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강물로는 수력발전이 있고 ,바닷물로는 조류 발전이 있을 것인데 그 외 다른 방법으로 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 있는가? 물이 들어가서 기존 연료를 절감하는 것도 큰 의미에서 에너지를 얻는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K에너지(회장 신현민)에서 물을 이용한 획기적인 연소버너장치를 개발 했다. 이 기술은 물을 '과열 증기화'시켜 노즐로 제트 분사하는 방식이고 연료를 40% 까지 절감할 수 있다. 지난 10월30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이림빌딩1층에서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으로 비롯하여 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대대오토산업 한승찬 회장, 국민행복포럼 박종선 회장,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한윤경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등 내.외빈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에너지 신현민 회장은 과열증기를 이용한 ‘연소버너장치’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특수 버너로써 연료를 4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소개했다. < 30일 이림빌딩에서 기자회견하는 K에너지 신현민 회장 >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물의 에너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운동은 없을까? 특정 도구가 필요치 않고, 어떤 복장을 입어도 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새로운 운동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교육진흥원 밸런스워킹PT 평생교육원(대표 김태민)이 워킹과 밸런스운동을 결합해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운동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것이다. 밸런스워킹PT 평생교육원의 김태민 대표를 만나 밸런스워킹 운동이 무엇이고, 철학과 장•단기 비전 등을 진솔하게 들어봤다.-밸런스워킹은 어떤 운동인가요?의료기술의 발달과 소득증가로 인간의 수명이 날로 길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평균수명통계에 따르면 2012년 평균수명은 81.44세, 건강수명은 73세입니다. 2040년 예상하는 평균수명은 90세입니다. ‘호모 헌드레드’ 즉 100세 시대도 머지않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확실한 장수의 시대에 길어진 노후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느냐는 국가적인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장수의 시대에 평소 건강한 운동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수많은 사회체육협회들이 있고, 새로운 운동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운동 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손석희 JTBC 사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16일 경찰에 출석했다.특히, 손 사장은 경찰 측에 예고 없이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손 사장을 상대로 6·4 지방선거당시 지상파출구조사 결과를입수한 경위와 시점 등을 조사 중이다.앞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지난해 8월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 사용했다”며 JTBC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JTBC 측은“(MBC)출구조사 보도가 나오고 나서 이를 인용해 보도했으며 출처 또한 정확히 표기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당면한 전 지구적인 물 문제를 논의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이 12일 대구엑스코( EXCO ) 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번행사에는 세계170개국에서 온 고위급 인사와 기업, 정부기관, 국제기구 ,NGO 단체, 관련분야 전문가 수 천명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물 이용과 국가간 공동협력 , 가난한 나라의 심각한 물부족 해결 방안에 대한 주제별 논의를 한다. 이후 16개 대주제(Theme)별 실행 로드맵(Implementation Roadmap)을 도출하게 된다. 실행 로드맵이란 포럼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아이디어가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포럼 이후의 실행’을 다짐하는 글로벌 물 커뮤니티의 약속이다. 이는 정부 간 강제조약을 갖는 것이 아니라 비정부기구 간 자발적 참여를 기본으로 대주제별 목표를 설정하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다. 현재 방글라데쉬와 아시아,아프리카등 전세계 많은 국가 등에서는 적은 강우량으로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으나 식수용 물조차도 생산할 기술이나 재원이 자체적으로는 없기 때문에 선진국(글로벌기업 )으로부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4월 2일 오후 3시 30분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역 광장(7호선 3번 출구)에서 '4.2 좋은날' 선포식이 거행된다.제1 회 사이(4.2)좋은날 선포식은 우리좋은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미래로포럼. 미래로산악회의가 주관하여 4월 2일 개최된다.이날사이좋은날 선포식에는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과 정두언 국회의원,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롯해어린이, 장애인, 미화원 등 각계 각층의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또한선포식은 탤런트 최일화와 코미디언 정정아의 사회로 진행되며 코미디언 남보원과 가수 최영철,박일준, 박진도, 이수정, 이대령, 도훈, 나진기, 박주현, 허성희 등의 공연과행복드림 퓨전 난타, 골든 이글스 치어리더단의 공연 등으로 꾸며질 방침이다.아울러 이날 선포식과 행사 대회장(소찬호)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사이좋은 사회를 만드는 각종 행사 기획 일정을 밝힐 계획이다.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사이좋은날 선포식에 대해 "4월 2일 좋은날(Happy day) 행사는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자는 취지로 창안되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4월 2일 이날 하루만이라도 부부, 형제, 이웃, 동료, 진영, 빈부, 계층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을 비방하기 위해 제작된 CBS의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왜곡, 편파 보도의 실체를 드러냈다. 16일 첫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신천지에서 6개월 간 공부한 20대 초반 여성에 대한 강제개종교육 과정에 분량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폐쇄된 공간에서 위압적인 자세의 상담사와 부모 아래 보인 어린 여성의 반응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모습을 신천지 성도 전체의 모습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신천지를 비방하고자 하는 제작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방송 과정에서 제기된 상담사의 성경상의 지적 역시 6개월 공부한 수강생이 답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천지의 성경 해석이 잘못됐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특정인을 비정상적인 공간에 가둬두고 성경상의 지적을 할 것이 아니라 CBS가 공익을 위한 방송임을 자처한다면 신천지와의 공개토론회를 주관하는 것이 맞다는 여론이다. 6개월 배운 수강생을 상대로 교리 논쟁을 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와 기성교단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공개적으로 성경을 두고 토론을 펼치게 하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부모님께 효심을 대신 전해주는 ‘2015 설날맞이 효심배달 이벤트’를 2월 2일(월)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설날에 고향에 못 내려가는 자녀들을 대신해 하림 닭고기 선물세트와 사랑의 편지를 고향 부모님 댁으로 보내주는 행사다. 최근 젊은 세대가 바쁜 생업과 비용 부담의 이유로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멀리서나마 부모님께 효심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2월 2일(월)부터 5일(금)까지 하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m) 이벤트 게시글에 부모님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덧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가장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3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 선물세트'를 당첨자의 부모님 앞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하림은 자녀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선물세트에 동봉해, ‘효심배달부’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목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월)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되며,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
싱글족 500만 가구 시대를 맞아, 1인 식사가 이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대충 끼니를 때우는 대신, 당당하게 혼자 맛집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는 ‘혼밥(혼자 밥 먹기)’ 문화가 유행이다. 인터넷에는 혼밥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이어지고, 혼밥 동호회가 생길 정도다. 그러나 다양한 별미를 혼자서 즐기려는 ‘나홀로 별미족’에게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리나라 정서상 식당에서 혼자 밥 먹기란 눈치가 보이기 때문. 특히 일부 식당은 메뉴에 따라 1인 손님을 받지 않기도 해 주문조차 어렵다. 이에 따라 최근 식품업계는 집에서도 외식 메뉴를 손쉽게 재현할 수 있는 홈메이드 간편식을 출시해, 혼자서 외식하기 부담스러웠던 ‘나홀로 별미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남녀노소 골고루 즐겨 찾는 외식메뉴인 닭갈비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 뼈를 발라낸 토종닭을 국내산 매실액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리고,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상태로 출시해 집에서도 손쉽게 닭갈비 본연의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본 제품은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