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정부관료, 고위공직자 단체장, 사회지도층 조기게양 모범보여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동족상잔의 가슴 아픈 6·25전쟁 발발 62주년이 되는 해이다.6.25전쟁은 잊혀지거나 망각하지 말고 반드시 기억해야 한반도의 전쟁은 잠시 휴전으로 포성이 멈춘지 60년,그러나 전운이 고조되고 있어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 필요하며 그동안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받친 애국선열 호국영령 전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애국정신 높게 받들고 계승하고 본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유가족에 대한 감사를 항상 잊어서는 안 된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지만 아직도 북한은 남침야욕 버리지 않은 채 핵실험 강행과 미사일 발사로 인한 남·북한 긴장고조로 전운까지 감돌고 있어 동북아 및 한반도 평화에 먹구름은 가시지 않아 군비경쟁이 지속되니 동토의 변화는 멀기만 하다. 지금은 자주국방·총력안보·경제대국 실현으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 보답해야 하며, 균형 있고 조화 있는 국가안보와 유비무환의 자세만이 국가와 민족이 살길이다. 지난 6·25 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잠시 포성이 멈춘 현재 진행형 전쟁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북한은 변하지않은 동토의 공산집단이며 오로지 적화통일의 야욕을 보리지않고 있다. 족벌 체제유지를 위해 미사일로 핵
- 정병기 카럼니스트 기자
- 2012-06-02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