한 과학적 산물이라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숲의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