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한나라당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 3선 국회의원(제천,단양)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 나와 기다리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유럽 3개국 차례로 방문한다.이날 인천공항 귀빈실에는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허태열 이성헌 서병수 송광호 이해봉 허원재 구상찬 이정현 조원진 김선동 의원 등 20여명이 대거 참석했고 근혜동산(김주복 회장), 박사모, 호박가족, 애족애족포럼, 등 팬카페 회원 1000여명이 참석 했다.박 전 대표는 네들란드 수교 50주년인 유럽 3개국을 대통령 특사로 방문하게 됐다.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박 전 대표는 특사 방문 기간 국내 현안에 대해 전혀 언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대통령 특사로 외국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국내 현안에 대해 언급할 경우, 박 전 대표의 정치적 위상을 감안할 때 특사 방문의 취지는 묻히고 정치적 논란만 가열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특사 방문에는 권영세, 권경석 의원과 대변인격인 이정현, 비서실장 이학재 의원 등 언론사 23개의 동행으로 이번 특사는 그 의미와 관심이 크다. 참여 언론사는 중앙일간지,
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따뜻한 봄을 맞아 관내 22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 (화, 목) 자연형 도심 생태하천인 양재천을 중심으로 을 코스별로 이동하며 환경전문 강사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하천 및 숲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양재천 생태탐사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실내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는 교육이 아닌 야외에 나와 현장학습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을 높여주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우선 총면적 74,385㎡의 넓은 땅에 6,900여 그루의 각종 나무가 우거져 있는‘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나무의 종류 및 특성, 숲에서 나무가 죽거나 쓰러지는 이유, 나이테로 나무일생 알아보기 등 숲과 관련된 재미있는 생태 관찰 활동을 진행한다.‘양재천수질정화시설’을 방문하여 자갈여재, 미생물 등이 수질을 맑게 정화하는 원리를 알아보고, 간이수질측정세트로 하천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이화학 수질검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단한 수질검사를 직접 실시하여 본 후, 양재천에 서식하는 습지식물, 수서생물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하여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양재천’에서는 폐식용유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박스가면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자칫 투박하고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그의 박스가면이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현재까지 인터넷상에서 공개된 그의 얼굴은 전부 박스가면이 씌어져 있고 그의 실제 얼굴은 비공개로 되어있다.2006년 프라이머리 스쿨로 데뷔 한 이래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그의 얼굴이 공개된 적이 없으며 앨범 자켓등 항상 박스가면을 쓰고 활동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실제로 다이나믹듀오 6집 ‘죽일 놈’ 뮤직비디오에 프라이머리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출연하는데 이 조차서도 그의 얼굴은 나오지가 않는다.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신비주의 프로모션은 절대 아니다. 아마 프라이머리 스쿨부터 그의 음악에 관심을 가져오신 팬들이라면 당연히 아실 것이다. 단지 그의 음악 자체가 본인이 직접 노래하는 것이 아닌 여러 아티스트들을 통해 자신의 음악과 생각을 보여 주는 것이기 때문에 박스 가면은 프라이머리가 어느 음악으로든 대중들에게 다가 설 수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이다.’ 라고 밝혔다.퀸시 존스가 인정하고 한국 힙합씬에서 ‘비트의 장인’ 이라고 까지 칭송 받고 있는 그의 앨범은 오는 4월 27일 ‘PRIMARY A
닭고기전문기업 체리부로(www.cherrybro.co.kr, 대표 김인식)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에 대한 업무 협약을 20일 체결했다.‘맛있는 나눔’ 캠페인은 체리부로와 자회사 ‘처갓집양념치킨’이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소외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희망을 전달하자는 사회 공헌 활동. 체리부로와 처갓집양념치킨은 전국 55개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 복지 시설에 주요 제품인 생닭과 치킨, 치킨스모크, 삼계탕 등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올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체리부로 유석진 마케팅 이사는 “기존에 사회복지 단체인 ‘푸드뱅크’ 지원,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개최, 충북진천 장학회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중심으로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전국단위로 지원을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체리부로는 어린이재단 협약식 체결 후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 전속모델 에드워드 권이 참석한 가운데 ‘맛있는 나눔’ 첫 치킨 파티를 열기도 했다.화환대신 소외계층에 기부 할수 있는 쌀화환을 보냅시다. 쌀화환 주문 1644-5411
