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가수 윤태규 마미박 김지원 등과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대장 조용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시작한다.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지 12년째를 맞는 헤라는 3집음반 ‘가리베가스’를 발표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헤라는 지난해부터 해양구조활동이 가능한 SSI 국제자격증 취득에 매진했다.음반발표 준비로 바쁜 나날에도 불구하고 동계활동을 지속하던 헤라는 20일 유성용 강사의 추천으로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튼 ‘마이웨이’의 윤태규와 ‘말문이 막혀 버렸네’의 김지원, 일본교포 출신 모델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 등도 함께 위촉됐다.헤라 소속사 측은 “한국해양구조단은 1994년 해양결창청 등록단체로 재난사고 발생시 구조구난 및 지원활동은 물론 해양환경 정화활동,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 정책연구, 의식교육, 감시활동, 하계인명 구조전문 인력양성 등에 힘쓰는 단체다”며 “소속 가수들이 해양구조단원들을 도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새 음반이 출시된 헤라는 하루도 쉴 수 있는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3집 음반 발표와 동시에 연이은 방송녹화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지난 주 SBS TV ‘출발 모닝와이드-나는 한국인이다’ 녹화로 새 음반활동을 시작한 헤라는 UBC 울산방송 이진욱 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 ‘뒤란’에 출연했다.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 내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500여명의 관객들이 모였다.무대에 오른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 ‘나예요’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은 물론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도 선곡해 객석으로부터 환영받았다. 독특한 창법과 보이스를 지닌 헤라는 여린 이미지와 다르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헤라 외에도 이날 녹화에는 전선민 김수희 박기영 델리스파이스 등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헤라의 소속사 측은 “헤라는 3집 앨범이 출시된 후 잇따라 방송출연 섭외가 들어오고 있다. 오랜 시간 준비해 발표한 음반인 만큼 ‘가리베가스’, ‘나예요’ 등의 신곡으로 더 많은 팬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면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
배우 조재현(47)이 소설가 공지영(49)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조재현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 그러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공지영, 참 좋은 작가인데라고 운을 띄운 후 국민의 딸을 개념 없는 딸로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그 변명의 글은 정말 이기심의 최상급이라 말했다. 이어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가는 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결정된다)라고 덧붙였다.이는 공씨가 지난해 트위터를 통해 피겨여왕 김연아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출연을 비판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조재현은 공씨가 많은 논란에 휘말려 트위터 절필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공씨는 지난 6일 트위터에 종편 TV조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부분 투자자임을 언급하며 급호감 하락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공씨의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를 보이콧하자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과 이현승 감독을 비롯한 영화계 인사들은 트위터를 통해 공씨의 편향성을 비난했다. 이후 공씨는 지난 8일 (네티즌들의) 멘션들을 보면서 이런 식으로 연예인이 자살할 수도 있겠다라며 트위터 절필을 선언했다. 조재현은 자신의 트윗을 접으며 자살하는 연예인 맘을 이해하겠다고 한다. 이기심에 최
자체발광 그녀’ 박광현,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뮤지컬 주연 캐스팅 ‘승승장구’배우 박광현이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이어 뮤지컬까지 진출하며 승승장구 하고있다현재 KBS 드라마넷에서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출연중인 박광현은 극중 스타PD 노용우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자체발광 그녀’에서 박광현은 소이현(전지현 역)을 두고 김형준(강민 역)과 3각 관계를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방송이 될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지난 4일 부터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매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던 밤 12시에 방송되던 ‘자체발광 그녀’가 한시간 앞당겨진 11시에 방송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박광현은 ‘자체발광 그녀’뿐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3월에 시작되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캐스팅 된 것. 이번 뮤지컬에서 박광현은 주인공 ‘프랭크’역에 엄기준, 규현, 김정훈, 키(key)등과 공동 캐스팅 됐다.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를 각색해 만든 것으로 2009년 미국 씨애틀에서 공연이 시
조승우, 뮤지컬 14일부터 공연 시작- 2월 7일(화) 오전 10시, 미정이었던 2월 공연 캐스팅 최종 확정- 2월 14일(화) 오후 2시, 뮤지컬 2차 티켓오픈 예정배우 조승우가 지난 2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의 ‘유리지바고’ 역으로 2월 14일 부터 공연을 시작한다.노벨문학상으로 선정되었던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과 함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닥터지바고’는, 토니상 2회 수상의 연출가 데스 맥아너프 (Des McAnuff)와 뮤지컬 ‘시크릿가든’으로 유명한 루시 사이먼 (Lucy Simon)에 의해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2011년 2월 호주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뮤지컬 는 2012년 1월 27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다.조승우가 맡은 ‘유리지바고’ 역은 영화 속에서는 오마샤리프가, 호주 공연에서는 앤소니 월로우가 열연했던 역할로, 자신의 곁을 지키는 부인 토냐와 열정적으로 사랑하고픈 라라 사이에서의 갈등으로 괴로워하지만 한편으로는 혼돈의 역사 속에서 용감히 시대를 헤쳐나가는 인물이다. 노래뿐 아니라 온 몸으로 표출해야 하는 감정연기 또한 수반되는 역할이기
