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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위기의 시기에 '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가 가동한다.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시국선언문 전문 (2018.09.04)

 

지금 한국의 모든 상황이 내리막길로 가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못 살겠다고 광화문에 나오고 곳곳에 안보 비상이 걸리고 있는 데도 野黨 자유한국당은 존재감이 없다.

 

시스템클럽 지만원 박사는 태극기 부대 내일부터 전방으로 달려가라는 글에서

종전선언 공표되면 그 다음날 북한군이 민간복 입고 쏟아져 들어 올 것이라고 진단했으며 어디 민간복 뿐인가? 한국군 복장을 하고 어느 날 새벽 의 몇 개 사단이 광화문에 들어오면 방어 할 수 있을까?

지만원 박사는 병사들을 6시 이후부터 외출시키고 있는 것은 술이 취해 전방을 방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도 내다 봤다.

북한군이 어느 날 일시에 쳐들어 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19506.25 상황을 연상 시킨다.

 이런 비상 시국에 4대한민국 비상국민회가 태평로의 한 식당에 모여 시국선언문을 발표 했다.

정보를 수집하고 조치를 취하면 그것은 살아 있는 조직이다.

 

                                         < 시국선언문을 낭독하는 김문수 전 지사>



다음은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시국선언문 전문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시국선언문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건국 70, 피와 땀과 눈물로 일으켜 세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공든탑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국가정체성의 위기, 북핵 안보위기, 복합 경제위기가 쓰나미처럼 우리사회를 덮치고 있다.

 

한국사회 전체가 거대한 삼각파도에 휩싸인 이 위기는, 일찍이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매우 낯설고 중층적(重層的)인 위기이다.

 

우리는 이 위기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대한민국이 처한 객관적 정세를 냉철히 직시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첫째,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전복될 위기에 처했다.

 

대한민국은 1948, 인간의 자유와 평등, 인권, 민주주의, 법치, 시장경제를 비롯한 인류역사의 보편적 가치에 기초하여 건설된 국가이다.

 

자유는 모든 사회적 가치의 기본이 되는 가치이다. 6.25전쟁 시기 대한민국 국군과 미군, 유엔군이 하나의 운명공동체가 되어 싸운 유일 목적이 공산전체주의 침략으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문재인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는 개헌을 추진하려 한다. 대한민국 체제의 대들보를 도끼로 찍어내려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1948년 제헌 헌법과 대한민국 건국일을 부정한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이 취임하기 이전의 시대를 不義의 시대로 규정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문 대통령은 1948년의 제헌 헌법에 의거하여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대한민국 70년의 역사가 불의의 시대라면, 지금 문 대통령은 스스로 열아홉 번째 불의의 대통령이 되는 논리 모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문재인 정권이 자유를 삭제하려는 숨겨진 목적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사이에 이른바 체제 공통성을 만들어내서 남북 연방제를 추진하는 정지(整地)작업을 하려는 것이다.

 

헌법 제4<평화통일> 조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자유를 빼고 '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꾸어, 김정은과 합작을 시도하려는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세력과 체제를 뒤엎으려는 전복세력 간에 총성 없는 내전을 벌이고 있다. 1948년 무렵에 비유하면,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패퇴하고, 남로당이 집권하여 북측의 김일성과 합작을 벌이는 형국인 것이다.

 

 

둘째, 문재인 정권이 안보 자살의 길로 가고 있다.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 2개월이 지나면서 북한의 핵전략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최근 북한의 김영철 통전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종전선언을 협박하였다. 비핵화 이전 종전선언은 대한민국 안보 자살의 서막이다.

 

문재인 정권은 월남 패망의 도화선이 된 1973년의 파리평화협정’, 베트남 전쟁 종결과 평화 회복을 위한 협정의 전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4.27.판문점선언은 그 출발선이며, 9월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실체가 드러날 것이다.

 

문재인 청와대는 북한산 석탄 밀반입을 방조하였다. 관세청은 청와대의 지시로 경찰의 수사 협조를 거부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이 사건은 국회 차원의 엄정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

지금 문재인-김정은 정권은 각자의 방식대로 미국을 속이면서 우리정권끼리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복합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한강의 기적한강의 눈물로 바뀌고 있다.

 

지금 우리경제에는 비상구가 없다. 문재인 정권은 우리경제의 제로성장 시대를 앞당기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은 자유시장경제를 의도적으로 파탄시키는 정책으로 한국경제를 더욱 벼랑 끝으로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문재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강화한다며 국민을 실험실 쥐로 삼아 위험천만한 경제실험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문재인 정권이 경제에 실패하는 근본이유는 경제현실을 설익은 관념의 틀에 끼워맞추려 하기 때문이다.

 

역대 어느 정권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삭발하고 광화문에 천막을 친 적이 있었던가. 바로 이 모습이 문재인 정권의 살아있는 경제지표인 것이다.

 

최근에는 정직한 여성 통계청장을 경질하고 통계청장에 코드 인사를 강행하였다. 국가통계마저 맞춤형 조작통계로 국민의 사실통계 접근을 원천봉쇄하려는 것이다.

 

문재인·임종석 집단은 드루킹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유린하였다. 광장식 정치공작, 사이버 여론조작, 신종 선전선동 수법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여 왔다.

 

문 정권의 정치 DNA는 거짓과 선전선동이다. 생맥주 쇼, 테이크아웃 커피 쇼, 독도새우 쇼, 트럼프 대통령 서명 흉내내기 쇼. 머리 속은 텅 비었고, 쇼쇼쇼와 선전선동의 표피 감각만 살아남은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이같은 신종 프로파간다 수법으로 이들은 오로지 우리끼리 권력만을 탐닉하려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부터라도 국민 앞에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문 정권이 끝내 국민을 속이고 대한민국을 위기와 파국으로 몰아간다면 전 국민이 들고 일어나 냉엄한 역사적 심판에 들어가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우리는 요구한다.

 

1. 문재인 정권은 불온한 밀실 헌법개정 음모와 자유민주주의 체제전복 기도를 포기하고,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라!

사법당국은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기도하는 자들을 지체없이 수사하라!

 

1. 문재인 정권은 선 북핵폐기와 북한인권개선을 추진하고, 김정은과의 연내 종전선언을 포기하라!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북한의 전술을 철저히 검증하라!

 

1. 문재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 및 탈원전 정책을 조속히 폐기하라!

기업옥죄기를 중단하여 제2의 한강의 기적 창출에 매진하라!

 

1. 문재인 정권은 유엔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하라!

국회는 북한산 석탄 밀반입 사건에 대해 철저히 국정조사를 실시하라!

 

2018. 9. 4.

 

비상국민회의 일동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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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