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겨울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SNS 채널을 통해 무료 시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무료 시식 체험단’은 제품 출시 전, 도미노 매니아들을 위해 신메뉴를 우선적으로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 체험단에 선정되면 시식 체험 후 본인의 SNS를 통해 자유롭게 신제품 맛을 우선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무료 시식 체험단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도미노피자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ominostory), 페이스북 팬페이지 (www.facebook.com/dominostory), 트위터(http://twitter.com/dominostory),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 (http://freetasting.dominos.co.kr/), 카카오스토리 응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총 450명을 모집하며, 오는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마련된 신제품 시식 체험단 모집에 많은 참여 부탁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의 콘셉트로 지난 10월 브랜드를 리뉴얼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블랙스미스 by JULY(대표 박현정)’가 11월 5일(수) 제주시 노형동에 ‘블랙스미스 from JEJU’ 본점을 개점하고, 제주산을 비롯한 친환경 먹거리 공급 확대를 비롯한 6차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블랙스미스가 제주를 본점으로 삼은 배경은 국내 외식업체로는 최초로 6차산업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6차산업은 1∙2∙3차 산업을 통합, 농업에서부터 제조/가공업, 문화/체험/관광서비스업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산업으로, 블랙스미스를 경영중인 모루농장 농업회사법인㈜은 제주도 가시리에 위치한 유기농 생태농장인 ‘모루농장’을 운영하며, 농업에서부터 외식 서비스까지를 연계하는 6차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의 초석을 구축했다.블랙스미스의 제주본점인 ‘블랙스미스 from JEJU’는 향후 △청정 제주의 친환경 먹거리 전 매장 공급 △지속적인 메뉴개발 통해 제주산 식재료 활용한 메뉴 확대 △제주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제주지역6차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미 블랙스미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산 친환경 귤을 판매하기도 하였으며, 직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의 콘셉트로 지난 10월 브랜드를 리뉴얼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블랙스미스 by JULY(대표 박현정)’가 11월 5일(수) 제주시 노형동에 ‘블랙스미스 from JEJU’ 본점을 개점하고, 제주산을 비롯한 친환경 먹거리 공급 확대를 비롯한 6차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블랙스미스가 제주를 본점으로 삼은 배경은 국내 외식업체로는 최초로 6차산업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6차산업은 1∙2∙3차 산업을 통합, 농업에서부터 제조/가공업, 문화/체험/관광서비스업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산업으로, 블랙스미스를 경영중인 모루농장 농업회사법인㈜은 제주도 가시리에 위치한 유기농 생태농장인 ‘모루농장’을 운영하며, 농업에서부터 외식 서비스까지를 연계하는 6차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의 초석을 구축했다.블랙스미스의 제주본점인 ‘블랙스미스 from JEJU’는 향후 △청정 제주의 친환경 먹거리 전 매장 공급 △지속적인 메뉴개발 통해 제주산 식재료 활용한 메뉴 확대 △제주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제주지역6차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미 블랙스미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산 친환경 귤을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최근 정상급 인기를 누린 ‘왔다 장보리’의 주연배우 오연서와 함께 자사 모델 계약을 3년째 연속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오연서는 이번 재계약 체결을 통해 내년까지 하림의 대표얼굴로 3년 연속 활약하게 됐다. 오연서는 지난 2012년 하림 모델로 첫 발탁됐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지금껏 오연서는 건강한 하림 닭고기의 웰빙 이미지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늘씬한 S라인을 뽐내며, 제품 TV 광고를 비롯해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들을 만나 왔다. 특히 오연서는 바쁜 스케줄에도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자기관리가 철저해 하림의 홍보모델로 적격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연서는 평소 몸매 관리의 비결로 ‘하림 닭가슴살’을 꼽고, 보양식으로는 하림 즉석 삼계탕을 추천하는 등 여러 차례 하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한 예로, 오연서는 지난 7월 ‘왔다 장보리’ 촬영장에서 더위에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하림 즉석 삼계탕 밥차를 직접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하림 관계자는 “오연서의 늘씬한 몸매와 애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16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인기만점의 ‘용가리치킨’을 신세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캐릭터와 포장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림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용가리 캐릭터는 기존 공룡 캐릭터를 보다 귀엽고 친근하게 바꾼 것으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제작되었다. 기존 캐릭터가 공룡 원형에 가까운 모습이었다면, 이번 새 캐릭터는 동글동글하고 심플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다. 따뜻한 감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파란색에서 오렌지색 계열로 바꾼 점도 눈에 띈다.이와 함께 용가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인공 용가리의 친구 캐릭터 2점도 추가 제작했다. 