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동방에서 이루어진 것을 서방 유럽에게 전했던 신천지 교회가 또 다시 인천에서 말씀대성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에서 개최한 인천 말씀대성회에 앞서 이색 길거리 홍보를 펼치는 신천지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천지교회 소속 전주시온교회의 길거리 홍보는 지난 5월 이만희 총회장이 순방한 유럽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펼친 동성서행의 역사에 이어 신약이 이루어진 실상 계시의 말씀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자 전개된 것이다. 길거리 홍보는 출근시간의 도로변 현수막 홍보와 팜플랫 차량 부착 홍보 및 대형 건물 앞에 현수막게시, 버스 광고뿐 아니라 일대일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져 말씀을 궁금해 하는 시민들의 문의전화도 쇄도한다고 전했다. 특히 말씀대성회를 개최하고 있는 인천에서는 거리 퍼포먼스(플래시몹)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새언약의 말씀대성회를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천지 말씀대성회 첫날인 6월11일 오후 2시에는 신천지 과천교회 유영주 강사가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유 강사는 “말세는 세상종말이 아니라 영적 종말이며 교회의 종말이다”라며 “
군산시 우수농수특산물 쇼핑몰인 ‘군산팜’에서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군산팜 이벤트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행사기간동안 최다금액 구매 고객 5명에게 군산 특산품 ‘박대’를 맛볼 수 있는 ‘사랑海 황금박대세트 3호’를 증정하고구매금액에 상관없이 행운의 순번에 당첨된 고객 28명에게는 웃담요구르트, 무장아찌, 흰찰쌀보리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결과는 7월 5일 군산팜 홈페이지(www.gunsanfarm.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은품은 7월 9일 발송된다.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시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벤트 행사를 추진하여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신제품 소비자 시식체험단 250명을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소비자 시식체험단’은 외식업계 SNS 1위 기업으로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도미노피자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 ‘소비자 시식체험단’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22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피자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dominostory) 이벤트 탭을 방문하거나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dominostory)에서 이벤트 글을 리트윗하면 체험단에 신청이 된다. 또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ominostory) 내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도 응모 가능하다. 오는 6월 19일 페이스북 100명, 트위터 100명, 블로그 50명 등 총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 6월 20일부터 신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블로그 참조.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도미노피자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을
최근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대신 집에서 VOD로 감상하고 TV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다시 보기하는 등 VOD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6월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영화 아멜리에로 유명한 프랑스 영화감독 ‘장 피에르 주네’의 특별전을 오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은 어린 시절 지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주인공이 복수를 꿈꾸는 바질의 이야기로 장 피에르 주네 감독 특유의 위트와 독창성이 잘 표현된 영화다. ‘아멜리에’는 감독이 직접 감수한 원색의 영상미와 매혹적인 사운드로 주인공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과 ‘아멜리에’ VOD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1명), 영화예매권 2매(30명)을 증정한다.또한 홈초이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한국과 일본 동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플러스 월정액’ 상품을 출시했다. 월 5,000원으로 매일 업데이트된 최신 애니메이션을 원하는 시간에 무제한으로 볼 수 있으며 오는 18
전주시․전주시평생학습센터가 13일「학습소외계층과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배달 강좌」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참여 기관 15개 담당자와 강사 40여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송하진 시장은 “그동안 경제적 또는 환경적 요인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과 향기를 찾을 수 있게 되고, 교육의 격차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의 최소화에도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실제로 교육현장에 임하게 될 담당자와 강사의 역할이 막중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들이 사회 곳곳을 활력과 희망이 넘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시가 추진하게 될 소외계층 지원 맞춤형 배달강좌는 수강자의 환경과 형편을 배려하여 펼쳐지는 획기적인 평생학습서비스로 강좌 신청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 왔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의 학습소외계층이 50%이상 참여하며 그동안 신청기간을 거쳐 일반 프로그램 10개, 성교육 프로그램 3개, 직장인 교육 2개 기관 총 15 개 기관에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일반프로그램은 삼성여성쉼터 외 9개 기관에서 피해여성과 다문화,
