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 단체협의회와 (사)빛사랑청소년회 주관으로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제1회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열렸다. 북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제1회 전국청소년생활체육댄스경연대회가 열렸다. 광주광역시와 시의회, 광주,전남시민기자총연합이 후원한 이번 청소년댄스경연대회는 방송댄…
지난 2010년 8월 8일에 열린 사단법인 백토문화예술원에서 주최하고 다음 카페 은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주관한 제1회 쌀 방죽 예술축제를 통하여서 먹 거리 부스와 톨 페인팅, 아이클레이, 탈 만들기, 매듭, 봉숭아 물 들이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커리케쳐, 타로카드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
장성군은 포도원 비가림시설 확대 지원을 통한 고품질 포도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7농가 5.2ha를 시작으로 올해 2ha에 비가림 하우스시설을 추가로 지원해 포도 조기생산 및 품질향상으로 7월 20일부터 수확을 시작, 10a당 1천2백만원의 조수입을 올렸다고 말…
여름철 한산하기만 했던 광주 대인시장이 사람냄새 시장냄새로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지난 27, 28일 이틀간 kbs 1tv 6시 내고향 대인예술시장 촬영과 함께 시장 상인 장기자랑이 열렸기 때문이다. 그간 묵었던 근심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한바탕 웃음으로 하나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는 상인들의 이구동…
주민이라면 하루 한번씩 내 집처럼 들러 마을의 대소사에 관심을 두어야할 동사무소. 친환경적으로 녹색(미니화단)혁명을 주도하는 동사무소가 있어 들렀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두암동사무소이다. 동에서는 가로수 밑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를 화단으로 만들고 공공시설물 공간 꾸미기를 동네사업으로…
농촌의 농번기는 참으로 고마우면서도 서글프다. 할 일은 많고 일손은 부족하여 바라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손을 걷어붙인 119담양 대원이 있어 만나보았다.농촌 일손 돕기는 소방서직원 37명이 참여해 담양군 수북면 풍수리 문길수씨…
조대여고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YWCA에서 주최하는 ‘애들아 밥먹자’ 캠페인이 지난 28일 이른 아침인 6시 반부터 8시까지 조대여고 정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우리 쌀로 만든 세 가지 종류(참치, 김, 야채)의 주먹밥과 건강 쥬스를 나눠주고, 아침밥을 먹고 다니는지에 대한 미니리서치를 진행하…
현 시대는 초를 다투며 변해가는 현실이다. 중3, 고3의 학생을 둔 가정의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하고 아이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명문대학은 하늘에 별 따기이고 일반 대학 가봐야 별 볼일 없으리라는 시대적 흐름은 어느 학부모라도 알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나라 교육행정은 문제점 투성이라는 것을 다…
이렇다할 도서관 하나없는 농촌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행복도서관이 개관되었다. 시골마을에 문을 연 행복도서관은 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사랑의 열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고 추진한 맞춤형 기획배분사업이다. 장성군 진원면 진원아동센터(대표 최영인)에 마련된 행복도서…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14일 소방서에서 담양에덴유치원 원생 180명을 초청하여 단계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해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실시한 소방안전체험교육은 유아용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는 안전어린이 교재에 수록된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