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의 피디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 방송보류가 오히려 4대강 사업 의혹을 키우면서 ‘4대강 대치 전선’을 격화시키고 있다. MBC PD수첩 불방을 놓고 청와대 입김 이라는 의혹 확산이 커지면서 정치 쟁점화 되는등, 일부 세력들이 MBC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YTN 라디오 최수호의 출발 새아침 (이종수 앵커)은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홍형표 기획국장 을 전화로 연결하여 들어 보기로 했다.다음은 방송 과 인터뷰 내용 입니다.이종수(이하 앵커) : MBC가 17일 밤 방송하려던 4대강 관련 방송이 회사 경영진의 지시로 끝내 방송 되지 않으면서 논란과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송될 내용의 핵심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사실상 대운하 사업의 준비 내지는 지속이다. 계획 변경 과정에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했다. 이런 의혹인데요. 제기된 의혹에 대한 정부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홍형표 기획국장 연결합니다. 국장님, 안녕하십니까?☎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추진본부 홍형표 기획국장(이하 홍형표) : 예, 안녕하십니까. 앵커 : 정부는 줄곧 4대강 사업이 대운하의 전단계가 아니라고 주장해
이명박 정부는 외눈박이 정부인가?아동 청소년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책마련에 부심하면서 유독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 성폭력 문제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장애인, 특히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성폭력은 그동안에도 수없이 발생했다. 피해를 당하고도 제대로 항거조차 할 수 없는 지적 장애인들의 근원적인 약점을 노린 파렴치범중의 파렴치범이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이다. 지적장애 여성의 경우 성폭행을 당해도 그것이 성폭행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바로 그런 약점 때문에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이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것도 가해자가 한 명이 아니라 동네 남성들, 혹은 또래 집단에 의해서 집단적으로 자행되고 있으니 참으로 귀를 틀어막고 싶다.피해자가 누구든 성폭력은 영혼에 대한 살인행위이다. 경찰은 최근 발생한 지적장애 여성에 대한 성폭력 사건부터 철저하게 수사하고 집단 가해자의 경우에는 더욱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동시에 지적장애인 성폭력 예방대책과 피해자 지원체계를 하루빨리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수사기관과 재판부도 지적장애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참작해 엄중하게 수사하고 처벌해야 한다.정부는 각 장애단체마다 상담심리사를 확실하
지난 8일 개각에 따른 국무총리 후보자와 장관 내정자 등 10명의 인사청문회가 오늘 시작된다. 위장전입 사실과 부동산 투기 등 각종 의혹을 놓고 여야가 뜨거운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국회는 오늘 박재완 고용노동부,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이어 23일에는 이재오 특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5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신재민 문화부 장관 내정자는 24일,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는 26일에 청문회에 출석한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검증을 받게 된다.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박연차 씨와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등 핵심 증인들이 출석할지, 또 나올 경우 어떤 발언을 할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민주당도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에 대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지난 2004년 도지사 보궐선거 당시 부인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받았고, 당선 후 대가성 인사를 했다고 주장했다.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이재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는 ‘수심 6m확보하기’였나? 국민은 진정 궁금하다. ‘4대강 살리기’가 운하의 전초작업인가? 아닌가?이명박 대통령은 분명히 대운하사업을 중단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중단약속 의사를 밝힌 지 100일도 지나지 않아서 대운하 강행을 위한 비밀팀을 조직가동했음이 PD수첩의 취재결과 고스란히 드러난 것으로 보도됐다. 그러자 국토해양부는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방송을 허가한 것이다.정부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임을 자백했다. 4대강 사업이 대운하의 전단계가 아니라면 가처분 신청을 할 이유도 없었다. 오히려 방영을 희망했어야 한다. 떳떳하다면 방송시청을 유도했어야 한다. 그러나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은 어제 방영되지 못했다. 외형적으로는 MBC임원진이 브레이크를 건 것처럼 보이지만,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다고 단언하기 힘들다. 국민은 정말 아리송하다. 4대강 사업의 목적, 그 진실이 무엇인가?대통령은 대운하 사업 폐지를 천명했는데 왜 수심이 6m나 필요한가? 이 모든 의혹을 파헤치기위해서라도 MBC PD수첩은 빨리 제대로 방영해
