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에서 가을의 낭만과 음악을 느낄 수 있는 ‘버스킹 콘서트(Busking Concert)’ 문화공연 피날레 무대가 펼쳐졌다.
26일 진행된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플레이어 440’의 매혹적인 바이올린 선율이 아트리움 무대를 가득 채웠다.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이올린 곡들이 이어졌으며 훌륭한 연주와 화려한 쇼맨십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는 매주 토, 일 오후 5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