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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수한 인재를 어떻게 키울것인가

추미애, 질 높은 일자리 창출 토론회 가져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회 환경위의 노력이, 국회환경노동위원장 추미애 의원의 주최로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직업전문학교 교장 및 IT관련 인사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훈련 발전 방향” 토론회로 선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환경노동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가 1% 성장하면 3만 5천개의 일자리가 증가 해야만 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선진국은 지속적인 성장을 필요로 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최근 몇 십년동안 교육에 투자를 하였다. 한반도는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가진 인재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가 주요관건이다”라며 우리나라의 인재양성에 대한 방향을 지적했다.

또한 “재벌 회장은 이런 말을 했다. 우수한 두뇌를 가진 한사람이 수십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말을 하였다”며 “우리나라 인재가 잘 훈련되어 기술, 아이디어, 테마를 사용함으로서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는 힘이 된다.”며 잘 훈련된 두뇌의 가치를 역설했다.
 
특히 “제대로 된 일자리, 질 높은 일자리, 교육 평가를 하여 자신의 블루오션을 할 수 있는 문제를 논의 해야 한다. 블루오션이란 지금까지 연혁이 아닌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잘 훈련된 기술이 아닌 창의적 발상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미지의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간절히 희망했다.

이윤성 국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자신의 지역구를 인용해 “인구 480만명 중 음식업이 60만개다. 국민 80인당 음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며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의 절실함을 역설했다.

또한 “유효 노동력, CEO, 엔지니어, 선생님, 기자 등 직업으로 가졌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제 2인생 시작을 위해 배워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직업 훈련이라 생각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근본적 훈련을 하자라는 주제가 제대로 선정되었다”며 세미나의 성격을 격찬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금융위기가 전세계에 확산되었다. 우리나라도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 향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은 방조할 수 없는 우선 과제이다”며 “국민과 일자리 창출은 불과분의 관계가 있다. IMF 때에도 일자리 중요성을 인식한 바 있었다.”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격려를 보탰다.

토론회에서는 직업능력 정책의 비전과 전략으로 “수요자의 선택권 강화”와 “중소기업 및 취약계층 근로자 지원 확대”, “시장친화적 능력개발 인프라 구축”, “국가기술자격의 현장 통용성 제고”,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 등에 대한 집중적이고도 포괄적인 토론이 전개 되었다.

안하영 기자/ahy5415@naver.com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