신인가수 김지원이 1월 30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의실에서 세계다문화예술단 헤라 예술감독으로부터 단원으로 위촉되었다.2012년 1월 김현욱 작사,조덕배 작곡의 ‘말문이 막혀 버렸네’ 곡으로 데뷔한 김지원은 춘천 MBC 라디오 방송 게스트를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김지원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이자 세계다문화예술단 ‘가리베가스’ 헤라 예술감독과 함께 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은 가수 헤라 예술감독,후원회장 일본 재일교포 모델 출신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영화배우 칸(방대한),모델 라리사,피아니스트 위순곤,다문화가수 요시다미호,세네갈 잼벨 연주가 하루나,다솜예술단장 이병조,시사우리신문 대표 안기한,제임스 아카데미 원장 황행자,부산교통방송 성우 MC 최인락,조감독 가수 신기류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140만 다문화인 최초로 만들어진 예술단은 전국 다문화인들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가수 김지원은 고 1때 서울로 전학와 연기자의 꿈을 펼치기 위해 많은 오디션을 보았으며 학교 연극부에서 밤낮 연기 트레이닝 수업을 받아왔다. KBS ‘이것이 인생이다.’, ‘용서’ 드라마 스페셜 ‘올레길 그여자’등 연기자로서 크고 작은 역할을 맡아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의 다문화가수 ‘첨밀밀’ 헤라가 신곡 ‘가리베가스’ 발표를 앞두고 ‘송해 빅쇼’ 무대에 올라 뜻 깊은 설날 연휴를 보냈다.1월 24일 오후 3시,7시 2회 걸쳐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나팔꽃인생-송해빅쇼’가 열렸다. 송해는 물론 가수 헤라,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엄용수 이용식 김학래 등이 함께 해 풍성한 시간을 이끌었다. 특히 새 음반 활동 준비와 SSI 국제자격증 취득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헤라는 이날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노래실력으로 뜨거운 무대를 완성시켰다. 연휴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헤라의 우월한 가창력과 센스 넘치는 무대매너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헤라의 소속사 측은 “헤라는 새 음반 준비로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송해 선생님의 공연에는 반드시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이뤄졌다”고 전했다.올해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12년이 된 헤라는 가수활동과 함께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위원장, 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 홍보대사, 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새 음반 출시를 앞둔 다문화가수 헤라가 일본교포 가수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을 위해 한국 성인가요 창법 개인지도에 나섰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는 마미박과 세계다문화예술단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현재 예술단의 후원회장,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을 맡고 있는 마미박은 과거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한 것에 이어 오는 3월, 1집 음반발표를 예정하고 있다.음반 준비과정을 곁에서 지켜봐온 헤라는 마미박을 위해 한국성인가요 창법 멘토링을 맡았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로 위촉받으며 활동해오고 있는 헤라는 멘토링 경험을 살려 마미박에게 자신만의 노래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것.헤라는 17세 때 13억 중국 국립가무단 특채로 선발돼 전 대륙공연투어는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불렀다. 특히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대회에서 대상 수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가수 타이틀을 획득했다.가무단시절 6명의 유명한 중국가무단 음악 전문가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았던 헤라는 이후 한국으로 귀화해 故 손목인(한국음악저작권협회 초대회장) 선생의 제자로 한국 가요는 물론, 일본 엔카 창법을 지도받은 바 있다.헤라 소속사 측
조진웅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호 인터뷰 촬영에서 에서의 강인하고 우직한 모습과 달리 한층 부드럽고 젠틀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큰 키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모델 같은 포스를 보여줬다.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김용철 역을 맡아 감동 열연을 펼친 조진웅은 2월 2일 개봉할 에서 부산의 조직 두목을 연기하며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진웅은 한석규에 이어 하정우,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연기 잘 하는 배우들의 기를 받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연기를 해도 다 받아주니까 너무 편했다. 나도 후배들한테 네가 가장 편안한 연기를 해라,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조언한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의 무휼 역을 통해 얻은 지금의 인기와 관심에 대해 “관심을 받는 건 당연히 감사한 일이다. 힘도 많이 나고 앞으로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요즘에는 언제 팬이 있었다고 이런 걸 신경 쓰냐며 조금씩 털어내는 중이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인터뷰 내내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현재 조진웅은 방은진 감독의 영화 을 촬영 중이다.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KBS 1TV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에 출현한 박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박상철 양양 박구윤이 큰소리뻥뻥팀으로 시청자들의 ARS 전화 참여에서 4만표가 넘는 기염을 토하면서 우승을 차지 하였다. 이날 사회자는 지금가지 출현한 가수중에서 4만표가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양양은 어려서 어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때는 너무 어려서 슬퍼 했는데, 얼마전 또 아버지가 폐암을 수술하고 회복중이며 응원하기 위해 방송국까지 나왔다며 소개하는 양양에게 용기를 실어 주고, 시청자들로 부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이날 아침마당 가족이부른다 에서 우승한 양양은 스타 예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소명 가수도 선남선녀 빠이빠이야 팀으로 출현해 선전을 했다.한편 양양은 지난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못난이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국가요 트로트 중심에 서있는 박상철 라인의 자존감을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