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터키유생'으로 큰 인기를 휩쓸고 있는 에네스 카야(30)가 유부남인데도 총각 행세를 하며 불륜을 저질렀다는 카톡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에네스 카야는 공식 해명에 나서진 않았으나, 출연 중인 '비정상회담' 측에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최근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카야의 과거 연인이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에네스카야와의 카카오톡 대화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카톡메시지에는 마치 연인인 듯 사적인 농담이 주고 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 여성은 "에네스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내가 너한테 농락 당한거 생각하면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글을게제했다. 이 여성은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인지 모르다가 방송을 보고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4월 KBS1 '아침마당'에서도 "결혼했느냐"는 질문에 "아직 (장가를) 안 갔다"고 답해 또 다시 논란이 됐다.이후 에네스 카야는 지난 11월 tvN 방송 '택시'에서 "결혼한 지 3년 됐다"며 "남자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졸업하자마자 한국에 왔다. 여자라고는 엄마밖에
수영선수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이들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부인했다. 27일 언론사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주말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만났고, 류윤지 MBC수영해설위원과 동석하기도 했다. 언론사에선 '둘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썸타고 있는(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SBS 측은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한편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미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장예원은 청순한 외모와 눈웃음을 가져 뛰어난 미모로도 유명하다.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힙합 프로젝트인 빅뱅 유닛 '지디X태양'의 ‘굿보이’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21일 공개된 뒤 주요 국내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특히 '굿보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홍콩, 대만 등 3개국 아이튠스에서도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굿보이'는지드래곤 특유의 트랩비트와랩에태양의 감미로운 보컬이 합쳐졌다. '굿보이' 뮤직비디오에는 지디와 태양이 야광, 형광색을 띠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뮤비 감독 콜린틸리(Colin Tilley)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 뮤직비디오는 오는 2015년 3월 개최되는 제2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를 기념하기 위해 유튜브와 협업해 제작한 것이다.한편 ‘굿보이’ 공동 작곡에는 지드래곤과 The Fliptones, Freedo, 작사와 편곡에는지드래곤이 참여했다.오는 12월 2일 자정에는 ‘지디 X 태양’에 이어 ‘YG HIPHOP PROJECT2’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유닛 '하이 수현(HI SUHYUN)'의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 보이그룹 '아이콘' 확정멤버 바비와 YG연습생 김지수가 커플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18일 저녁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YG LIFE(www.yg-life.com)를 통해 공개된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선 바비와 김지수가 풋풋한 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뮤비 속에서 이하이와 이수현은 바비를 따라다니며 몰래 훔쳐보며 묘한 삼각관계 라인을 형성했다. 그러나 바비의 여친 역인 김지수의 등장으로 이하이와 이수현은 이내 곧 실망한 내색을 보인다. 특히 바비는 김지수의 진짜 남자친구인 듯 다정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나는 달라' 곡은 RB 소울 장르로, 소울의 이하이와 청아한목소리의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유닛을 결성해 선보인곡이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룬 서지수가 지난 12일 소속그룹인 '러블리즈'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를 앞두고 악성 루머가 퍼져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서지수는 13일 이틀째 병원에 입원 중이다.12일 서지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이중엽 대표는 "강경 대처를 할 것인만큼 악성 루머를 유포한 사람을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이 대표는 "아무리 실력이 좋더라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면 함께 하지 않는 편"이라며 "서지수는 그렇지 않았다. 정말 착한 친구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서지수가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한편 걸그룹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제외하고 당분간 7인조로 활동한다.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서지수의 악성루머를 유포 중인 네티즌들의 신원 확보를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故신해철(사진)의 부검 결과가지난 3일 발표됐다. 신해철의 부검은 천공이 추가 발견됐으며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졌다.이에 따라 의료과실이 인정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지난 3일 브리핑을 통해“신씨의 사망을 유발한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천공은 모두 2군데로 응급 수술을 한 병원에서 밝힌 소장 천공 외에 부검 당시 심낭(심장을 둘러싼 막) 내에서 천공을 발견했다”고 밝혔다.특히 최 소장은 “횡경막 천공되는 원인은 주로 외상, 질병 등이 흔한 원인이지만 이 건은 수술 부위와 인접돼 발생했고 부검 소견상 심낭 외에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의 이유로 의인성(인위적으로 유발된) 손상 가능성이 우선 고려돼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소장 천공에 대해선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미 수술이 시행돼 소장의 일부가 절제 후 봉합된 상태여서 부검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국과수는 천공의 발생 시기와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추후 병원으로부터 조직과 소장 적출 부위를 받아검사할 예정이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병역 기피 논란으로방송활동을 중단했던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5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해 음원차트 올킬에 나섰다.3일 자정 발표된 MC몽의 정규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부제 그리움)의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주요 음원차트 10개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또더블타이틀곡 ‘마음 단단히 먹어’과 수록곡‘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뉴욕’, ‘죽을만큼 아파서’, ‘도망가자’ 등은 음원차트에 줄줄이 올라 이른바 '음원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MC몽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앨범 전체적으로 사람과 사랑 세상 모든 것을 그리워하는 MC몽의 이야기”라며 “그 그리움으로 다시금 용기 내어 노래를 부르게 된 MC몽의 그리움과 희망 그리고 사랑에 관한 노래”라고 설명했다.한편 MC몽의 컴백 앨범에는 콜라보레이션의 강자답게 피처링에 총출동한 가수들도 눈길을 끈다.‘도망가자’는 린이 피쳐링했고 ‘NEWYORK’(뉴욕)은 백지영이 피처링했다. 또 허각은‘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피처링해 귀를 감미롭게 한다.이외에도 범키, 씨스타 효린, 걸스데이 멤버 민아,리쌍의 개리등도 피처링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MC 유재석이 가수 최자와 설리의 연애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선록을 하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썸녀 때문에 고민인 한 방청객의 사연이 공개됐다.이에 최자는 "나도 (이런 여자를)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유재석과 최자는 상황극을 연출하며유재석은 “난 너처럼 노래 부르고 힙합…”이라고 말을 하다 갑자기 멈추더니 "아, 의미가 없다. 최자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어나지 않을 일을 뭐 하러 얘기하냐"며 "괜한 걸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는 힙합을 하고 있음에도 공개열애 중인 설리를 간접 언급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재치가...", "최자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 ㅋㅋㅋㅋㅋ", "그렇지. 최자는...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한국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라 화제다.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현지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미국의 타니아 마리 커린지였고, 2위는 클라라였다.이어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제시카 알바도 순위에 올랐다. 매거진 모드 측은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1위에 오른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육감적인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로남심을 흔들어 왔다.
장협착증 수술 후 상태가 위중했던 '마왕' 신해철이 27일 오후 8시 19분께 향년 4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그룹 '시나위' 멤버신대철은 신해철이 입원했던 병원을 겨냥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신대철은 27일 신해철의 별세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이어"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고 밝혔다.신대철은 지난 25일에도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히 보인다"며 "문 닫을 준비 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고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27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