서신초교 5학년 61명의 아이들이 조촌동 소재 원원동마을에서 뽕밭에서 오디따기, 체험장에서 누에고치로 실뽑기, 오디 스무디 만들기, 누에고치로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어린이 자연학교』9회차 과정으로 6월 11일 실시했다. 싱그러운 뽕나무 밭에서 새까만 뽕나무 열매 오디를 따고, 먹어보고, 꿈틀 꿈틀 움직이는 누에를 보면서 살아 움직이는 체험을 한 초등학생들은 이구동성 “야 신기해요!”를 연발했다. 뿐만 아니라, 트랙터로 만든 트레일러도 타고 이동하는 즐거움, 오디를 먹고 난 뒤 친구의 입이 까맣게 변한 모습 등 “모든 게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오디 따기, 누에 한살이 체험 등 농촌체험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의 반응이다.도시 아파트 생활, 방과 후에는 학원을 오가며 생활하는 아이들은 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어떤 모양인지, 매 끼니마다 먹는 먹을거리에 대해 알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서신초, 금암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텃밭만들기, 농사, 도자기, 염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함양을 위한『어린이 자연학교』를 12월까지 40회 계획으로 운영
지난 5월 유럽 순방 말씀대성회 마치고 유럽 신앙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이번에는 인천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11~12일 양일간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4회에 걸쳐 인천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이번 대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와 믿음’ 신앙인들이 알아야 할 총 4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이틀간 열린 말씀대성회 집회에 인천지역 신앙인들 2만여 명이 참석해 또다시 한국교계의 관심을 끌었다. 12일 오후 7시 마지막 집회의 강사로 나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계시록 전장을 강의했다.이만희 총회장은 “사람의 말을 전하고자 함이 아니다. 성경에 있는 것을 말한다. 전무후무한 일”이라면서 “이 계시의 말씀을 꼭 들어보고 깨닫고 믿어야 소망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 총회장은 “마 7:21에 보니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천국 간다고 했다. 지구촌의 모든 목사 신학박사 교수들은 성경을 가감했느냐 물었을 때 어떻게 답변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신학교가면 성경만 배우는 줄 알았는데 성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몰링 트렌드 마케터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몰링트렌드 마케터 3기는 ▲마케팅팀 ▲SNS팀 ▲MD팀 세 부분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남녀 대학생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운영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내달 13일 타임스퀘어 소개와 활동교육이 포함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4주 동안 몰링 트렌드 마케터로 활동하게 된다. 타임스퀘어 몰링을 직접 체험한 후, 개인 미션과 팀 미션을 통해 블로그 컨텐츠 제작, 바이럴 활동 진행, 홍보 아이디어 기획 등 각 주차 별로 마케터 활동을 수행한다 마케터 전원에게는 활동비 지급, 오프라인 특별행사 참석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 후 우수,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이번 몰링트렌드 마케터 3기 활동은 대한민국 No.1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의 MD 및 마케팅 업무 기획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마케터 활동을 통해 학교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그 동안 배울
군산시 성산면장(추미혜)외 직원 10명은 지난 6월 11일 성산면 산곡마을에 위치한 채광석씨 비가림하우스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금번 일손돕기는 벼 농사는 대부분 기계화 되었으나 밭농사 작업은 기계화율이 낮은 실정으로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는 과수작업 및 밭농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예 농가를 도와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현장행정으로 농업인과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일손돕기 농작업은 채광석씨 3,300㎡의 비가림하우스에서 토마토순자르기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작업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현장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해 행정에 접목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 채광석씨는 “일손이 모자라 힘들었는데 이렇게 농촌의 어려움을 먼저 알고 찾아와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준 성산면장님 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성산면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와 젊은 세대들의 농촌이탈 등으로 농번기에 상시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농가에 ‘농촌 일손돕기 접수창구‘를 통해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회장 유지수) 12명이 지난 6월 8일 여수세계박람회를 견학했다.군산시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견문을 넓히고 의식을 깨우치며 참여위원회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심명보 여성아동복지과장은 이날 청소년 참여위원회 학생들에게 “이번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껴 창의력 계발 등 자기 개발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모집한 청소년들로 구성되었으며, 1년 동안 여성가족부 및 군산시 정책, 사업과정에 의견 제시 및 캠페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