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5.6℃
  • 흐림강릉 16.8℃
  • 흐림서울 15.8℃
  • 대전 13.5℃
  • 대구 14.6℃
  • 울산 14.4℃
  • 광주 14.2℃
  • 부산 13.7℃
  • 흐림고창 14.9℃
  • 제주 16.5℃
  • 흐림강화 16.2℃
  • 흐림보은 11.7℃
  • 흐림금산 13.0℃
  • 흐림강진군 14.2℃
  • 흐림경주시 15.1℃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문화

김진경의 디너 프로젝트

못난이 시바 인형 뉴욕에 가다

 
▲ 못난이 시바 인형 코리아 페레이드에 참여 하다 
“못난이 시바 인형 뉴욕에 가다”
뉴욕과의 만찬( dinner with NEW YORK )
인도의 파괴 신 시바와 작가를 결합시켰던 강렬하고 이국적인 섹시한 캐릭터 쉬바 진경이 못생기고, 찡그린 얼굴이지만 차마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한국의 토종인형 못난이 인형의 캐릭터와 혼합되면서 못난이 시바 (ugly shiva )로 대중에게 저녁식사를 제안했다.

못난이 시바는 뉴욕에서 살고 있는 한인사회와 먼저 만찬을 갖게 되었다. 매년 열리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시발점이 되었다. 42번가 타임즈 스퀘어 브로드웨이부터 32번가 한인타운 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이다.

한민족으로서 뉴욕에서의 고단한 삶과 자문화를 지키고자 애쓰는 모습과 강한 한국인 만의 에너지 속으로 못난이 시바는 들어간다, 각 사회의 단체장과 그룹과도 만나고 소통하며 어울렸고 뉴욕의 다양한 민족들과도 어울리며 만찬은 계속 이어졌다.

거리의 예술가, 지하철의 많은 사람들, 때로는 고층빌딩 숲과 세상의 최고 브랜드로 이뤄진 화려한 삶의 모습으로도, 돈을 벌기위해 무엇이든 할 것 같은 사람들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로부터 세계평화와 인권을 외치는 유엔에 이르기까지 못난이 시바는 그들 속으로 들어가 만찬을 함께 했다.

안하영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