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from JEJU(대표 박현정)’ 본점에서 오는 11월 13일(목)부터 20일(목)까지 일주일간 파스타와 피자를 단돈 천원에 제공하는 ‘Surprise! 천원 파스타, 천원 피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Surprise! 천원 파스타, 천원 피자’ 이벤트는 청정 지역 제주에 새롭게 탄생한 ‘블랙스미스 from JEJU’의 본점 오픈을 기념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블랙스미스 from JEJU’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블랙스미스 from JEJU’ 본점 매장 방문 시, 마늘과 올리브유를 곁들인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 바질 잎이 어우러진 ‘마르게리타 피자’ 메뉴를 주문하면 해당 메뉴가 천원에 제공된다. 단,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으며 1,000그릇 한정 판매된다.
‘블랙스미스 from JEJU’ 본점 관계자는 “정직한 농부들과 소비자의 식탁을 잇는다는 기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제주도 도민들과 여행객들에게 새롭게 변화한 ‘블랙스미스 from JEJU’를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의 블랙스미스 브랜드에서 리뉴얼을 한 이후, 지난 5일(수) 제주시 노형동에 본점을 오픈한 ‘블랙스미스 from JEJU’는 직접 기른 작물로 요리한다는 뜻의 ‘팜투테이블’을 콘셉트로 제주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와 함께 친환경 조리법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제주산 친환경 먹거리 확대 공급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제주 ‘블랙스미스 from JEJU’본점을 비롯하여 서울에서는 ‘블랙스미스 by JULY’라는 명칭으로 청담점, 강남점, 영등포점 3곳을 직영점으로 운영 중이며 기존 ‘블랙스미스’ 가맹점에도 신메뉴 추가 공급 등 점포 영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