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안동영덕건설사업단(단장 이춘주)은 지난 4월4일 청렴서약식, 안전결의대회 및 동반성장 협약체결 행사를 개최하였다.한국도로공사 및 안동영덕간 고속국도 건설에 참여하는 원․하도급사 전직원이 부패방지에 적극 동참하여 “최상의 고속도로 건설“ ”최고로 청렴하고 깨끗한 건설공사“ 구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또한 청렴서약식을 통해 그간 국책사업 및 공직자 청렴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불식시키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는 다짐을 하였다.한편, 건설참여자의 청렴선서와 청렴서약서 작성 및 동반성장협약체결, 안전결의대회, 지역주민과의 소통 ․위로행사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서약식에서 한국도로공사 안동영덕건설사업단장(이춘주)는 이번 청렴서약식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행동규범으로 정착되도록 하기위해, 향후 청렴수준에 관한 내용인 담긴 컴퓨터 바탕화면을 설치하고 원․하도급사 근무직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하여 부패신고센터 개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관내(포항,경주,영천,영덕) 숲사랑 운동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숲사랑 운동 지역협의회 개최」를 하였다.영덕국유림관리소는 숲사랑 지역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숲사랑 운동” 을 전개하여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특색있는 숲사랑 홍보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켐페인 활동계획과 “숲사랑 운동” 활성화 방안등에 관하여 의견을 논의 하였다.또한 숲사랑 운동은“관(국유림관리소)” 주도의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숲사랑 단체에서 주도해 줄 것과 숲사랑 운동의 참여계층이 지역NGO 단체 및 산림 유관기관에서 진정한 “민” 이 참여할 수 있는 숲사랑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1회성 행사위주의 “숲사랑 운동”은 지양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숲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하였다.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숲사랑 운동에 공헌이 많은 단체에는 인센티브 를 부여 하기로 하였으며, 숲사랑 지도원의 개인정보 DB정비. 구축등으로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 하다고 강조 하였다
완연한 봄 날씨에 인근 공원이나 전국 유명 여행지로 향하는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올 3월부터 시행된 초․중․고교 주 5일 수업제의 영향으로 가족과 함께 주말여행을 떠나는 비중이 늘고 있는데, 바쁜 일상을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힐링여행’ 붐이 전국적으로 일면서 영덕 ‘블루로드’가 다시 한번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영덕 ‘블루로드’는 지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 자료를 접목한 테마 도보 여행길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7선’에 선정된 이래, 2010년 행전안전부 선정, 전국 지자체가 발굴한 길 중 찾아가고 싶은 명품 녹색길 33선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관광객이 가고 싶은 명품 도보 여행길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영덕 ‘블루로드’ 는 A, B, C 세 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 구간 마다 5시간씩 총15시간 50km에 걸친 걷기 코스로 준비돼 있고 해맞이공원, 풍력발전단지, 강구대게거리, 대게 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 전통마을 등 구간별 특색 있는 절경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이색적인 코스로 마련됐다.특히 해맞이 공원에서 경정리,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4월5일 농촌일손돕기와 병행하여 체력단련 행사를 실시하였다.직원들의 심신피로를 해소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체력단련행사에 경제위기 극복에 솔선 동참하기 위해 영해면 묘곡리 소재 과수원에서 퇴비주기, 가지치기 등 행사를 실시 사회적 책임의무와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백승칠 지사장은 3월달 사회복지시설 사회봉사활동에 이어 전직원이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주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4월 5일(목)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동서4축 고속도로(상주-영덕간) 및 동해중부선 철도(포항-삼척간)공사의 감리단인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각 공구별 시공사, 감리단을 초청해 2012년 사업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현황, 2013년 추진계획 및 예산확보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영덕군은 국책사업인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난해 준공한 7번국도와 같이 24년 이상의 긴 세월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지역에 막대한 피해와 주민의 불신을 초래한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영덕군이 함께 노력하여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또한, 시공사와 주민간의 긴밀한 협조 및 관련법 준수로 공사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건설업체(장비),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적극 구매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협조토록 당부하였으며,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문했다.이에 도로공사 및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은 2012년 예산은 정상적으로 집행중에 있으며, 2013년에는 어느 국책사업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계획년도인 2015년에 마무리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 혼합직영으로 운영하는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는 지난 4일 11시 영덕문화체육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2년 영덕군자원봉사릴레이활동 ‘봉사는 희망을 타고’의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은 릴레이활동 사업공모에서 선정된 10개 단체의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소장 특강과 2011년 자원봉사릴레이활동 영상물상영, 사업경과보고 및 참가단체 소개, 자원봉사 릴레이기 전달식, 예산집행 요령 및 보조금 교부신청서 및 정산보고서 작성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선정된 10개 단체들은 자원봉사활동을 릴레이방식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전개하는데, 경로당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내고장 전통문화체험, 소년소녀가장 밑반찬 나눔활동, 어르신 목욕봉사, 독거노인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아이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노인복지회관 어르신 노래교실 운영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자원봉사센터는, “릴레이사업을 통해 지역 내의 자원봉사단체간의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발굴 육성 지원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견인차 역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면서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농업의 정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지난해 예산 10억원보다 2억8천만원이 많은 12억8천만원을 지원, 20㎏용 유기질비료 74만 3,600포(1만4,872톤)를 지난달까지 공급 완료했다.올해 공급된 유기질비료는 지난해 12월부터 농업인들에게 79만여포를 신청을 받았는데, 친환경인증농가나 단지농가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등 신청량의 94%를 농협군지부와 엽연초조합 책임하에 능금농협과 각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 4월중으로 농경지에 살포하고 있다.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농업인이나 영농조합법인 등이 재배작물과 면적을 감안해 부산물비료(가축분퇴비․퇴비)나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중에서 농촌진흥청에서 심사 인정된 비종을 등급별(1~3등급)로 선택해, 신청 제한량 범위 안에서 농협에 신청하면 예산에 따라 공급량이 확정된다.또한, 사업비는 20㎏ 포대당 유기질비료는 2,000원을, 부산물비료는 1,100원 ~ 1,800원씩을 지원 받고 나머지는 자부담이다.유기질비
김병목 영덕군수는 6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실과소․읍면장 회의를 주재하고 봄철 각종 재난재해를 대비한 지역 내 시설물 안전점검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오늘4일 오전5시경 영덕터미널 석동방파제에서 낚시를하다 ttp에 빠져 실족사 하는 사고가발생하였다. 사망자는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박오락씨이며 나이는 44세로 알려졌다.
영덕새마을금고를 이 끌어갈 제 11대 이사장에 이범석(55. 전 새마을금고 이사)씨가 취임했다. 지난 2004년부터 8년간 영덕새마을금고 이사로 재직해 온 이 이사장은 선린대학교를 졸업하고 영덕에서 사업전선에 뛰어들었다.영덕 출신인 이 이사장은 지역에서 16년간 최전선에서 ‘고객관리방안’ ‘고객개척프로그램’ ‘고객증원 시상안’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부진 영업점 2곳을 500%~700%이상 성장시킨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이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철저한 고객관리와 분석 그리고 조직과 회원 관리로 자산을 확장시켜 이익을 조합원에 환원하겠다” 고 밝혔다.또 그는 “금고 직원들의 인권과 의사를 존중하고 수직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사고로 에너지 넘치는 직장을 만들 것” 을 강조했다.이 이사장은 부인 김경희(50)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