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8까지 2008 디자인서울 간판 展 자치구 순회 개최키로 서울시는 좋은 간판 사례를 시민들에게 직접 보여줌으로써 간판에 대한 시민인식을 개선하고 작고, 간결하면서도 주변과 어우러지는 간판의 제작·설치를 유도하기 위하여 8. 8일까지 17개 자치구를 순회하며『2008 디자인서울 간판 展』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간판은 서울시 전역을 직접 조사하여 발굴하고 자체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간판으로 총60점(가로형 41, 돌출 7, 지주 5, 기타 7)이며 지난 2.28일부터 3. 3 까지 5일간 서울광장에서 전시한 바 있다. 서울시는『2008 디자인서울 간판』의 자치구 순회개최를 통하여 무질서하고 무절제하게 난립되어 시각 공해수준에 이른 간판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건전한 간판문화를 확립하여 광고물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서울을 고품격 디자인 도시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와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은 08. 4. 18(金)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20개 시민단체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을 위한「인천광역시 지역치안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 7(金) 발족된「지역치안협의회」의, 각 기관별 실무 국장급들이 함께 모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주요 협업사업 추진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인천시청의「Safe 인천만들기 추진계획」과 인천지방경찰청의「기초질서 확립 추진계획」,「보행자 사망사고 절반 프로젝트」발표를 중심으로 허심탄회한 토론의 場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나옥주 인천지방경찰청차장은 법질서 확립은 仁川의 세계일류도시 도약을 위한 초석이라며, 지역치안실무협의회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저해하는 생활주변 불법·무질서 추방에 대한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자며 기관·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시 지역치안실무협의회는 법질서 준수문화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여, 사회의 기본이자 원칙인 법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옛날 어느고을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경찰서장님이 선생님을 잡아다가 혼내주는 장면을 목격하려던 경찰서장의 개구장이 아들이 보려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가장 높은줄만 알았던 경찰서장인 아버지가 아버지보다도 더 어린 담임선생님 앞에서 쩔쩔매며 무릎을 꿇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사건의 발단을 이렇다고 합니다. 경찰서장님의 아드님은 개구장이로 소문이 나 있었는데 자기 집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모두가 부하들이 대부분이기에 모든 사람이 아버지보다 계급이 낮거아 아랬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학교에 입학한 후 담임선생님 말씀도 안듣고 말썽만 피우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 서장님께서 한가지 꾀를 내게 된 것입니다.자연스럽게 담임선생님을 초청하여 극진히 대접하면서 담임선생님이 최고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쇼를 한 것입니다. 효과는 만점이었고, 그 후로 개구장이 아들은 모범생이 되어 학교생활을 신나게 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이제 새 학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담임선생님에 대한 평가의 말이나 비방의 말과 같은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선생님은 아이들이 신뢰하고 존경하는 가운데 긍정적인 상호
프리존뉴스, 코나스, 뉴데일리, 프런티어타임스, 더타임스 등 주요 인터넷신문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총회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렸다. 총 28개사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인미협은 프리존뉴스 강길모 대표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1년을 기약했다. 초대 회장인 지민호 전 회장은 이날 “21개 회원사로 시작해 1년만에 28개사로 늘어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운 자리”라며 “오늘 창립 1주년 행사가 기존 회원사와 신규 회원사간 교류하는 자리 및 더 큰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강길모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미협은 불공정한 온라인뉴스 컨텐츠 유통 구조 질서를 바로잡자는 목표를 갖고 출발했다”며 “인미협이 지난 1년간 인터넷 언론 문화를 제자리로 돌려 놓는데 혁혁한 발자취를 남겼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인미협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졌고 질적인 면도 좋아져서 사회 평가가 좋다”며 “빠르게 현장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하는 인터넷 뉴스사들로
한나라당은 2월 9일 18대 총선에 공천을 신청한 1173명(비공개 13명 포함)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의 3.1대1을 크게 웃도는 4.8대1을 기록한 수치다. 그동안 상대적 열세지역으로 미달이 속출했던 호남에서도 평균 2대1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의 경쟁률이다. 아래는 지역별 공천 신청자 명단. 한나라당 18대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괄호 안은 신청자 수) [서울] ▲종로(1) = 박진(51.국회의원) ▲중구(6) = 박성범(67.국회의원), 양지청(49.서울대 교수), 이왕열(65.미국 링컨대 국제협력 부처장), 이윤영(4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학봉(59.화신폴리텍 대표이사), 허준영(55.전 경찰청장) ▲용산(5) = 김석용(68.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박준홍(61.전 대한축구협회장), 배종달(56.경북매일신문 사장), 엄호건(51.도쿄공업대 연구교수), 진영(57.국회의원) ▲성동갑(4) = 권혜경(48.여.휴먼오리엔티드 네트워크 대표이사), 김대종(40.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충식(48.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진수희(52.여.국회의원) ▲성동을(3) = 김동성(37.변호사), 임양택(59.한양대
