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전북도청 일대에서 그린웨이 축제에서 65개의 행사를 통해서 환경에 대한 인식과 저탄소 녹색 성장의 가치를 공유했으며, 크린온고을 중심한 연합 자원봉사단 1000여명은 전주 삼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환경에 대한 문제가 세계적 이슈가 되고, 저탄소 녹생 성장이 국가 발전의 주요 쟁점이 되었다. 전라북도는 4월 24일과 25일 제3회 그린웨이 축제( The 3rd Green Way Festival)을 전북도청과 삼천 일원에서 열었다. “푸른지구와 통하는 전북의 문”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 축제는 5개분야 65개의 행사로 구성되어 다양한 환경 교육과 체험, 그리고 환경 정화활동 등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교류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해 함께 참여하면서 알게 하는 내용이 많았는데,CO₂줄이기 실천서약, 퀴즈대회,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 있었다. 특히 초등학생, 중학생 등이 체험하면서 환경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갈 세대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행사가 많았다.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져 진정한 의미의 그린정신이 실현되기를 기대해본다. 더타임스 송은섭
제40회 지구의 날이이도 했던 24일 제3회 그린웨이 축제를 맞아 전주 삼천 일대에서는 크린온고을 및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 1000여명이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실천을 통한 그린 정신을 발휘했다. 전주 삼천 일대에서 환경을 위한 아름다운 실천을 한 크린온고을과 전주시온교회 연합 자원봉사단의 모습 속에 진정한 그린 정신을 볼 수 있었다. 더타임스 송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