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앞산 자락길 조성 등으로 앞산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 남에 따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골안골에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공영주차장 19면’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골안골 공영주차장은 대명6동 2740-26번지외 2필지 369㎡에 19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개방하여 ‘무료로 시민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주차장으로 조성된 이곳은 구유지와 사유재산이 혼재하여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무질서한 주차와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어 주변 환경을 저해하였으나, 아스팔트 포장과 옹벽공사, 가로등 4본 등을 설치한 공영주차장을 설치함으로써 주변환경이 한층 깨끗하게 정리되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에 조성한 골안골 공영주차장이 규모는 작지만 앞산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그렇지만 대구의 명산인 앞산을 찾는 시민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근본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동구 보건소는『2013년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복지부 평가에서 재가장애인의 사회참여 유도 및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동구는 장애인재활사업의 불모지였던 2006년 대구에서 최초로 지역 사회중심재활사업 거점 보건소로 선정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 계층인 장애인 대상으로 뇌졸중 자조모임을 시작으로 장애인 나들이체험, 장애인 건강검진 등 1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특히, 이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배경은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 장애체험교실과 어린이집 아동대상으로 하는 안전짱교실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장애예방을 위한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이며 참여자에게 높은 호응도는 물론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성과 독창성 분야에서 타 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수덕 동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청은(구청장 임병헌)은 24일 오전11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민선 제6기 시작을 앞두고 남구의회 역대 구의원을 초청하여 ‘구정발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 국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 녹화사업 추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규제개혁업무 전담(TF)팀 운영” 등 구정현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민선 제6기 출범에 즈음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이석철)에서는 환경오염 및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감소된 자원을 회복하고 수서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6월 25일(수) 산개구리 10만마리, 민물가재 5천마리를 울진군 불영계곡과 무릉계곡에 방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류하는 어종은 2012년부터 수행한 산개구리와 민물가재의 시험연구사업의 결과로 이루어졌으며, 산개구리는 지난 4월부터 약 11만개의 알을 받아 부화․변태시켜 귀뚜라미, 동애등에 애벌레 등을 먹여 약 2개월간 키워 2~3cm 급의 건강한 개구리이고, 민물가재는 5월부터 약 6천마리의 어린 가재를 생산하여 새우와 어류 등을 먹여 약 1개월간 키워 1cm 급의 건강한 개체들이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산개구리는 보양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환경부에서는 2005년부터 야생동식물보호법으로 토종양서류를 보존하기 위하여 개구리 포획을 금지시키고 야생동물 인공증식 허가를 득한 지정양식장에서만 개구리의 판매를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민물가재는 침 흘리는 아이에게 구워먹이면 잘 낫고, 종기가 아물지 않는 곳에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며, 1급수에 서식하는 생물 지표종이다. 산개구리 방류장소인 불영계곡은 신라 진덕왕
경상북도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육상경기연맹과 마라톤플러스가 공동주관하는『제10회 영덕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7월 13일 일요일 오전8시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단축마라톤(10km), 힐링코스(5km), 하프 단체대항전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덕군에서는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의 참여를 위해 종목별 참가선수들에게는 고급 마라톤용 스판웨어, 완주메달, 사진기록증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20인 이상 단체 참가자들에게는 부스와 차량유류비를 지원하며 각 지역별로 대회장까지 왕복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또한 최다인원참가 단체(1~10위)에게는 기존 대회와 마찬가지로 소정의 상금을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씨를 초청하였다. 이봉주 씨는 사인회와 함께 힐링코스(5km) 종목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힐링코스(5km)참가자들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영덕 블루로드 바닷길을 이봉주와 함께 달리는 멋진 추억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동호인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마라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군청산하 공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의 민선6기 출범을 지원하기 위한 ‘민선6기 출범기획위원회(위원장 : 이재훈 영남대 교수)’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최근 정부시책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규제개혁’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중단없는 구정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강대식 동구청장 당선인은 “취임 후 가장 먼저 착수할 일로 규제철폐”를 꼽았으며, “공무원들의 행정편의주의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힌 만큼, 출범기획위원회에서는 팔공산지역 난개발방지를 위한 농지전용 제한 등 개선이 필요한 사례, 개발제한구역 해제 우선순위 관련자료 등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동구청은 지역에서는 최초로 지난 6월 10일 부구청장 직속으로 규제개혁추진단을 정식 직제로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규제개혁 마인드 함양 특강, 서한문 발송(등록공장 등 299개소), 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상담실’, 분야별․지역별 규제개혁T/F(42명)를 추진 중에 있다.
