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김은정 기자] 가수 유니가 활동을 살펴보면 8살 때부터 노래의 재질이 있어 그 당시 양조장을 운영하셨던 아버지의 지인이신 작곡가 유현파 선생님의 권유로 일찌감치 노래의 장점을 키워 주어 "털털이아빠" "우리언니"앨범을 발매 하였으며, 당시 지구레코드사 소속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유니는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85년도에는 MBC 신인가요제에 출연해(당시 예명 김미혜) “날개”라는 노래로 본선 까지 진출해 동상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노래 실력은 방송과 밤무대로 이어지면서 가수의 재질을 인정받아 빛을 보는가 싶었는데, 결혼을 하면서 육아에 집중하기로 하고 잠시 무대에서 내려왔다. 그 이후. 오랜 침 묵을 깨고 2018년부터 이벤트기획사 대표권유로 가수 활동을 재기하면서 각종 행사장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으며,가수활동중에 우연히 “백세인생”을 작곡하신 김종완 작곡가님 눈에 띄어, 2020년에는 첫집 “첫눈에 반했어”, “한남자”를 발표, 2021년에는 2집 설악아씨”발표를 하는가하며, 지난해는 가요대상스타 가수상, 2024년에는 한국문화예술대상 올스타 수상까지 받는 등 가요계에서 새로운 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
[더타임즈 소찬호 기자] 세계 국내외를 아우르는 무대에서 맑고 풍부한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아온 소프라노 김태린이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뭍화예술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그 위상을 드높였다. 김태린은 음악교육신문사 전국음악콩쿨 성악부문 대학부에서 전국 3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홍익대학교에서 공연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로마시립음악원에서 Diploma를 획득 했다. 김태린의 예술적 역량은 뮤지컬과 오페라를 넘나들며 빛을 발했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의 주연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고, UN 주최 2010 에티오피아 소녀 돕기 자선 콘서트에서는 음악을 통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한베수교 24주년을 기념하여 베트남 국영방송의 초청을 받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으며, 그녀의 공연은 현지 반응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서울오페라단의 수석 단원 김태린은 왕성한 활동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으며, 후학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예술콘서바토리에서 출강하며 재능 있는 신진 음악가들을 길러내고, 서울과학기술종합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지도 교수로서 학문적 토대를 다지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태린이 수석
[더타임즈 소찬호 기자] 서울 오페라단 피아니스트 목혜민이 2024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로 선정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을 받았다. 수상을 받은 피아니스트 목혜민은 서울오페라단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혜민은 이탈리아의 Accademia Musicale G. Donizetti에서 디플로마를 취득하였으며, 세계적인 마스터 클래스인 Alexander Svyatkin과 Dr. Stewart Gordon의 프로그램을 수료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서울오페라단 음악감독.용인시 어머니합창단, 그린 청소년무용단, 백석문화대학 합창단, 쿰 합창단 등 다양한 단체에서 반주자로 활약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또한, 경기 Art Habitat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목혜민은 단국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동탄여성합창단, 아르토스싱어즈, 위드앙상블의 반주자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오페라단의 음악감독 및 피아니스트로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목혜민은 다수의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에서 음악감독 및 코치로 활동하며 무대 뒤에서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미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솔로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
[더타임즈 소찬호 기자] 팝페라 가수 씨클라인으로 활동하는 윤예원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서울용산 효창구장 백범김구선생 기념관 컨벤션에서 열린 서울오페라단 축하공연을 수많은 관중속에 성대하게 치러 큰 환호성을 받았다. 이날 공연을 마친 윤예원은 주최 행사 시상식에서 2024 문화예술대상과 UN 평화대상 수상,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윤단장은 꾸준한 사회공헌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관객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더욱 노력하는 서울오페라단이 되겠다고 수상 소위를 밝혔다. 서울 오페라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오페라단으로서, 창단 이래로 한국 오페라계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1대 김봉임 단장의 창립 이후, 2대 김홍석 단장등, 역대 단장을 이어 3대 윤예원 단장에 이르기까지 명문을 이어가며 한국 오페라의 명성과 위상을 높여왔다. 윤예원은 지난 2015년 ‘우린 할 수 있어’, ‘Nobody Can Stop Me’(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이 수록된 음반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탁월한 무대 매너와 힐링을 주는 보이스로 ‘한국의 팝페라 퀸’으로 불
