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과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하수)에서는 비로 순연된 “제3회 청소년 댄스가요제”를 8월 6일 19시 동대구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이 행사는 만 24세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26일 예선에 지원한 댄스 30팀, 가요 50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댄스7팀, 가요 7팀이 이날 결선무대에 올랐다. 가요 대상은 카멜레타운(고교연합팀)이, 댄스 대상은 혜화여고 익스프레션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예능, 창작 활동에 대한 발표기회를 제공하여 열린 무대를 통하여 건전한 공연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강대식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청소년과 서로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청소년 문화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시정비전인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실현을 위한 민선 6기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안)은 대구혁신100일위원회, 시장단 회의와 실・국장 회의 등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인력 동결을 원칙으로 핵심기능 강화와 신규행정 수요는 부서 간 기능 및 인력조정을 통하여 해결하는 등 효율적 조직설계에 노력했다.주요 개편방향은 첫째,『창조경제수도 대구건설』과『일자리창출』위한 경제·산업기구 통합, 둘째,『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를 위한 시민 거버넌스 확대와 재난안전기구 일원화, 셋째,『시정홍보 강화』를 위한 대변인실 역할 확대, 넷째,『창의적 도시공간 재창출』을 위한 도시재창조사업 전담 체제화, 다섯째,『대구형 사회복지』확충을 위한 사회복지 전문조직화 등 5가지 방향에 입각해서 개편(안)을 만들었다. ❏ 다음은 방향별 주요 내용이다.첫째,『창조경제수도 대구건설』과『일자리창출』을 위한 경제·산업기구 통폐합▲ 경제․산업 분야의 통합성과 연계성 강화로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을 7개과의 대국체제인『창조경제본부』로 통합. 이를 통해 부서간 칸막이 해소와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김성근)에서는 공동으로 8월 5일부터 7일까지 일간 관내 중․고교생100명을 대상으로『2014년 여름 과학캠프』를 운영하였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생들은 여름 과학캠프 운영을 위해 봉사단(대표 이혜진, 물리천문학부 등 5개 학부, 35명)을 구성하여 8월 4일부터 8일까지 영덕에서 체류하며 고등학생들의 멘토로, 중학생들의 과학교사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8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열린 대학진학 멘토교실에는 관내 고교생 25명(영덕고 8명, 영덕여고 12명, 영해고 5명)이 참가하여 대학생 선배들과 학습법, 진로 결정, 개인적 고민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영덕군에서는 사전에 고등학생들로부터 멘토에게 하고 싶은 질문들을 조사하여 서울대생들이 충실한 답변들을 준비하도록 도와 깊이 있고 실효성 있는 멘토교실이 이루어 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이후 밤 9시까지 계속해서 웃고, 박수치고, 때로는 심각해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덕여고의 한 학생은 “서울대생은 정말 대단하고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만나 이
!--[if !supportEmptyParas]--!--[endif]--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은 7일 오후 4시 의회사무처 접견실에서 중국 청두시 대표단을 면담하고 양 도시 간 상호 교류 방안 등 에 대해 논의했다.청두시 대표단 허우 숑 페이 (候雄飛) 청두시 인대 부주임은 이 자리에서 “대구시와 청두시는 내륙도시라 지리적 환경, 자동차, 섬유, 패션 등 산업 분야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동희 의장은 “대구시가 새로운 교류도시로 추진 중인 청두시 대표단의 대구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양 도시간 교류협력이 결실을 맺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정순천 부의장도 이날 저녁 청두시 대표단을 환영하는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한편, 청두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대구시와의 우호협력 체결을 위한 사전 방문으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되며, 방문단은 허우 숑 페이 (候雄飛) 청두시 인대 부주임 등 6명으로 구성되었다.
