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지급 받았다. 동구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 정부3.0 구현 ▲ 행정혁신 분야 ▲ 과제 추진동력 확보 ▲ 민・관 협력 등에서 높은 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정 핵심과제인 정부3.0은 정부가 보유한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서간 소통·협력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 현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혁신 정책이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부3.0 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정책을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행복도시 강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2.5~2.10)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 교통체증 해소, 안정적 물가관리, 의료서비스 적기제공 등 8개 분야 20개 대책을 마련하여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풀가동하는 ‘24시간 도민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화재구조구급반·재해재난관리반‧산불대책반‧응급의료대책반·비상방역대책반·급수관리반 등 11개반 120여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은 어떠한 비상 상황에도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안전한 교통망 조성 및 수송체계 강화’를 통해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200만명의 귀성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사전 도로정비(5,421노선 10,000km), 9개소의 상습 정체구간 우회도로 지정(대구진입 6, 포항 우회 3개소) 등 교통체증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 대책 및 안정적 물가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영․호남 화합과 교류를 통한 지역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이 참석하는「제12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1월 29일 오후 호텔인터불고대구(아망떼홀)에서 열렸다.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은 지방재정 건전화와 재정자율성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등 공동정책과제 5건과 영․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건설 관련 지역균형발전 건의과제 2건을 의결하고, ‘2016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등 지역별 주요행사 12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간 상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협력회의에서는 영․호남의 지역별 주력 산업을 발굴하여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남부권 초광역경제권구축」및 영․호남 지역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남부권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등「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안건 의결 후에는 “경제, 산업, 청년층 인구의 수도권 집중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 경쟁력 강화가 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말 한국장학재단을 마지막으로 11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모두 완료함에 따라 이들 기관과의 각종 정보 공유와 소통․협력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판단,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1월 28일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기관별 조직과 기능 파악을 통하여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찾는 게 우선시 되어야 함에 의견을 일치, 기관별 조직도를 공유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종 간행물과 홍보물도 공유하여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살피는 이른바『대구혁신도시 3.0 실현』을 적극 도모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전공공기관과 동구청은 혁신도시를 매개로 탄생한 소중한 공동체임에 인식을 같이 하여 직장 동아리 교류를 비롯해 지역문화탐방 실시, 미혼남녀 맞선 주선, 초례산 번개 산행 등 다양한 친목 활동과 화합의 행사도 가지기로 했다. 조장호 동구청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의 기여 등 서로의 입장과 요구만을 내세우는 상황이었다면 이제는 모두가 대구혁신도시의 소중한 구성원이자 한 가족임을 인식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경제위기 속에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분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11일 11시 대구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지방분권개헌청원 대구경북본부, 지방분권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관계자를 초청, 그동안의 지방분권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와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희 의장은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개정, 자치재정 개선, 자치입법권 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분권 결의안 채택,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했다. 시민단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개헌 청원 운동과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분권교육,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대 총선을 기회로 삼아 각 당과 후보자의 공약에 지방분권이 반드시 포함 되도록 할 것”이며,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분권개헌 서약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많은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지방분권 선도도시인 대구에서 경북·광주·전남과 함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의회는 2016년 새해를 맞아 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신년 교류회를 개최했다 . 이 자리에서 허진구 동구의회의장은 " 지난해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동구주민들의 성원과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동구의회는 행복한 구민의 생활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내적으로 한층 강화된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고 외적으로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켜 동구가 더욱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대식 동구청장도 신년인사에서 "건강과 부의 상징인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하였다"며 "대구의 신성장 동력의 핵인 혁신도시에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하였고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국책연구기관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고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는 올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제 3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정보화 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연계 시너지 효과를 낼 때 우리 동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정보 산업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대구동구갑 류성걸 국회의원과 윤석준,강신혁 , 도재준 , 장상수 시의원 ,동구의회 현직 의원, 현영수 의정동우회장 ,오규환 민선 초기 동구청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16년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을 184명으로 결정하고 2016년 1월 1일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무원 결원을 조기에 충원하여 업무공백을 없애기 위해 2016년도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을 184명으로 결정하고,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3월 19일(토)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임용시험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분모집으로 시행되며, 일반 156명, 저소득층 4명, 장애인 10명, 시간선택제 14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2015년도 대비 68명(58.6%)이 증가한 규모이다. 시험과목, 응시자격 및 원서접수 방법 등은 예년과 동일하며, 응시생이 유의할 사항은 응시원서 접수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번호(자격증 취득예정자는 취득예정일)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시험일정 및 가산특전 등 기타 상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의「시험정보」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7급․9급 행정직 등의 시험일정은 2월 초 공고할 예정이다. 2016년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강대식)은 29일 직원들에게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위해 내년도 직원업무일지를 기존의 단일 색상(군청색)에서 벗어나 세가지 색상(다홍, 연청, 회색)으로 변화를 주어 만들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다는 일부직원들의 반대도 있었으나 컬러풀 대구 라는 도시에 맞게 작은 것 하나부터 변화시켜 보자는 구청장의 소신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 조직은 신구세대가 어울러져 있어 색상의 선택도 다양하다. 이에 직원들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여 업무일지 하나에도 스스로 선택했다는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기획감사실 김현진 주무관은 구청이 생긴 이후 세가지색상의 업무일지는 처음이라면서 다홍색 업무일지를 들어 보이면서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내년에는 색상만큼 정열적으로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대식 구청장은 “색상만큼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사고방식으로 2016년에는 동구가 좀 더 밝고 화려하게 변신하여 주민들이 행복한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12월 10일 한국감정원에서 구청장, 국회의원, 의회의장, 시·구의원과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동구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맞이하여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포상을 통해 자원봉사자 및 단체의 노고를 위로·격려하여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그간 자원봉사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의지를 결집하여 자원봉사활동 진흥과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불로봉무동 주민자치센터의 신명나는 밸리댄스와 최경이미용봉사단의 아름다운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되었으며, 기념식장 한켠에 자원봉사자 포토존을 설치·운영하였다. 또 사랑의 열매 달기 및 장기기증 캠페인도 함께 펼쳐져 사랑과 나눔문화를 확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차순·황영호 봉사자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김혜경·최금옥·손순희·이명옥·임인환·최길자 봉사자와 광복소나무를 사랑하는 모임·반디봉사단·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대구관문인 대구공항에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동절기 화초 식재가 곤란한 꽃탑을 대체하는 방안으로 10만 여개의 LED전구와 별모양전구, 고드름 형상의 막대형전구 등을 활용하여 12월터널형 은하수경관조명을 12월 7일부터 불을 밝혀 공항이용객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교통량이 많은 큰고개오거리와 동대구역네거리 교통섬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거리를 환하게 밝히게 된다. 이중 동대구역 네거리는 인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주체인 ㈜신세계에서 조명 설치에 참여하는 민·관 합동 추진 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경관조명 시설은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 연시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인근 지역 상가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조명은 내년 2월 20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아름다운 조명을 밝히게 된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여 꿈과 행복이 가득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