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에 물병을 던져 물의를 빚은 야구선수 강민호가 사과했다.앞서 강민호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복하던 중관중석에 물병을 투척다.이후 강민호는 논란을 빚자 지는달 31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경기에 많이 집중한 나머지 감정조절을 못 했다”면서 "내가 경솔했다.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강민호는 또"기분 상했을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민호에 대한징계 수위를 검토할 예정이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화생방 훈련 중 비명을 질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여군특집'에 출연한 가수 지나,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배우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는 이날 방송에서 1조와 2조로나누어화생방 훈련을 받았다. 지나, 홍은희, 라미란은 1조로 화생방 훈련실에 들어섰다. 그런데 지나는 방독면 끈을 느슨하게 묶어 가스가 얼굴로 새어 들어가자 몸을 부들부들 떨며 화생방실 탈출을 수차례 시도했다.화생방 훈련실을 나온 지나는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미란과 홍은희도 화생방훈련을 끝까지 잘 마치며 나왔으나 매운 가스로 인해 콧물 범벅 눈물 범벅이 됐다.2조로 들어선 혜리도 지나처럼 방독면 끈을완벽하게 조이지 않아 화생방 훈련실에 들어가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생전 처음 맡아본 가스와 답답한 방독면에 공포를 느낀 혜리는 훈련실에서 계속 비명을 지르며 훈련실 안에서 방독면을 벗으려 시도했다.이를 옆에서 본2조 맹승지도 놀라 방독면을 쓴 채 교관과 몸싸움까지 한 후에 훈련실을 나왔다. 방독면을 벗지 못한 맹승지는방독면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엠넷 오디션프로그램'슈퍼스타K6'에서 가수 유성은이 출연했다.이날 방송 예고영상에선 '보이스코리아'에 도전해준우승을 한 뒤 앨범을 낸 유성은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유성은은오디션을 본 듯"많은 것을 배워가고 싶다"라고 말하며슈퍼스타K6에 출연했다. 이에 윤종신 심사위원은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도 있다"며 냉정함을 유지했다. 또한 유성은은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성은 왜 나왔지? 다음 방송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유성은 데뷔했잖아?", "유성은이 왜 출연? 진짜 도전? 아님 낚시?"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쇼미더머니3'에서 탈락한 올티가 바비와 코믹한 콘셉트의 사진을 남겨 화제다.올티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비한테 한방 먹음. 여태껏 방송이라 일부러 더 얄궂게 놀리기도 했는데 멋진 모습으로 답해준 것 같아서 진심으로 멋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게재했다. 올티는 이어"'쇼미더머니3' 그동안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바비랑 밥이나 먹으러 가자."라고 탈락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28일 '쇼미더머니3'에선 올티가 탈랙해 타블로-마스터우 프로듀서도 탈락했다. TOP4에 진출한 래퍼는 바스코, 바비, 아이언, 씨잼이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딘딘이 ‘엄카(엄마카드)’에 대해솔직히 털어놔 화제다.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철없는 남자 특집'으로 이계인, 황현희, 유정현과 함께 출연한 딘딘은 “일전 출연한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에서 엄마 카드를 쓰는 망나니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는 MC들의 말에 "그 때 내가 봤어도 철이 없었다"라고 고백했다.딘딘은 "내가 제대한 직후라 세상에 대한 감이 없었다"면서 “(엄마 카드를) 한 번에 30~40만원 정도를 썼고, 제대한 달이라 파티가 많아서 한 200만 원 썼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힙합은 스웨그가 있잖냐”고 말했고, 딘딘은 “스웨그는 자기가 번 돈으로 해야 스웨그다. 요즘은 슬슬 벌고 있다. 이제 엄마한테 카드 만들어주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또한 딘딘은 MC규현의 군 입대를 앞두고, 재력을 과시하면서규현의 MC자리를 노리기도 했다. 딘딘은 "돈 주고라도 들어오겠다는 거냐"는 MC들의 질문에 "할 수만 있으면 얼마든지. 제가 세트도 바꿔드리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딘딘은 또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전역하면 다시 바꿔주겠다"라며 MC 자리를 노렸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아내 김가연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김가연과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이 전화통화로임요환에 대한 첫 소감을 밝혀이목을집중시켰다.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방송에서 김가연 딸과의 전화통화를 부탁했고, 전화가 연결된김가연의 딸은 임요환을 본 첫 소감에 대해 “‘아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김가연의 딸은 또 "사실 처음에 들었을 때 게임을 잘 몰라서 누군지 몰랐다"며 "그래서 검색했는데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은 "내가 (딸에게) 임요환에 대해 설명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폭풍 검색을 하더라"며 "딸이 ‘진짜 엄마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임요환은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챙겨줘야 할지 모르니까 당황했었다"며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라고 회상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딸 김라엘을 공개했다.홍진경은 지난 2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결혼 후 7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했다"라고밝혔다.이어 홍진경은 시험관 시술로 7년 만에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홍진경이 공개한 영상에서 라엘이는 동요를 부르며 애교를 부려미소를 자아냈다. 다섯살인 라엘이는 쌍꺼풀이 없어도 큰 눈을 가져 엄마 홍진경을 연상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딸, 홍진경 쏙 빼닮았다", "홍진경 딸 라엘이 춤추는 거귀엽다"라는 등의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걸그룹 '걸스데이'멤버혜리와 배우 홍은희, 라미란, 김소연,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의 민낯과 진짜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키와 몸무게를 잰 출연진들은 실제 몸무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특히 아이돌그룹 멤버인 혜리는 프로필상 167cm, 47kg라고돼있지만, 실제 키는 166cm, 몸무게는51kg였다.여배우 김소연은 프로필 상 키 167cm, 몸무게 45kg였지만 실제 키는 164.9cm, 몸무게는 51.5kg으로 가장 큰 차이를 드러냈다.이에 김소연은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짧은 거 입고 올 걸”이라며 “(옷이) 은근히 무겁다”고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개그우먼 맹승지는 짧은 배곱티에 핫팬츠를 입어 소대장의 지적을 받았다.이후 출연진들은 여군이 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지우며 민낯을 드러냈다. 가수 지나는 화장을 다 지웠는지 검사하는데, 속눈썹이 지나치게 길자 이를 소대장이 지적했다. 그러자 지나는 “붙인 게 아니라 (진짜)내 눈썹”이라며 속눈썹 연장술 사실을공개하게 됐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걸그룹 '시크릿'이출연했다.특히 베이글녀(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잘 알려진 전효성은 메이드복을 입고 가슴 윗 부분을 노출했다. 전효성은 가슴이 푹 파진 메이드복을 입고 신동엽 앞에서 가슴골을 훤히 드려내 신동엽의 정신을 빼놨다.전효성은 가슴골 노출로 신동엽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시선도 한번에 빼앗았다.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최강 볼륨이다.최강 가슴댄스", "베이글녀 중에 진짜 최고인 듯", "청소하는 것도 섹시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폭행해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언론보도 이틀째에 공식입장을 밝혔다.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두 사람(김현중과 여자친구) 간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 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키이스트는전치 6주의 상해를 입은 것이 보도된 것과 관련,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 몸싸움 중 일어난 일이 아닌 예전 서로 장난을 치던 과정 가운데 다친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그 다음날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는 가운데 이상이 없어 다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키이스트는"키이스트와 김현중은 추후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낼 것이며, 향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공식입장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선 "정확한 정황 및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김현중 씨 고소 사건 관련, 소속사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