해병대 제1사단 장병 120여명이 제12호 태풍 ‘나크리’로 인해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주변으로 밀려온 해초를 수거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해초가 쌓인 구간은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에서 두호동 설머리 방파제까지 약1.5Km로 8월 5일 하루, 해병 장병들이 수거한 해초는 5kg 마대 1,300자루로 무게로 약 6.5톤에 달했다. 이날 장병들은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엄청난 해초를 신속한 동작으로 단시간에 수거 작전을 완료하여 주위 상인들은 물론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해병대의 성실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손색이 없었다.이번 태풍으로 침몰선에서 나온 합판 조각이 그 유명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엉망으로 만든 가운데 포항지역도 매년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해초 등 각종 부유물들이 해수욕장을 덮쳐 처리에 골머리를 앓는 일이 반복되어 왔다. 특히, 태풍이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와 그 시기가 맞물려 축제 기간 동안 발생된 각종 쓰레기와 함께 해초 처리에 포항시청, 북구청, 두호동 등 행정기관은 비상이 걸렸었다.하지만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신속히 대처한 결과 축제가 끝나고 그리고 태풍이 물러나고 단 하루 만에 쓰레기와 해초
포항시와 포항시 기후변화교육센터는 5일 행락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운집해 있는 월포해수욕장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확대와 실천의지 고취하기 위한 기후변화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이날은 포항시 기후변화교육센터, 환경동아리 그린리더 봉사학생, (사)한국숲해설가협회경북협회에서 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Me First’라는 주제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여름은 장마가 짧게 지나간 마른 장마로 최고 낮기온이 33℃를 기록하는 찌는 듯한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십년 전과 비교해 여름철 기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이는 지구 온난화의 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에 기후변화교육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온 상승의 원인이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에 있음을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응 방법을 알렸다.환경동아리 포항중학교 그린리더 학생들과 기후변화교육센터 회원들은 기후변화 홍보 활동과 더불어 △기후변화와 관련된 돌발퀴즈 풀기 △북극곰 살리기 젠가게임 △벌레기피제 만들기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절감 실천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후변화대응 방법으로 기후변화관련 홍보물 배부 및 탄소포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 공무원 봉사단체 회원 77명은 8월 3일 오전11시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45대를 전달하였다.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동구 관내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여름나기 일환’으로 선풍기를 매년 공급하고 있다. 공무원봉사단체는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들은 우리가 스스로 봉사하자”는 정신으로 2005년부터 매월 약간의 회비를 모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더위에 지친 어려운 주민들께 공무원봉사단체에서 돈을 모아 선풍기를 전달하는 것은, 이웃을 돕자는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공무원 및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8. 5.(화), 8. 6.(수) 양일 간 염색공단과 수성의료지구에서 잇따라 현장소통(민생현장) 시장실을 열어 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8. 7.(목)에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릴레 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운영 1일차인 8. 5.(화)에는 14:00부터 서구 평리6동 새동네와 상리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방문하고, 평리6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구 염색산업단지 주변지역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시장이 직접 의견을 들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지며, 악취 해소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볼 예정이다.2일차인 8. 6.(수)에는 15:30부터 수성구 만촌1동 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그린벨트 해제와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만촌 1·2동, 황금 2동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한다.한편, 연호동에 건설 중인 야구장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 및 안전 시공 상황 등을 점검한 후, 19:00부터 수성구 대흥동 소재 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지난 7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4년 대구광역시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녹색환경과의 ‘폐목재 재활용 목공방 운영’이 최우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발굴․공유․확산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함과 동시에 안전행정부 주관 ‘전국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하고자 마련되었다.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한 것으로 남구청은 대구광역시 전 부서(원․본부․사업소 포함) 및 구․군이 제출한 35건 (시 9건, 구․군 26건) 중 최우수에 선정되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안전행정부 주관 ‘전국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31일 오후3시 2층 회의실에서 웰빙음식 밥 특화업소 14개소를 지정하고 지정증을 배부하였다. 지정업소에는 건강밥상 스토리 홍보물을 제작·배부하고 맛있는 산책 책자 제작 시 게재 홍보를 한다.또, 같은 날 3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2/4분기 청소종사원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