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김순옥 극본, 오세강 연출, 신영이엔씨 제작) 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 바자회에 동참하면서 ‘천사의 유혹’으로 거듭난다. 현재 한국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발생 빈도는 높은 완치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완치까지는 질병의 유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장기간의 치료기간과 많은 치료비용이 필요하다. 정상적인 치료를 받게 되면 충분히 완치될 수 있는 환아들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가슴 아픈 일들이 너무나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제2의 귀가시계’를 이끈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와 김서형을 포함한 전 출연진은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에서 열리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 갤러리아 사랑의 바자 행사’에 참석해 자신들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 수익 전액을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측에 기부할 예정이다. 소아암 어린이들과 같은 또래인 니노역의 정윤석군은 “백혈병 소아암이 뭐에요? 많이 아픈 병이에요? 저 같은 어린이에요? 죽어요?”라며 백혈병에 대해 계속 물어 보고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것이 처음이에요. 친구들이 빨리 낳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올 해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면서 우리 사회의 장애인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축제’와 ‘투쟁’의 두 얼굴을 가진 장애인의 날 모습은 우리 사회의 장애인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며,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여 살아가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란 것을 의미한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에 법률적인 구조를 갖추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아 평등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법률적 구조를 갖추었다고 장애인차별문제가 획기적으로 해결될 수 없다. 우선 국가 재정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야 하고, 또한 실효성 높은 장애인인권프로그램이 시행되어야 한다.‘장애인의 날’이 ‘장애인의 날’이 되려면 장애인의 기본적 삶의 보장을 위한 장애인연금제도와 장애인장기요양제도의 도입이 우선시된다. 또한 보조기기법이 제정되어 자립적 삶을 최대한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며, 또한 장애인차량용 LPG연료를 면세화하여 장애인이동권을 보장하고, 또한 장애인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일반화시켜 자립의지를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 어느 누구도
[더타임즈]= 2009 장애인의날 서울시민 문화 대축제가 서울시청 개성마당에서 열렸다.이날 장애인의날 기념 행사에는 kbs3라디오 특집공개방송 함께해요,우리모두가 진행 되었으며, 화요비,에이트,윙크,린,에프터스쿨,유키스,메이다니 등 많은 출연진들이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한편 18일 열린 문화행사로는 시각장애인 5인조밴드 ‘4번 출구’와 작년 장애인가요제 금상수상자 심보준의 오전 공연이 준비되어, 시민들과 함께 했다. 더타임스, 최수정
[더타임스]국회는 벚꽃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4월 11일, 12일 이틀간 국민과 함께 하는 국회벚꽃축제 여민락 한마당 을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한다고 했다.국회운동장에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형 오페라인 여성국극 춘향전 과 궁중검무의 백미 진주검무등 신명나는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과 지구촌 청소년들의 세계문화 민속공연 이 펼쳐진다.이날 국회는 여성국극의 세계적인 공연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세대전숭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기간 동안 국회운동장에서 여성국극 춘향전을 공연하며,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여성국극 60년 전시회를 열고, 전시 부스를 찾는 관람객에게는 여성국극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해설사도 배치하여, 여성국극이 국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여성국은 1950년~1960년데에 서민들의 애환과 정서를 잘 담아내어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누린 바 있는 한국 근대 전통극례술릐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창(판소리)과 춤, 연기가 접목되어 한국형 뮤지컬의 시초라 불수 있으며, 여자가 남장을 하고 여성들만 출현하는 독특한 전통극 양식은 세계적인 공연예술로 발전할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의학 및 임상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낸 국내 의학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재정한 “아산 의학상”이 4월 8일 저녁 6시 서울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귀빈들과 의학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아산 의학상 시상식”이 개최 되었다.의학자들의 연구업적과 성과를 격려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줌과 동시에 의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제2회 아산 의학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는 고재영 울산 의대 신경과학 교실 교수가 선정되어 정몽준 이사장으로부터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재영 울산의대 교수는 뇌졸중과 치매의 원인인 뇌세포가 죽는 과정을 밝혀냈으며, 뇌신경세포의 사멸원인을 뇌 속의 아연이 라이소좀의 붕괴를 통해 신경세포가 사멸된다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여 뇌경색, 간질, 뇌의 퇴행성 질환에 이르기까지 뇌신경세포 사멸로 인한 뇌질환의 원인 규명과 치료법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2005년 6월 ‘분자신경 생물학에서 아연이 건강과 질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네이처 리뷰 뉴로사이언스’(Na