[더타임즈 소찬호 기자] 킥복싱 운동으로 평생을 이어온 유강산 선수가 운동을 하면서 지인이 운영하는 실용 음악 학원에서 작곡및 보컬 레슨을 틈틈히 쌓아온 실력으로 딱좋아 1집을 내고 활동을 나서고 있다. 유강산 가수는 현재 수원 화서동에서 체육관을 열고 34년째 킥복싱 선수 후배 양성을 하고 있다. 그는 몸속에서 품어 나오는 킥복싱 실력만큼이나 포유를 노래로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 한다. 힘차고 구성진 발성으로 팔팔 날듯이 팬들을 사로잡고 같이 뛰면서 노래에 홈뻑 젖어 들게 만든다 유깅산 가수는 하루 24시간도 모자라듯 바쁘게 보낸다 오전엔 격투기 지도에 열정을 쏟다가 전화벨이 울리면 달려가 전화를 받는다. 이어 유강산은 다시 가수로 변신 메니저 아내와 같이 전국 어디든 공연장으로 달려 간다 훨씬한 키 다져진 킥복싱 제스쳐로 팬들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같이 뛰며 노래가 끝날무렵 앵콜을 외친다. 유강산은 어린시절 운동을 하면서 꿈이였던 가수의 길과 킥복싱운동 후배양성을 위한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일정을 보내고 있다. 유강산 가수는 팬들이 부르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고 있다 그는 무대 오르기전과는 달리 그는 관중의 열기를 바짝 끌어 올린다. 이 가수를 한번 만나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신곡 "아내" 와 "나는 로마로 간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바람 바람 바람"의 주인공 가수 김범룡이 지난 12월1일 충주 학생 회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그동안 구창모, 민해경, 양수경등기성가수들이 출연 했다"면 이번 충주 콘서트는 달랐다. 평소 인성을 중시하는 김범룡은 오랜시간 이름을 알리지 못한 허송과 김서영에게 곡을선물했고 이번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 했다. 허송 "내사랑영미" 김서영 "선물" 이 김범룡의 작품이다. 김범용은이에 앞서 15년만에 침묵을 깨고 지난 9월1일2,000여명과 함께하는팬미팅을 열어 열광의 무대을 선보였다.이날콘서트는 공연장 4층전석 매진, 성원속에 즐거움을 선사 하였다.이날 공연도주옥같은 히트곡으로 무대를 수놓을때 팬들은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김서영은 "초대가 기쁘고 행복해서 잠을 못이뤘다"며 감회를 토로 했다. "김범룡은 내인생에 선물이다"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못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들어본 사람은 싫어하지 않는,너무 사랑스런 노래가 "선물"이라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무명 10년째 이제는 빛을 봐야 한다"며 간결한마음을 전했다. 성인가요계에 선물로 불리는 김서영은 JTBC '히든싱
방송인 배동성과 요리 연구가 전진주가 결혼한다. 배동성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전진주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배동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배동성이 전진주와 8월 11일에 재혼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13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배동성은 전진주와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곤 했다. 전진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배동성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원더브라(Wonderbra)’의 뮤즈 미란다커의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 LA 말리부에서 진행한 2016년 S/S 원더브라 화보를 일부 선공개 한 것.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커는 깊게 패인 클리비지라인과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분위기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드는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건강미를 뽐내며 밝은 표정과 애교 넘치는 한국어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엠코르셋㈜ 김계현 부사장은 “당당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원더브라와 어울리는 뮤즈는 역시 미란다커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올해에 이어 2016년에도 미란다커는 원더브라와 함께 당당하고 건강한 여성의 섹시함을 대표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원더브라(Wonderbra)’의 뮤즈 미란다커의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 LA 말리부에서 진행한 2016년 S/S 원더브라 화보를 일부 선공개 한 것.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커는 깊게 패인 클리비지라인과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분위기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드는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건강미를 뽐내며 밝은 표정과 애교 넘치는 한국어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엠코르셋㈜ 김계현 부사장은 “당당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원더브라와 어울리는 뮤즈는 역시 미란다커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올해에 이어 2016년에도 미란다커는 원더브라와 함께 당당하고 건강한 여성의 섹시함을 대표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원더브라는 세계적으로 3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대표적인 볼륨업 브라 브랜드로 2009년 국내 론칭 이후 홈쇼핑 매진행렬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까지 안정적으로 확장하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2016년도에는 오프라인 매장 100개 오픈을 목표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오는 1월 미란다커 패키지 2016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