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회 환경위의 노력이, 국회환경노동위원장 추미애 의원의 주최로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직업전문학교 교장 및 IT관련 인사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훈련 발전 방향” 토론회로 선을 보였다.이 자리에서 환경노동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가 1% 성장하면 3만 5천개의 일자리가 증가 해야만 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선진국은 지속적인 성장을 필요로 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최근 몇 십년동안 교육에 투자를 하였다. 한반도는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가진 인재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가 주요관건이다”라며 우리나라의 인재양성에 대한 방향을 지적했다.또한 “재벌 회장은 이런 말을 했다. 우수한 두뇌를 가진 한사람이 수십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말을 하였다”며 “우리나라 인재가 잘 훈련되어 기술, 아이디어, 테마를 사용함으로서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는 힘이 된다.”며 잘 훈련된 두뇌의 가치를 역설했다. 특히 “제대로 된 일자리, 질 높은 일자리, 교육 평가를 하여 자신의 블루오션을 할 수 있는 문제를 논의 해야 한다. 블루오션이란 지금까지 연혁이 아닌 미지의 영역을
“못난이 시바 인형 뉴욕에 가다”뉴욕과의 만찬( dinner with NEW YORK )인도의 파괴 신 시바와 작가를 결합시켰던 강렬하고 이국적인 섹시한 캐릭터 쉬바 진경이 못생기고, 찡그린 얼굴이지만 차마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한국의 토종인형 못난이 인형의 캐릭터와 혼합되면서 못난이 시바 (ugly shiva )로 대중에게 저녁식사를 제안했다.못난이 시바는 뉴욕에서 살고 있는 한인사회와 먼저 만찬을 갖게 되었다. 매년 열리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시발점이 되었다. 42번가 타임즈 스퀘어 브로드웨이부터 32번가 한인타운 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이다.한민족으로서 뉴욕에서의 고단한 삶과 자문화를 지키고자 애쓰는 모습과 강한 한국인 만의 에너지 속으로 못난이 시바는 들어간다, 각 사회의 단체장과 그룹과도 만나고 소통하며 어울렸고 뉴욕의 다양한 민족들과도 어울리며 만찬은 계속 이어졌다.거리의 예술가, 지하철의 많은 사람들, 때로는 고층빌딩 숲과 세상의 최고 브랜드로 이뤄진 화려한 삶의 모습으로도, 돈을 벌기위해 무엇이든 할 것 같은 사람들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로부터 세계평화와 인권을 외치는 유엔에 이르기까지 못난이 시바는 그들 속으로 들어가 만찬을 함께 했다.안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