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배우 차승원의 공식팬클럽 ‘연기부 차승원’과 ‘휠라코리아’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과 의류를 사회복지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했다.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으로 열연, ‘충전, 극뽁’ 등의 유행어를 퍼트리며 올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차승원의 공식팬클럽 ‘연기부 차승원’이 ‘휠라코리아’와 함께 연말 사랑나눔에 동참했다.누구나 한 번씩 어려운 이웃의 안타까운 처지를 생각하게 하는 추운계절이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선뜻 나서지 않는 나눔활동에 연기부 차승원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휠라코리아에서 지원하는 의류 100벌과 함께 사랑밭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오류동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건물 2층 홀에서 조촐하게 이루어졌다. 전달식에 참여한 연기부 차승원의 한 회원은 ‘앞으로 더 다양한 나눔활동에 함께하기 위해 더 좋은 기회가 있다면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대구시는 시민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 확산을 위해 제10회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집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을 발간했다. 이번 자원봉사 체험사례집은 우수작품 43편을 선정했으며, 매년 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이야기를 널리 전파해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발간, 배포해 오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체험사례 공모에는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에 총 166편의 체험사례가 접수됐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166편의 응모작 중 43편(최우수 1편, 우수 3편, 장려 9편, 기타 등외작품 30편)을 수록작품으로 선정했다. 이번 체험사례집에는 문화답사, 환경보전, 퇴직 노인의 학교지킴이 봉사, 2011세계육상경기대회 외국어 통역봉사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 최우수상에는 작은 나눔의 실천과 봉사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가난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넉넉한 사고’를 감동적으로 표현한 조성영(남, 계명문화대 2학년)학생의 글이 수록돼 있다. 각 부문별 우수상은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세계 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여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2012 기상사진전’을 위한 작품을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모한다. 1월 6일부터 2월 6일까지 한 달간 공모하는 기상사진전의 주제는 ‘날씨, 그리고 기후변화 이야기’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현상을 담은 사진 또는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당선작은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1점(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원),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4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 입선 43점(상금 각 10만원) 등으로, 총 50점의 입상작에 대하여 시상한다.
시민들의 기증 도서 및 음반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의 헌책방이 서울 이태원 거리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우리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과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5일 아름다운가게의 새해 첫 매장이자, 헌책방으로는 일곱 번째인 이태원 책방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점한 이태원책방은 이태원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운영되는 테마책방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앞으로 이태원책방은 인근의 각국 대사관 및 외국 기관 등과 함께 하는 나눔 바자회나 자선 파티 등을 계획하고 있어, 단순한 헌책방을 뛰어 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교실 및 주한 외국인 사랑방을 운영하는 등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의 소통과 공존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태원책방에서는 예술서적과 희귀서적을 전시하는 테마서가 역시 운영된다. 테마서가에는 음악, 미술, 사진 등 예술 분야의 서적뿐만 아니라 시집이나 외국 서적 등 쉽게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서적들이 전시되며, 이중 일부는 판매도 될 예정이어서 희귀 서적에 관심 있는
전라남도의 농촌 체험마을 방문객과 소득액이 급증하면서 농촌체험관광이 농외소득 증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전남도에 따르면 2011년 한해 도내 132개 농촌체험마을에 126만명이 방문해 131억원이 넘는 소득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방문객은 66%, 소득은 14%가 늘어난 것이다. 마을당 평균 9천500명의 방문객, 1억원의 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농촌체험관광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전남도내 대표적 체험마을인 순천 향매실마을의 경우 마을 축제인 ‘동네방네 매화잔치’ 및 지역 대표 농산물인 매실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매 등을 통해 연간 1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광양 도선국사마을은 백운산 휴양림 등 수려한 마을 경관과 민박시설 활성화 등을 통해 연간 3만5천명이 방문해 4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렸다. 사회적으로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주 5일 수업제가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면 도시민의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도시지역 초등학교(광주 145개교 11만5천명·전남 5개 도시 168개교 7만9천명)와 도내 체험마을간 농촌체험교육을 더욱
