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영미 기자] 두요 김민정 작가 ‘아름다운 공존’을 주제로 2018한국구상대제전 24일부터 30일 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 C16호에서 참가 하고 있다.
두요 김민정 작가는 초대전 및 개인전이 23회 그룹전 250여회 Affordable Hong kong, 싱가폴 Art F 한국국제 Art Fair (KIAF) 한국구상대제전 회랑미술제 서울오픈 Art Fair (SOAF) SACF Art Fair, Pink Art Fair, 대구 Art Fair 부산국제 Art Fair 국제경남 Art Fair 아트서울 Art Fair 월드와인 Art Festivsl 참가등으로 그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자연이 가득한 숲속을 배경으로 봄과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아 독한 무더위를 푸름으로 속살대며 견뎌낸 내재적 아름다움을 절정으로 표현해 한층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어른동화를 연상케 하는 ‘따뜻한 하루’작품은 순환의 자연 속에서 등장한 의인화된 모든 개체들이 자신들의 시간대로 내면을 돌아보고 천천히 견디며 또렷하게 가을 색을 물들였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골드 빛을 발산한다.
또한 사물과 생명체들을 세부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해내고 작품을 미학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의 색감은 경이로운 빛을 발하기에 더욱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여행으로 극기체험 마다않고 다양한 경험과 자연을 접하면서 아름다움을 보면 그대로 컷을 잡아 그림을 위한 준비를 한다. 그 후 활발하고 왕성한 작품활동을 위해 자세한 관찰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나아가 일상의 학습으로 작품구상을 마친 후 예술혼을 담아내기 위해 몰입한다.
실제로 귀한 재능으로 작품을 계속 하는 이유는 ‘삶에서의 필수조건인 사랑 소통 행복 희망을 나누려는 애틋한 마음이 깃들여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점하나까지 진정성 담아 그려내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함께 보는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램이 더해지길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아름다운 공존’을 담아낸 완성작들은 작가만의 독창적인 색채감각으로 어떠한 공간에서든 빛을 발하는 작품이기에 동시대 작가의 작품이 인기를 끌며 주목받고 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두요 김민정 작가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졸업 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한국여성작가회 홍보위원, 아트인 사람들 회장, NA아트그룹 회원이고 약력으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여성미술공모전 운영위원, 한성백제미술대전 심사위원, 노원청소년예술제 심사위원등 2018국립청소년도서관 표지선정작가 2018 신창카렌다, 대원제약 카렌다제작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및 특선등 수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