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from JEJU(대표 박현정)’ 본점에서 오는 11월 13일(목)부터 20일(목)까지 일주일간 파스타와 피자를 단돈 천원에 제공하는 ‘Surprise! 천원 파스타, 천원 피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Surprise! 천원 파스타, 천원 피자’ 이벤트는 청정 지역 제주에 새롭게 탄생한 ‘블랙스미스 from JEJU’의 본점 오픈을 기념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블랙스미스 from JEJU’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블랙스미스 from JEJU’ 본점 매장 방문 시, 마늘과 올리브유를 곁들인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 바질 잎이 어우러진 ‘마르게리타 피자’ 메뉴를 주문하면 해당 메뉴가 천원에 제공된다. 단,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으며 1,000그릇 한정 판매된다.‘블랙스미스 from JEJU’ 본점 관계자는 “정직한 농부들과 소비자의 식탁을 잇는다는 기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제주도 도민들과 여행객들에게 새롭게 변화한 ‘블랙스미스 from JEJU’를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생면 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는 올해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1월 13(목)부터 11월 20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 할인 이벤트’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조디파스타의 컵파스타를 먹으며 입시로 지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수능 준비를 하는 동안 어울리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메조디파스타 삼청동 1호 매장에서 주문 전 수험표를 제시하면 세트 메뉴를 제외한 전 메뉴 30%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얼마 남지 않은 기말 고사를 위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이벤트 대상을 확대하여 중∙고등학생에게도 할인을 함께 제공한다. 교복을 입고 매장을 방문하여 파스타 메뉴를 주문하는 청소년 고객에게 탄산음료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단, 수험생의 경우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메조디파스타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부담감 속에서 친구들과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했을 수험생들이 메조디파스타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
지난 9일 오후 1시 53분께 구룡 마을 7-B지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이날 화재는 구룡마을의 고물상에서 시작됐으나 인근 주택이 밀집해 있어 불길이 쉽게 번졌다. 이 사고로 주민 140여명은 인근 개포중학교에 마련된 대피소로 대피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이 연락이 되지 않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소방당국은 추가 시신이 발견될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소방헬기 5대, 소방차 50여대, 소방대원 350 여명등을 투입했으나 약 1시간 40여분이 지난 뒤에야 겨우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구룡마을 진입로가 협소한 데다 건물이 밀집화돼 초기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밝혔다.특히 화재 장소에는 대모산 등산객 차량이몰려 있어 소방차 진입에 시간을 소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이슈뉴스팀]
[더타임스 이슈뉴스팀] 오는 12일까지 서울광장에 높이 8m 초대형 돼지 풍선이 나타난다. 자그마치 건물 3층 높이의 거대 풍선인 것.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에 설치된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Mr.Gi-bro)'는 서울문화재단이 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설치한 것이다. 12일 이후에는 서울시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 기부로'는 팝아티스트 아트놈이 제작했으며 시민 21명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살찌우는 예술'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자전거로 바람을 넣은 공공작품이다. '미스터 기부로' 옆에는 누구나 문화예술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빨간 컨테이너 박스(팝업 갤러리)를 설치됐으며 그 안에는 스마트기부함이 있다. 기부 프로그램에는 ▲ 소소(少笑)한 기부 ▲ 만만한 기부 ▲ 창창(昌暢)한 기부 ▲ 펀펀(Fun-Fun) 기부 등 4가지가 있다. 또한 'AB 가이드(Art Business Guide)'도 운영돼 기업과 예술가들이 기부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미래로포럼.미래로산악회'가 6일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성황리에 마쳤다.미래로포럼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발대식을 갖고회장, 본부장, 지부장 등 250여명과 첫 상견례를 했다. 미래로포럼의 소찬호 사무부총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다"며 "이것은 방향설정을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회원 여러분은 방향설정을 잘하셨다"며 "미래로포럼은 여러분을 환영한다. 같이 가시는 것 맞으시죠? 멀리가시는 것 맞습니까. 그렇다면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다"고 환영사를 이어갔다.그러면서 "지난9월부터 몇몇 여러분과 뜻과 의견을 모아 미래로포럼을결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소 사무부총장은 "미래로포럼은 평화통일 동서화합 바른 사회를 실현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미래로포럼 회장님으로 삼고초려하여 설송웅 전 국회의원님을 회장으로 모셨다"라고 밝혔다.덧붙여 소 사무부총장은 "미래로포럼은 정관대로 진행할 것이며 이견이 있을 시 내규로 진행하겠다. 