특히 용가리의 절친이자 짝꿍으로 설정된 ‘용나리’는 핑크색의 사랑스러운 여자 아기공룡으로서, 공룡에 친숙한 기존 남자 어린이들은 물론 여자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은 주 소비층인 어린이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캐릭터 리뉴얼을 위해 직접 초등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며 일년 여간 야심 찬 준비를 해 왔다. 하림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선정한 ‘2014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종합대상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림은 국내 1위 닭고기 산업 선도기업으로 소비자와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을 넓히고 고객가치 성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왔다는 점에서 KMAC '2014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하림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한 신제품을 꾸준히 발표해 닭고기 소비 저변을 넓혀 왔다. 이에 동시에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프로모션과 공식 페이스북∙블로그 등 SNS 채널 구축 및 운영에도 힘쓰며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왔다.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이자 국내 축산물 1호로 대미(對美) 삼계탕 수출을 실현하고 삼계탕 글로벌 홈페이지를 구축해, 국내 닭고기 산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도입한 ‘프레쉬업’ 브랜드를 선보이고, 자연보호와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피오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하림은 KMAC ‘한국의 경영대상 마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에서 가을의 낭만과 음악을 느낄 수 있는 ‘버스킹 콘서트(Busking Concert)’ 문화공연 피날레 무대가 펼쳐졌다. 26일 진행된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플레이어 440’의 매혹적인 바이올린 선율이 아트리움 무대를 가득 채웠다.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이올린 곡들이 이어졌으며 훌륭한 연주와 화려한 쇼맨십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는 매주 토, 일 오후 5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최근 식품 위생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은 생산부터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 신선도가 높아진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이제 유통기한뿐만 아니라 생산일자를 전면에 내세우며 신선함으로 승부하는 ‘당일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닭고기 전문업체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의 ‘무항생제 새벽닭’은 당일 자정부터 생산해 이른 아침 판매하는 신선육 제품으로, 갓 잡은 닭고기의 신선한 육질이 살아있어 인기다. 제품 포장에는 생산 날짜를 전면에 표시하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에 따라 신선함을 엄격히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하림은 당일 생산∙판매를 위해 도계 즉시 생산 및 가공이 가능한 ‘원 웨이 시스템’ (One Way System)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 유통망을 확대해 배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QR 코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생산 및 사육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생산 이력제도 적용했다. 본 제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지난 7월 출시 이후 주부들에게
지난 우리나라 자살예방종합대책의 성공여부에 대한 평가가 논의되고 향후 나아갈 바에 대해 민관 각계의 목소리가 모아졌다. 우리나라는 지난 10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다. 지난해에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하루 평균 40명에 달함에도 우리나라의 자살예방 관련 예산은 연간 70억원에 불과, 일본이 연간 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우리나라는 자살에 대한 우려만 있을 뿐 실질적 국가 정책이나 제도적 기반은 미약한 실정이라는 것이다. 현행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은 구체적인 사업을 규정한 것이 아닌 선언적 내용이 상당부분이다.지난 23일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는 자살예방행동포럼 라이프에서 주최한 ‘자살예방 정책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자살예방종합대책 시행에 앞서 기존 대책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해 짚어 보고, 효과적인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이날 토론회에 첫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형민 연구위원은 “1, 2차 자살예방 종합대책은 국가가 주도해 사회적 여론을 환기하고 체계적인 대책을 세우고자 한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정책 범위를
블랙스미스 by JULY는 숨어있는 홍보 요원들을 찾는 ‘블랙스미스 by JULY 먹방 이벤트’를 10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이 새로운 맛집이나 메뉴를 찾아 SNS 상에 자랑하는 ‘먹방’ 문화를 토대로 기획됐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블랙스미스 by JULY 3개 매장(청담, 강남, 영등포) 중 한곳을 방문하여 메뉴를 주문한 뒤, 음식 사진을 촬영하여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 스토리, 등 개인 SNS에 메뉴 사진을 게시하거나 블랙스미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mithhq)에 사진을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그리고 다음 번 매장 방문 시 매니저에게 게시한 사진을 보여주면 스테이크와 주류를 제외한 당일메뉴 50% 할인이 가능하다. 당일 방문하여 업로드한 사진은 인정이 되지 않고 재방문 시 할인이 가능한 이벤트로, 기간 내 각기 다른 먹방 포스팅을 3회 이상 게재한 고객들에게는 블랙스미스 by JULY 10만원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블랙스미스 by JULY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SNS에 ‘맛집’이나 ‘오늘의 먹방’ 같은 음식 콘텐츠를 게재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