서울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인 서울시민대학에서 2008년도 상반기 제23기 일반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은 시민들의 평생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민의식 및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치시민을 양성하기 위하여 지난 1997년에 설립된 평생교육기관으로, 현직 대학교수를 포함한 우수한 강좌진을 보유하고 있고 약 87,000여명의 시민교육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서울시 최고의 평생교육 기관이다.서울시민대학은 작년 하반기 용산구 한남동분교의 제22기 일반교육과정에서 약 2,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으며, 특히 올해 1월 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명소인 성동구 청계천 하류 주변으로 교육장을 이전·개교하여, 상반기 제23기 일반교육과정에서 서울학·자치시민·국제이해·문화교양·외국어·컴퓨터·자격증 등 7개 분야에서 총 74개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 후, 2008년 3월 3일부터 16주 동안 학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지원자격은 서울시민 및 서울시 소재 직장인으로, 2008년 1월 14일(월) 부터 서울시민대학 인터넷 수강신청 사이트(http://cec.uos.ac.kr)를 방문하여 회원가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생계터전을 잃은 어민들이 자살하고 있다. 생활이 막막하니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TV에서는 기름 유출로 인해, 엉망이 된 태안 해안가만 비춰주고, 그들의 삶은 어떻게 변화됐는지 관심을 갖지 않는 것같다. 여러 기관에서 기름 방제 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한다는 소식은 많이 접했으나, 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게, 피해 어민들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이나, 난방 유류 등 실질적으로 생활에 필요 한 것들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접하기가 힘들다. 모두 봉사활등 간다고, 태안 해안가로만 달려가지, 피해 어민들에게는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정부가 주도적으로 피해 어민들을 지원했다면, 이런 자살 사고를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쓸 때 없이, 돈 많고 하는 일 없는 국회의원들에게, 월급 주지 말고, 나라의 힘을 필요로 하는 태안 어민들에게 생활 지원금을 나누어 주는 것은 어떻겠는가? 어설픈 지원은 하지 않는 것만 못 하다. 지원을 하려면, 확실히, 양질의 서비스를 태안 어민들에게 정부는 지원해 주어야 할 것이다. 말 안하고 그냥 있는 problem maker - 삼성중공업도 문제다. 문제를 야기했으면, 책임을 지어
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온에어에 전도연과 이효리가 왕년의 톱배우와 톱가수 역으로 출연한다.칸의 여왕 전도연은 연기자로 데뷔한 이래 첫 카메오 출연으로 지난 18일 촬영을 마쳤다. 전도연은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주연 배우로 출연한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효리는 극중 매니저 역을 맡은 이범수가 매니지먼트를 했던 톱가수 역을 맡아 깜짝 출연한다.김은숙 작가는 온에어는 방송현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아는 무대가 배경이다 보니 많은 에피소드와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드라마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온에어는 방송사의 뒷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리는 만큼 화려한 카메오도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이런 톱스타 카메오의 출연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온에어에 카메오 출연하는 전도연(왼쪽)과 이효리.
서울시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개발 촉진을 위하여 랜드마크빌딩 용지 2필지 37,289㎡를 동시에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랜드마크빌딩 용지에 대한 자세한 사업설명회는 1월 18일 오후 3시에 상암택지개발지구내에 있는 DMC홍보관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사업계획서 제출은 4월 30일에 제출하면 된다.공급신청자는 사업신청서류 접수일 현재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된 자를 제외한 국내·외의 개인, 기존법인 또는 설립예정법인이어야 하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다.사업신청자가 컨소시엄인 경우 컨소시엄에 건설회사(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일반건설업의 등록을 한 자를 말한다)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건설교통부가 공시하는(공급공고일 현재 최근 공시자료) 종합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 이내 2개사까지 포함할 수 있다.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심사·평가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금년 5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첨단정보산업단지로서의 DMC 비전실현을 위해 이번에 공급되는 랜드마크빌딩 용지는 최고높이 640m까지 건축가능상암 랜드마크빌딩은 DMC의 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물로써, 건물
부산의 새로운 중심지 연제구의 핵심 연산동 로타리에 자리잡고 있는 다이아몬드 호텔은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라비안 나이트(성인 나이트 클럽)를 부대 시설로 가지고 있는 최신형 고급 호텔입니다. 부산 시청, 시의회, 경찰청, 법조단지 등 부산광역시의 모든 정부기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면 쇼핑가 및 동래 온천리조트와는 지하철로 10분 거리에 있는 최고의 주거 중심지입니다. 2003년 오픈한 다이아몬드 호텔은 특급호텔 수준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동양에서는 보기 힘든 넓은 객실(50 sqm이상)을 자랑합니다. 특히 온돌방은 약 76sqm(23평)로 10명 이상이 단체로 주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산의 관광특구인 해운대에서의 호텔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인력들이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해 모실 것입니다.서비스 대표전화 051-867-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