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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민기자의 나지막한 소리...

-강호항공고를 소개합니다.

현 시대는 초를 다투며 변해가는 현실이다.

중3, 고3의 학생을 둔 가정의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하고 아이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명문대학은 하늘에 별 따기이고 일반 대학 가봐야 별 볼일 없으리라는 시대적 흐름은 어느 학부모라도 알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나라 교육행정은 문제점 투성이라는 것을 다 알지만, 그 어느 누구도 변화하거나 진정 국민을 보살피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선각자는 없다.

교육청에서 하는 대로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는 결국 아이들의 미래만 힘 빠지게 놔두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 더타임즈 강애경
광주에 사는 K씨는 아들을 항공고에 보내게 된 동기와 아들의 반응에 대해 말해 주었다. 큰아들이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의 학창생활이 즐거움도 추억도 낭만도 없는 것을 보고 둘째아들은 엔지니어의 길을 열어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상담후 전국에 4군데 있다는 항공고에 보내게 되었는데 편안한 맘으로 공부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전에는 “아들 녀석의 꿈은 공군 부사관인데 아들이 말하기를 ‘공군 부사관 되기가 엄청 어려워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부적격자가 되니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내심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과거,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의 시대적 배경은 공부가 최고였다. 공직자나 판·검사정도 해야 가문의 영광이었다. 지천명을 향해가는 우리 세대는 공부를 잘해도 별로 갈 곳이 없는 시대이다. 직장을 다녀도 공무원이나 기술자들은 주기적인 봉급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가 그나마 좋은 편이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 세대에는 확실한 프로페셔널이 아니면 문화생활이나 취미생활은 일절 없는, 밥만 먹고 사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 시대에도 직업이 없는 사람은 사람대접 받기가 어렵다.

이런 시국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확실하게 이끌어줄 수 있는 로드맵의 역할을 확실히 해 준 강호항공고등학교에 감사한다. 자아를 발견하게하고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이며,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찾고, 행복을 찾게 해준 곳. 항공고야말로 참 사람을 만들기에 앞장서며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불효하지 않고 문화시민으로 자라게 하는 터전이 되리라 믿습니다. 더타임스 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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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