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4월 29일(금)까지 2011년 하반기 서초금요문화마당 공연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1994년 3월부터 18년째 매주 금요일 다양한 장르로 현재 730회가 넘는 동안 개최된 서초금요문화마당은 그 역사만큼 수많은 공연단체들이 공연했으며, 아장아장 걸음마 할 때부터 아빠, 엄마 손을 잡고 공연을 보러왔던 아기가 대학생이 된 지금도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보러온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종종 접하곤 한다. 또한 매주 오케스트라, 오페라, 국악,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여 오페라 공연을 특히 더 기다린다는 어르신과 재미있는 캐릭터가 나오는 어린이 뮤지컬을 할 때면 아침부터 신나 한다는 꼬마 관람객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고정관객을 확보하며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공개모집은 수준 높은 신규 단체를 발굴하고 보다 품격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높은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함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2011년 하반기 서초금요문화마당 공연 단체 공개 모집 기간은 4월 29일까지이며 오케스트라, 국악, 오페라, 어린이 뮤지컬 등 무대공연 가능한 모든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우편 및
한국다문화예술 총 연합은 2011년 3월 30일 이산가족 찾기로 국민의 심금을 울린 ‘잃어버린 30년’의 주인공 가수 설운도, 신세대 주부들의 우상이며 효녀가수로 이름 난 현숙,다문화인 월드가수 ‘첨밀밀’의 주인공 헤라, ‘땡벌’의 강진, ‘황진이’의 박상철, 2010년 신인가수 상 수상자 정태, 제빵왕 김탁구 탤런트 윤시윤, 대조영 퉁소 방형주 총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상기 다문화예술 총 연합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준비위원을 결성하고 위원장 김종호 외 준비위원 20명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업 목표로서는 외국어언어교육, 문화행사, 각 나라 별 음악, 서예, 음식, 풍습, 문화교육, 다문화축제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한국 다문화 소식지를 출간할 예정이다.현재 100만 명이 넘는 외국인과 40만 명의 이주 노동자, 13프로의 국제결혼 시대로 다문화 공생이 현실이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의식을 마련함이 시급하다. 노동자 및 다문화 가족이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인들이 대한민국 생활에서 즐거움과 행복의 삶을 만들기 위하여 다문화 예술 총 연합에서는 예술 문화 전반적인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내 최정상급 힙합 듀오 슈프림팀이 세계적인 음악 거장 퀸시존스에 헌정하는 의미로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 ‘배가 불렀지(SOONI)’를 공개한다.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살아있는 음악의 거장 퀸시존스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 후, 8일 CJ E&M센터 미디어 힐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난 칭찬에 인색하지만 K-POP과 한국 음악은 단연 최고”라고 밝힌 바 있다.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인 슈프림팀의 음악을 접한 퀸시존스는 그들의 음악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슈프림팀은 미공개곡인 이번 신곡을 퀸시존스 앞에서 선보여 “한국음악에서만 느껴지는 독특한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다”는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슈프림팀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이번 곡 ‘배가 불렀지’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프라이머리가 공동 작업 중이었던 다이나믹듀오의 차기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이었지만, 세계적인 음악적 거장의 첫 내한 방문을 기념해 헌정의 의미를 담아 출시하게 됐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측의 초청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존스에 우리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 소규모
보성소방서(서장 손성기)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획기적인 저감을 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운동을 전개하고 있다.2010년 보성소방서 관내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166건중 38%(63건)인 반면 인명피해 14명 중 72%(10명)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주택화재는 곧 인명피해로 직결되므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주택의 경우 소방법령에 의한 법정 소방시설 설치 의무대상에서 제외되어 소방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에서는 주택의 “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령을 입법 추진중에 있으며, 보성소방서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발적 설치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에 대하여 2010년까지 4천여 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이미 완료하고 금년에도 3천여 가구 보급을 목표로 지속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의용소방대, 기업, 지역봉사단체의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운동 동참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첨밀밀의 월드가수 헤라(원천)가 4월 9일 오후 6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의실 창립총회에서 다문인 최초로 원장에 당선되었다. 이날 한국다문화예술원(한다원.HDW) 원장 출마에는 인기가수 함중아,헤라,신기류,김정석,최정진씨가 출마했으나 선배가수 함중아씨의 양보와 지지로 한국국적취득 11년째인 다문화인 가수이자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해온 헤라를 발기인 전원 만장일치로 원장에 선출했다.원장에 당선된 헤라는 최근 3년동안 다문화인으로서 독거노인 효도잔치,쓰레기 줍기운동,다문화가족 경제살리기 글짖기대회,한글날 다문화 표준어 교육행사등 각종 봉사활동을 해 왔다.이날 출범한 한다원측은 사업계획으로 다문화가족과 일반국민을 위한 예술.체육.문화축제행사,다문화주간한국 신문발행,다문화 홍보출판사업,다문화 예술촌 건립,다문화 예술학교 설립,다문화가족 농촌체험 사업,다문화 국내외 연대사업으로 본원과 자매결연.모국 보내기운동,다문화가족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등을 추진하고 홍보대사로는 가수 함중아,이은미,DJ DOC,강진,하동진,소명,윤태규씨가 활동중에 있다고 밝혔다.헤라는 1989년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대상.중국 MTV 가요대상을 수상한 화려한