박근혜 전 대표는 15일 고 육영수 여사 제36주기 추도식에 참석, 유족인사를 통해경제가 성장하고 외형적으로 발전하면 할수록 항상 약자 편에서 생각한 어머니의 가르침이 저에게는 더욱 중요하고 절실하게 다가온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매년 8월 15일은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기도 하다. 일본으로부터 해방 되어 기쁜 날이기도 하지만 슬픈날이기도 하다. 그것은 어머니가 돌아 가셨기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이어 박 전 대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나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마음, 약자의 편에서 생각하는 배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소외된 분과 고통 받는 분에 대해 진정 가슴 아파했고 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셨으며 저에게도 말씀과 행동으로 그런 가르침을 주셨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헌화와 참배를 한 뒤 3000여 명의 추도객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도식에 참석한 박지만씨 부부와 서병수 최고위원을 비롯한 친박계 현경대 전 의원, 김용갑 전 의원, 김한선 전 의원, 이규택 전 의원, 함승희 전 의원, 김재원 전 의원, 정인봉 전 의원, 서상기 의원, 김태환 의원, 송광호 의원, 이정현 의원,
박근혜 전 대표는 헌화와 참배를 마치고 내려오는 참배객 3000여 명의 추모객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경대 전 의원 이 중수장학회 상청회 회원을 소개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8.15 광복절에 육영수여사 3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추모객들이 발디딜틈이 없이 참배에 참여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유가족 대표로 참배객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매년 8월 15일은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기도 하다. 일본으로부터 해방 되어 기쁜 날이기도 하지만 슬픈날이기도 하다. 그것은 어머니가 돌아 가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육영수 여사의 육성 녹음이 흘러 나오자 그리움이 스치는 듯 잠시 굳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정선숙 스피치 센타 전 원장의 구슬픈 추도사에서 국민들의 국모이자 우리의 국모이신 육영수 여사의 발자취를 말하자 박 전 대표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박 전 대표는 헌화와 참배를 한 뒤 3000여 명의 추도객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도식에 참석한 박지만씨 부부와 서병수 최고위원을 비롯한 친박계 현경대 전 의원, 김용갑 전 의원, 김한선 전 의원, 이규택 전 의원, 함승희 전 의원, 김재원 전 의원, 정인봉 전 의원, 서상기 의원, 김태환 의원, 송광호 의원, 이정현 의원, 김옥이 의원, 노철래 의원, 김선동 의원, 이학재 의원, 30여 명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내정자 등이 참석했다 36주기 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을 마친
36주기 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헌화를 마치고 분향을 올리고 있다. 36주기 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묵념을 올리고 있다.
8.15 광복절에 육영수여사 3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추모객들이 발디딜틈이 없이 참배에 줄지어 서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유가족 대표로 참배객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매년 8월 15일은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기도 하다. 일본으로부터 해방 되어 기쁜 날이기도 하지만 슬픈날이기도 하다. 그것은 어머니가 돌아 가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육영수 여사의 육성 녹음이 흘러 나오자 그리움이 스치는 듯 잠시 굳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큰하늘 어린이 집 이은경 원장의 구슬픈 추도사에서 국민들의 국모이자 우리의 국모이신 육영수 여사의 발자취를 말하자 박 전 대표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박 전 대표는 헌화와 참배를 한 뒤 3000여 명의 추도객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도식에 참석한 박지만씨 부부와 서병수 최고위원을 비롯한 친박계 현경대 전 의원, 김용갑 전 의원, 김한선 전 의원, 이규택 전 의원, 함승희 전 의원, 김재원 전 의원, 정인봉 전 의원, 서상기 의원, 김태환 의원, 송광호 의원, 이정현 의원, 김옥이 의원, 노철래 의원, 김선동 의원, 이학재 의원, 30여 명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내정자 등이 참석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15일 고 육영수 여사 제36주기 추도식에 참석, 유족인사를 통해경제가 성장하고 외형적으로 발전하면 할수록 항상 약자 편에서 생각한 어머니의 가르침이 저에게는 더욱 중요하고 절실하게 다가온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박 전 대표는 매년 8월 15일은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기도 하다. 일본으로부터 해방 되어 기쁜 날이기도 하지만 슬픈날이기도 하다. 그것은 어머니가 돌아 가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육영수 여사의 육성 녹음이 흘러 나오자 그리움이 스치는 듯 잠시 굳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정선숙 스피치 센타 전 원장의 구슬픈 추도사에서 국민들의 국모이자 우리의 국모이신 육영수 여사의 발자취를 말하자 박 전 대표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박 전 대표는 故 육영수 여사 36 주기 추도식을 마친 그날 쇼셜 네트웩 트위터 에 오늘따라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고, 부무님과 함께 했던 시절이 가장 행복 헸던 시절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지금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통 해드리는게 어떠냐 고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