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울진읍 연호공원 일대에서 2024 울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을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약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동아리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우천 속에서도‘청소년들이여! 꿈을 향해 점프하라! JUMP & JUMP’를 주제로 댄스와 밴드공연 부문 및 체험부스에서 각각 13개의 팀이 참가하였다. 특히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처음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지역단체(청소년지킴이)에서도 음료 등 먹거리를 제공하며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2회차 행사는 9월 7일에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천 속에서도 우리 청소년의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는다”면서,“어울림마당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학업의 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도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4건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 약 3억원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 ▲꿈의 무용단 거점 운영사업(1억원),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6천만원), ▲2024 예술로 어울림 지원사업(1억원) 등 3건과 경북문화재단 주최 ▲2024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지원사업(3천3백만원)까지 총 4건이다. 이 중 2024 꿈의 무용단 거점 운영사업은 작년 출발해 현재 운영 중인 문화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춤을 추는 데서 나아가 움직임 안에 자신의 이야기와 세계관을 담아내는 경험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가치관과 정체성, 미래의 역량을 발굴하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_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모든 국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향유 하도록 한다는 목적하에 아동·청소년과 노년층까지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아동을 위한‘
영천시는 지난 10일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 투명페트병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라벨제거기 1,000개와 홍보물을 제작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 고했다. 라벨제거기는 길이 8cm로 내부에 자석을 부착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높였고, 칼날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도록 설계되어 안전성이 뛰어나다. 또한 칼날을 교체할 수 있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투명페트병과 라벨 사이에 끼워 당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어린이는 물론 시민들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투명페트병 라벨을 제거하지 않고 배출하면 재생원료의 품질 저하로 재활용률이 낮아질 수 있으나,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재생페트, 기능성 의류, 화장품 용기 등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고품질 재생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내 홍보물 부착, 전광판 및 SNS 홍보, 행정복지센터 내 전단지 비치 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순환 경제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 사업을 펼쳐 클린 영천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
포항시와 한국환경공단이 대한민국 자원순환경제 거점 조성과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는 11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포항시청에서 ‘전기차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기차 산업 활성화와 배터리 순환경제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협력하고, 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배터리 자원순환 전·후방 산업 생태계 조성 ▲전기차 핵심부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활성화 ▲자원순환 계획 수립 ▲기술 개발 지원, 교육·홍보 등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오는 2025년 상반기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완공 예정인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가 자원순환 경제의 국가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자원순환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환경공단의 운영 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순환경제 인식 증진 프로그램 및 구성원 교류 등 협력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며, 전기차 배터리 자
- 제1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 - 영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제2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랜 기간 영천시의 승마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영천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이며, 전국 각지에서 승마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뛰어난 기술을 겨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국내 최고 기량을 가진 승마선수 200여 명과 마필 150여 필이 참여할 예정이며, 장애물 30~100cm, 마장마술-D Class, 권승 경기, 릴레이경기 등 다양한 마술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또한 대회 전일인 13일에는 지난 2022년 승마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던 ‘영천 별빛 승마 대회’를 부대행사로 개최해 더욱더 귀추가 주목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지속적인 승마대회 유치와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승마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손병복 울진군수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보훈을 실천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로 인식하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정각 추모를 위한 사이렌과 함께 시작되었다. 추념식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학생 대표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조총 발사, 헌화·분향 및 헌작,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거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섬김의 보훈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난 6월 5일 영덕군은 세미나 차 방한한 인도 바나라스힌두대학교(Banaras Hindu Univ. 이하 BHU) 아유르베다 대학 학장과 교수 일행을 초대, 김광열 영덕군수와 오찬을 함께하며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본부의 추천으로 학술발표를 위해 한국 방문한 BHU(바나라스힌두대학교) 아유르베다 대학 학장 P.K.Goswami와 C.S.Pandey 교수는 지난 6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후원 <Reha-Homecare 2024세미나>에서‘메디푸드 산업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메디푸드 산업은 영덕군의 미래 발전 전략산업이기도 하다. 이들의 영덕군청 방문은 지난 3월 19일, 김광열 영덕군수가 인도에서 처음 성사시킨 바나라스힌두대학교(BHU)와의 상호 협력 협약 내용에 따라, 올해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의 사업 내용 세부 사항 협의를 위해서였다. 먼저, 웰니스 라이프 전을 위해 인도 기업들을 추천하거나 참여 요청하기로 협의했고, Goswami 학장은 다부르(Dabur)와 히말라야(Himalaya) 등 아유르베다 관련 기업 10여 곳이 참여할 수 있도
-보문관광단지 -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 반경 3㎞ 내 숙소가 4463실, 10㎞ 내 1만 3265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2021년 7월 후보 도시 중 일찌감치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경주시는 36개월의 준비 기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경주시는 지난달 20일 진행된 개최도시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가능한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고 강한 자신감은, 여타 경쟁 도시보다 단연 우위를 보이는 분야는 대한민국 첫 번째 역사문화도시로 다져온 국내 관광1번지 명성과 이에 따른 기반시설이다. 경주는 이미 2005 APEC을 통해 검증받은 김해국제공항은 물론 APEC교육장관회의, 세계물포럼 등 다수의 국제회의를 개최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포함한 세계정상들의 경호에 최적화된 보문관광단지 등 우수한 교통망과 이미 차고 넘치는 마이스 기반시설 자원을 보유한 도시다. 경주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김해국제공항은 군사목적 공항이라는 특성 상 해외 정상들이 군 시설을 통해 출입국할 경우 일반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 이강덕 포항시장 - 이강덕 포항시장이 오도창 영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7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서 이 시장은 우호도시인 용인특례시에 대한 기부 인증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를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에 의해 시작된 챌린지로,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 지목하는 기부 릴레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가 우호도시 간 교류협력을 다지고 상호발전에 힘을 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릴레이로 이어지는 기부활동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돼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난 5월 포항시는 용인특례시와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미래 첨단산업·행정·관광 등의 분야에서 양 도시의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15일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에서 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개최한다. 굴구지 산촌마을은 오지마을로, 앞에는 맑은 왕피천이 흐르고 사방이 금강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예부터 굴구지 마을 앞을 흐르는 왕피천에서 대나무를 이용해 피래미를 잡아 냇가에서 매운탕을 끓여 먹고, 멱도 감으며 놀던 마을의 전통 놀이를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으로 만들어 2008년부터 마을 축제로 발전하였다. 주민주도로 시작된 왕피천 피래미 축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 농어촌 축제에 선정됐으며, 울진군 대표 마을 자체 추진 축제 지원사업이기도 하다. 피래미 축제는 더운 여름날 피서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이자 어린아이와 어른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피래미 낚시, 풍년기원제, 보물찾기, 농산물 경매,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피서철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왕피천 맑은 물에서 스트레스와 더위를 씻어버리고, 사방으로 둘러싸인 금강소나무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