30대 때부터 미리 시니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요즘 창업시장의 화두는 단연 시니어 창업이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업계가 시니어 세대에 주목하고 있다.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70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시니어)에게 재취업이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시니어가 퇴직 후 재취업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재취업보다는 적극적으로 창업에 눈을 돌릴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창업컨설턴트인 (주)금천F&B의 손재호 대표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라며, “정부나 지자체, 민간에서 제공하는 창업교육과 시니어 창업 대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손재호 대표는 “청년창업의 경우 새롭게 도전 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실패가 새로운 성공의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시니어들에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30대 부터 미리 시니어 창업에 미리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손재호 대표는 경력과 다른 분야 업종의 창업이라도 축적된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준비된 창업이라면 새
경남다문화예술협회와 경상남도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011년 7월 “양산 다문화예술제”가 열린다고 4월 19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김나현추진위원장외 추진위원 20명은 밝혔다. 경남담문화예술협회에 따르면 경남지역의 다문화 가정과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고,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다문화 가족 노래자랑,풍물놀이,다문화가족 각국 전통민속놀이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2011 양산 다문화예술제를 오는 7월 중 경남 양산시 물금 워터파크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권에 특히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국가인 중국(조선족 포함),일본,태국,몽골,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외국 노동자등의 각국 문화와 전통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행사는 초청공연 뿐 아니라 다문화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마련하여 그들이 스스로 자국의 음악과 춤실력을 뽐내며 자존감을 가질수 있는 기회도 준비한다.이행사는 점차 다문화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관람하고 예술 안에서 하나가되는 경험을 통해 알차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서로에게 알리고 느낄수 있는 다문화 예술제의 긍정
고령화시대에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치매 ․ 중풍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최첨단 시설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가 문을 연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14일(목)에 서초동 380-4번지에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5,703㎡규모로 건립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개관식을 가진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우면산 기슭 서울시 인재개발원 입구에 총 사업비 175억원을 들여 건립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는 200병상의 요양실과 운동·물리·작업치료실, 기계욕실, 식당, 이·미용실 등 노인들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겸비하고 있으며,특히 건물 옥상에는 하늘정원 등 4개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양재역, 남부터미널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가족들이 언제든지 요양센터에 들러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치매와 뇌경색으로 주위의 도움 없이는 거동하기 힘든 86세의 어머니를 시범입주에 모신 최영숙씨(방배1동)는 “어머님을 이곳에 모신지 2개월
최고의뮤지션과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새로운개념의걸그룹.휘애드 엔터테인먼트와 프로듀서팀 990volt Recode가 손잡고 새로운 개념의 걸그룹을준비중이다.김슬미걸그룹으로도유명세를떨쳤던휘애드의야심찬 이번 걸그룹은, 이미 많은주목을받고있기도하다.2011년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중의한팀인휘애드엔터테인먼트의아이돌걸그룹은최종 멤버 다듬기에 나섰다. 막바지 데뷔를 앞두고 최종 오디션을 4월 13일 부터 지원을 받고있다.국내외 최고의 음악을 프로듀싱하고있는 990volt Recode가 오디션의 선발부터 프로듀싱,트레이닝,홍보까지 직접 참여할 예정.최고의 트레이닝,프로듀싱 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 걸그룹이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 벌써부터 핫이슈를 몰고 있다는 후문.기존에 데뷔한 아이돌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전략과 컨셉이라는 이 걸그룹은 앞으로 가요계를 어떻게 평정해 나갈지, 대한민국최고의 기획력을 자랑하는 휘애드 엔터테인먼트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전문팀이 만들어내는 이번 가수팀은 내심 기대해 볼만하다.휘애드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은 현재 휘애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http://www.hwiad.co.kr)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확인가능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실상 멸실된 차량이지만 멸실 차량임을 증명할 수 있는 폐차증명서가 없거나, 많은 체납금액을 일시에 납부할 수 없어 “장기체납차량”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민원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올해 1월부터 체납금을 다 지불하지 않아도 자동차 등록원부상 압류를 우선 해제 한 후에 수납할 수 있도록 하여, 계속해서 세금 및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초구에 등록된 체납차량 중 실제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여러 가지 개인적 사정으로 말소등록 하지 못한 미보유 장기체납차량이 4,000여대에 이른다.30년 이상 경과된 차량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현재까지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 28대, 20년 이상 경과된 차량이 800여대, 15년 이상 경과된 차량이 3,300대이다. 이러한 차량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음에도 자동차등록원부가 살아있어 자동차세,환경개선부담금, 정기검사미필 과태료, 의무보험 과태료 등이 계속하여 부과되어 체납금이 눈덩이처럼 쌓여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이상 누적되어 있으나. 말소절차가 까다롭고 누적된 체납액을 해결하지 못하여 말소등록 할 수 없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