여러분 이 모든 것을 박수로 통과시켜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장으로추대된 설송웅 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제가 회장으로 추대됐지만 이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의 콘셉트로 지난 10월 브랜드를 리뉴얼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블랙스미스 by JULY(대표 박현정)’가 11월 5일(수) 제주시 노형동에 ‘블랙스미스 from JEJU’ 본점을 개점하고, 제주산을 비롯한 친환경 먹거리 공급 확대를 비롯한 6차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블랙스미스가 제주를 본점으로 삼은 배경은 국내 외식업체로는 최초로 6차산업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6차산업은 1∙2∙3차 산업을 통합, 농업에서부터 제조/가공업, 문화/체험/관광서비스업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산업으로, 블랙스미스를 경영중인 모루농장 농업회사법인㈜은 제주도 가시리에 위치한 유기농 생태농장인 ‘모루농장’을 운영하며, 농업에서부터 외식 서비스까지를 연계하는 6차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의 초석을 구축했다.블랙스미스의 제주본점인 ‘블랙스미스 from JEJU’는 향후 △청정 제주의 친환경 먹거리 전 매장 공급 △지속적인 메뉴개발 통해 제주산 식재료 활용한 메뉴 확대 △제주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제주지역6차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미 블랙스미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산 친환경 귤을 판매하기도 하였으며, 직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의 콘셉트로 지난 10월 브랜드를 리뉴얼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블랙스미스 by JULY(대표 박현정)’가 11월 5일(수) 제주시 노형동에 ‘블랙스미스 from JEJU’ 본점을 개점하고, 제주산을 비롯한 친환경 먹거리 공급 확대를 비롯한 6차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블랙스미스가 제주를 본점으로 삼은 배경은 국내 외식업체로는 최초로 6차산업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6차산업은 1∙2∙3차 산업을 통합, 농업에서부터 제조/가공업, 문화/체험/관광서비스업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산업으로, 블랙스미스를 경영중인 모루농장 농업회사법인㈜은 제주도 가시리에 위치한 유기농 생태농장인 ‘모루농장’을 운영하며, 농업에서부터 외식 서비스까지를 연계하는 6차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의 초석을 구축했다.블랙스미스의 제주본점인 ‘블랙스미스 from JEJU’는 향후 △청정 제주의 친환경 먹거리 전 매장 공급 △지속적인 메뉴개발 통해 제주산 식재료 활용한 메뉴 확대 △제주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제주지역6차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미 블랙스미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산 친환경 귤을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최근 정상급 인기를 누린 ‘왔다 장보리’의 주연배우 오연서와 함께 자사 모델 계약을 3년째 연속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오연서는 이번 재계약 체결을 통해 내년까지 하림의 대표얼굴로 3년 연속 활약하게 됐다. 오연서는 지난 2012년 하림 모델로 첫 발탁됐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지금껏 오연서는 건강한 하림 닭고기의 웰빙 이미지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늘씬한 S라인을 뽐내며, 제품 TV 광고를 비롯해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들을 만나 왔다. 특히 오연서는 바쁜 스케줄에도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자기관리가 철저해 하림의 홍보모델로 적격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연서는 평소 몸매 관리의 비결로 ‘하림 닭가슴살’을 꼽고, 보양식으로는 하림 즉석 삼계탕을 추천하는 등 여러 차례 하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한 예로, 오연서는 지난 7월 ‘왔다 장보리’ 촬영장에서 더위에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하림 즉석 삼계탕 밥차를 직접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하림 관계자는 “오연서의 늘씬한 몸매와 애교
故신해철(사진)의 부검 결과가지난 3일 발표됐다. 신해철의 부검은 천공이 추가 발견됐으며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졌다.이에 따라 의료과실이 인정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지난 3일 브리핑을 통해“신씨의 사망을 유발한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천공은 모두 2군데로 응급 수술을 한 병원에서 밝힌 소장 천공 외에 부검 당시 심낭(심장을 둘러싼 막) 내에서 천공을 발견했다”고 밝혔다.특히 최 소장은 “횡경막 천공되는 원인은 주로 외상, 질병 등이 흔한 원인이지만 이 건은 수술 부위와 인접돼 발생했고 부검 소견상 심낭 외에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의 이유로 의인성(인위적으로 유발된) 손상 가능성이 우선 고려돼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소장 천공에 대해선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미 수술이 시행돼 소장의 일부가 절제 후 봉합된 상태여서 부검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국과수는 천공의 발생 시기와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추후 병원으로부터 조직과 소장 적출 부위를 받아검사할 예정이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라바' 캐릭터가 서울시 지하철을 포장해 운행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지하철 2호선 1편성(10량)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하고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서울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로 지하철을 포장키로 했다. 단 내부 비상통화장치나 소화기 등은 가리지 않도록 구성됐다. 또한 시민 안전을 위해 불에 잘 타지 않는 방염원단을 포장소재로 썼다. '라바 지하철' 첫 차는 내달 1일 오전 11시22분 신도림역(시청 방면)이며 평일과 토요일에 하루 8회, 공휴일에는 하루 7회 운행될 계획다. 수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라바 지하철'의 5개 홀수칸은 테마존으로, 나머지 짝수칸은 코믹존으로 꾸며져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