코스닥 등록 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kr)가 자사의 영어콘텐츠 및 이러닝 운영 시스템을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주)에듀박스(035290)는 베트남 현지의 온라인 전문기업 카렛(KALET)그룹의 교육 자회사 밍비엣(Minh Viet)과 제휴를 체결, 에듀박스의 영어콘텐츠 및 학습사이트의 운영 기술을 밍비엣 측에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에듀박스는 우선, 번역과정이 필요 없는 영어 동영상 콘텐츠부터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베트남은 지난 해 6.8%의 높은 경제성장율을 기록했으며, 향후 10년 간 매년 6~7%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 성장이 높은 교육열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수도 하노이와 호치민 등 대도시의 경우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계의 월 수입액의 30%정도를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에듀박스 관계자는 베트남이 공교육 등 교육관련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온라인을 활용한 이러닝 분야에 베트남 교육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에듀박스는 온라인 콘텐츠를 우선 공급한 후, 학습 사이트 구축을 통해 협
서초구청 이동우(李東祐) 오케이민원센터장(만59세)이 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How to name, 이동우 성명학 전서’를 집필하고, 오는 4월 27일(수) 저녁 6시 30분에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 12층 Forever leader’s 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지역주민 및 작명수혜자 등 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저자인 이동우 오케이민원센터장은 지난 30여년간 5,000여명의 이름을 무료로 지어 “공무원 성명학자”로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는데, 그간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까지 각종 매스컴 보도만으로도 150여건이 넘고, 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name7)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 공무원”이다.그가 1998년에 만든 “신생아 무료작명코너”는 저출산시대에 출산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복지기관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도에는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백봉사상 ’을 수상하였고, 최근에는 서울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되었다.이번에 출간되는 ‘How to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 감미로운 노래로 큰 인기를 얻은 R&B 듀오 애즈원(As One)이 영어동요에 도전한다.애즈원은 서울에서 태어난 민과 미국 L.A.에서 태어난 크리스탈, 두 명의 재미교포로 구성된 R&B 그룹이다. 현지에서 가스펠로 습득한 음악적 감각과 리듬을 미성으로 실어 나르며, 팝 컴필레이션 앨범 < 느낌 1999 >를 발매해 큰 인기를 모았었다.코스닥 교육전문기업 (주)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m)는 애즈원이 들려주는 영어동요 ‘애즈원과 함께하는 Sing Sing 스토리 영어동요’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애즈원과 함께하는 Sing Sing 스토리 영어동요’에는 방송인 겸 교육학 박사인 Sid Kim이 구성한 다섯 개의 재미있는 영어스토리와, 이를 기반으로 장면과 연계된 영어동요 총 40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의 활동 영역 면에서 낮과 밤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DAY편’과 ‘NIGHT편’으로 기획하여, ‘DAY편’은 유치원에 가거나 엄마와 놀이를 즐기는 동요를, ‘NIGHT편’에는 조용히 책을 읽거나 편히 잠들 수 있는 잔잔한 동요를 중심으로 수록했다. 엄마들이 아이들의 감성과
얼마 전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퀸시존스 직접 극찬했던 슈프림팀 ‘배가 불렀지’의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퀸시존스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가진 앨범 슈프림팀 ‘배가 불렀지’ 를 공동 프로듀싱 하며 그의 음악성을 인정받은 프라이머리는 사실 대중들에게는 ‘프라이머리 스쿨’이란 프로젝트 밴드로 더욱 유명하다.슈프림팀의 전체 프로듀서이자 ‘STEP UP 시노비’ 다이나믹듀오의 ‘SOLO 죽일 놈’ 가리온의 ‘무투’ 등의 히트작곡가로 한국힙합씬의 명프로듀서로 꼽히고 있다.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가리온, 리쌍, 더 콰이엇, 팔로알토 등등 한국힙합씬의 대표가수 모두가 그와 작업을 했을 정도로 그의 프로듀서 능력은 이미 자타가 공인한 상태이다. 프라이머리스쿨과는 또 다른 프라이머리만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이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앨범제목인 ‘PRIMARY AND THE MESSENGERS 처럼 각각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여러 가수들이 그의 음악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된다는 컨셉 역시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전했다.슈프림팀, 얀키, 리쌍의 게리, 매드소울차일드
“첨밀밀” 헤라는 4월 21일 인기 개그맨 표인봉씨가 진행하는 EBS 교육방송 사랑해요 코리아에 출연하여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위원장로서의 바쁜 활동, 눈수술등 최근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서 밝혔다. 한다원(HDW)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인 가수헤라는 그동안 바쁜 방송 스케줄과 행사일정 때문에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눈물샘이 막히는 고통을 겪었다. 그 속에서도 KBS 2TV “체험 삶의 현장”,KBS 3라디오 “우리는 한국인입니다”등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바쁜 일정을 보내느라 미뤄 왔던 눈 수술을 지난 18일 동아 대학병원 안과 안희배 교수의 집도 장시간의 대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장기간의 휴식과 입원 치료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약속된 스케줄를 소화하기 위해 20일 퇴원하여EBS 교육방송 사랑해요 코리아 출연하는 강행군을 하였다.이날 출연에서 헤라는 한다원 원장으로서 자신이 걸어온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의 안정된 삶과 빠른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선구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녹음한 방송은 EBS FM 104.5MHz에서 5월1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