가족 구조의 변화오늘날 이혼율 증가로 인해 많은청소년들이 한보모나, 부모 재혼으로 계부모와 함께 살기도 한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학교에서 돌아와 아무도 없는 빈집에서 집을 지키는 많은 청소년들은, 청소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사회변화는 가족 구조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부모의 이혼부모의 이혼은 청소년들에게 여러가지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게한다. 부모의 이혼은 자신들도 여러가지 큰변화를 겪고 있는 와중에 가족 내의 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적응 하기가 더욱 더 힘들다.부모가 이혼할당시 자녀의 연령이 부모의 이혼으로 청소년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청소년기때에 부모의 이혼을 경험하는 아동기 때 경험하는 것은 긍정적 부정적 양면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청소년기는 가정이입의 능력으로 인해 부모의 이혼시 수반되는 갈등과 스트레스에 훨씬 더 민감하고 청소년들은 공격적 행동을 보이며 음주, 흡연, 약물남용, 성문제를 일으키는 문제에 십대들은 자신의 감정을 숨길수가있어 정서적 고통이 더 심화된다.부모 자신의 이혼에 대한 반응 또한 주요한 요인이다. 이혼은 부모 자신의 자존감과 자아가치감에 손상을 입힌다. 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단
박근혜 전 대표, 지지 팬클럽인 근혜동산( 김주복회장) 은 작년 11월 창립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출범당시 근혜동산 은 신성한 이나라의 일꾼들인 중, 고등학생들을 회원배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차세대의 젊은이로 하여금 박 전 대표의 정치철학과 봉사정신을 널리 홍보 하겠다고 약속했다.따라서 모든 범박 가족은 서로 교류하며, 오로지 박 전대표의 승리만을 위해, 매진할수 있도록 근혜동산에서 먼저 모범적으로 봉사와 산악회, 그리고 축구 등 각종 동호회와 스포츠를 통하여 어두운 면면을 빚으로 밝혀, 절망이 있는곳에 희망을 심어 주는 박 전 대표의 원칙과 정도 정치를 실현 하는데 제3의 지지층과 일반 네티즌의 저변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것이라고 천명한바 있다.최근 범박근혜 팬클럽의 차별화된 활동을 근혜동산에서 하고 있어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근혜동산은 지난 3월 계룡산 시산제에서 전국의 회원 가족 600여명이 참여하는 범박 최고의 팬클럽은 2012년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자는 결의도 함께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故 김수환 추기경님의 서로사랑하라라는 유언을 새기고, 선종하시면서 장기기증을 하신 뜻을 받들어, 근혜동산은 어둠에 빛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주시
논산시 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논산천 둔치 및 딸기밭에서 개최되는 2009년 논산딸기축제를 기념하여 논산딸기와 논산시를 홍보하고자 실시한 ‘인터넷 정보사냥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보사냥대회 참여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16일간이었으며, 총 참여자는 12,899명으로 이벤트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았다. 시는 이벤트 경품으로 딸기잼과 딸기상품교환권(2Kg - 2BOX)과 가족 딸기수확체험 행사참여권(3인가족)을 준비하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딸기상품교환권과 가족 딸기수확체험 행사참여권은 딸기축제기간중 행사장을 방문하여 딸기로 교환하거나, 가족이 딸기수확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인터넷 정보사냥대회’의 취지와 매우 부합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추첨결과 딸기잼셋트는 서울시 양천구 고은열씨 외 49명이, 딸기교환권은 전북 전주시 윤영민씨 외 49명이, 가족 딸기수확체험 행사 참여권은 부산 서구 정민희씨외 49명 등 총 150명이 딸기축제의 행운을 가져갔다.정보사냥대회 관계자는 앞으로 논산시에서 개최하는 모든 축제에 정보사냥대회와 같은 이벤트를 통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하고 즐길 수 있는
지난 20일 저녁 7시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는 제3기 총회를 열고 강길모 프리존 뉴스 대표를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기존의 정관이 임원 임기를 1년으로 한정한 것을 2년으로 연장하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하는 한편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를 새로운 협회 고문으로 추대했다.이로써 3기 임원, 고문으로 선임된 사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회장 강길모 프리존뉴스 대표 ▲고문 현소환 뉴스앤뉴스 대표,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이원창 프런티어타임스 대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양영태 인터넷타임즈 대표 ▲부회장 정인대 뉴스프리즘 대표, 류태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대표, 백봉현 시큐리티 뉴스 대표 ▲정책위원장 변희재 빅뉴스-미디어워치 대표 ▲대외협력위원장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사무국장 전경웅 프리존뉴스 기자인미협 회원사들은 총회에서 ‘협회의 권한을 키우는 게 아니라, 회원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조하고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인미협은 현재 인터넷 뉴스 27개 사와 웹 솔루션 회사 3개 등 모두 30개 인터넷 미디어가 가입되어 있다. 인미협은 지난 2007년 2월 창립 후 포털의 IT 생
말기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해왔던 전계덕(여/ 67세)씨에게 오늘(3월 17일)은 특별한 날이다.5년 전부터 앓아왔던 관절염에서 벗어나 다시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된 날이기 때문이다.기초생활수급자가 된 지 5년 째. 하루하루 먹고 살기 빠듯한 전씨에게 있어 관절염은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마저 앗아가 버렸다.더 이상 살아갈 의욕도 없이 절망감으로 가득 차 있었던 전씨에게, 한화의 저소득층 관절염 환자 무료수술 지원 혜택은 가뭄의 단비처럼 새 삶을 살게 해 준 하느님의 은총이었다.이 사업은 한화가 올 3월부터 12월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수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저소득층,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무릎 관절염 환자 모두에 해당된다. 신청 대상자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한화에서 직접 선정한 후, 힘찬병원에 의뢰, 수술(인공관절 및 관절내시경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588-7320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화 사회공헌팀 관계자 공은미 대리는,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 소아질환에 대한 지원은 많지만, 증가하는 노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