영덕(군 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물가자미 축제에서 가정․학교폭력 및 성희롱, 성매매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영덕경찰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들이 참석하여 물가자미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홍보 리플렛과 호신용 호루라기를 나누어주며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 주민생활지원과장(김미옥)은 “폭력은 건강한 가족을 붕괴시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불안하게 하는 중대한 사회적인 문제이다.”라며, “폭력을 없애는데 영덕군이 앞장서서 군민들의 동참을 촉구하고자 캠페인에 실시하게 됐다.”며 행사의 의의를 다졌다. 또한, 영덕군은 아동과 여성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올바른 성의식 확립과 폭력예방교육을 통한 행복 영덕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다가오는 피서철에는 고래불 해수욕장에서도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민선6기 출범을 앞두고 구정운영 방향, 공약사업 실천방안, 바람직한 조직운영 등에 대한 자문을 위해 “매니페스토 정책자문단”을 운영한다. ‘매니페스토 정책자문단’은 최철영(대구대 법대학장), 박승희(영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미원(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 도현학(영남대 건축학부 교수), 김재경(지식플러스 교육연구소장), 전채남(대구경북소셜미디어포럼 회장) 등 행정, 교육․문화, 복지, 도시 등 각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매니페스토 정책자문단’은 오는 1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2~3차례의 회의를 거쳐 민선6기 수성구가 지향해야할 새로운 비전 정립과 구청장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실천방안을 마련하여 공약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된다. 또, 안전문제 해결, 관광과 투자 유치, 범안로 삼덕요금소 무료화, 달성공원 동물원 수성구(삼덕동 구름골) 이전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대응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민들께 약속드렸던 ‘삶을 변화시키는 정치, 일이 되도록 하는 행정’을 추진하는데 있어 매니페스토 정책자문단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대형건축물 공개공지 이용 활성화 및 현장중심의 시민 만족사업으로 건축․주택․아파트 관련 분야 상담 및 건축 관심사항 홍보를 구․군별 선정된 공개공지에서 6. 18.(수) 10:00 ~ 17:00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중이용건축물 공개 공지 이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건축법령 및 건축 민원을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건축사․주택관리사․정비사업 전문가․관련 공무원들이 구․군별 유동인구가 많은 공개공지에서 주택․건축․재개발․아파트 분야 전반에 대하여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최근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특정건축물 양성화 대상 및 신고요령과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제도, 정비사업 유형․절차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공개 공지는 도시민에게 소공원과 같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면적 5천 제곱미터 이상인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 대형건축물에 대지면적의 10% 이내에서 설치하도록 되어 있으며, 대구시에는 대형건축물 103개소에 공개공지가 설치되어 있다. 대구시 김종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개방된 공개 공지를 활용하여 시민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대덕문화전당에서 주5일 수업제 정착과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활동의 중요성이 더 해지고 있어 지역사회 교육안전망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14일(토)오전10시 제2기 개강식을 갖고 8월까지 11주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공모사업 선정 되어 국비22,500천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며, 지난 3월8일(토)에 개강을 시작하여 5월 17일까지 11회로 1기를 마치고, 2기는 오는 14일에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11주 운영하고, 3기는 9월에 모집하여 11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최근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과 학생 및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K-POP 댄스 아이돌 따라잡기”, “도자체험 조물조물 흙 이야기”, “K-POP 보컬 클래스” 등 3개로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K-POP 댄스 아이돌 따라잡기”는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 30여명, “도자체험 도자체험 조물조물 흙 이야기”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