임진년 새해를 앞두고 온라인몰에서는 신년 계획을 도와주는 결심 도우미 상품들이 화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12월말, 다이어트•스케줄•독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결심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눈에 띈다. ▲ 돼지 울음 소리부터 식기까지…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매년 실패하는 신년 목표 중 하나인 다이어트. 최근에는 특별한 방법으로 즐거운 다이어트를 돕는 이색적인 상품의 인기가 높다. 인터파크에서는 최근 2주간(15일~28일) 다이어트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주(1일~14일) 동기간 대비 50% 증가했다. 인터파크의 ‘다이어트피기’(11,300원)는 냉장고 속에 넣어두는 귀여운 돼지모형 알람으로, 빛에 반응하기 때문에 냉장고가 열리기만 해도 돼지 울음소리를 내 야식 방지에 그만이다. 신고 다니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주는 슬리퍼도 인기. ‘다이어트슬리퍼’(19,270원)는 자연스럽게 발꿈치를 들고 걸을 수 있도록 유도해 평지에서도 등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슬리퍼 뒷부분의 에어볼이 발바닥 중심부인 장심을 지압해 전신 피로회복 효과를 준다. 이 밖에도 식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무시가 그들에게 더 많은 상처를 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남의 일이라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이겨내고 더욱이 의사의 3개월 시한부 판정을 극복하고 미술대전에 입상한 젊은 작가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파르가늄(뇌 내 낭충증) 이라는 세계에서도 찾기 힘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뇌의 삼분의 일을 제거하여 언어 상실과 오른쪽 편마비라는 후천적 중증 장애를 갖게 된 이지혜 양. 고난의 시작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감기인줄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과 같은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지혜양과 부모님들은 두 차례의 대 수술 후 재활과 자활운동 및 언어를 되찾기 위한 10년간의 처절한 사투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 결과물이 한국미협 주최 ‘신미술대전’ 입선이라는 영광으로 돌아왔다.재활과 언어장애 극복을 위하여 지혜양의 어머니는 처음 1년간 지혜양을 업고 다니며, 지혜양이 홀로 일어설 수 있도록 근육 퇴화 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혜양 스스로도 일어서려는 의지를 불태웠으며, 10년이 지난 지금은 홀로 걸어 다니며, 다소나마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고 있고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모델 시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이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협찬했으며 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한 2011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10대 예술인상을 수상했다.지난 23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35명의 수상자와 5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성황리 이루어 졌고 마미박의 이번 수상은 얼마전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 세계문인협회가 주최한 문학세계 시부문 신인문학상에 이어 겹경사를 맞이했다.사다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국제분과위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미박은 김종찬 ‘사랑이 저만치 가네’,조용필 ‘기다리는 아픔’, 최진희 ‘천상재회’ 작고가 대불대학교 실용음악과 김정욱교수 곡을 받아 제1집 음반준비로 하루에 3시간씩 이상 노래연습을 하고 있으며 녹음 후 다문화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미박은 초등학교 2학년때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까지 일본다문화 생활의 경험으로 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다문화 가수와 사회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온 예술인,사회인
피아니스트 위순곤이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협찬했으며 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한 2011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연주가상 대상 수상을 하였다.지난 23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35명의 수상자와 5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성황리 이루어 졌다.위순곤 피아니스트.작곡가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연예분과위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경남가수협의회 운영위원장,아시아자유청년연맹 경남본부회장,한국청소년예술문화협회 남부지부회장,자연사랑 환경보전협의회 창원시 회장,첨밀밀 가수헤라 펜클럽 경상남도 회장,월드리듬 댄스스포츠단체총연합회 진해시협회 회장,WE MEN MUSIC ART 녹음실 STUDIO 대표으로서 다양한 사회봉사와 예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과 다문화인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예술인,사회봉사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축제 행사이다.이날 시상식에서 10대 예술인상에는 국민가수 설운도와 주현미, 윤수일, 함중아, 박일준, 헤라(원천), 정태, 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 라리사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올 한해 도서 트렌드를 정리하는 도서 축제 ‘제 6회 ‘2011 최고의 책’ 시상식을 21일 양재동 EL타워에서 개최했다. 2011 최고의 책 시상식에는 인터파크도서 독자 300명을 비롯해 출판 관계자, 올 한해 화제의 작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별 시상 ▲작가와의 만남 ▲초대가수 축하공연 ▲기념촬영을 진행해 작가와 독자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시상에는 인터파크도서의 커뮤니티 북피니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우수 회원들이 직접 발표와 시상을 진행했으며, 모든 독자들이 책 1권씩을 기부하는 ‘사랑의 책 나눔’ 기부 행사도 가졌다.시상식의 메인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나꼼수 뒷담화」의 김용민 평론가,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의 박재동 화백, 「7년의 밤」의 정유정 작가가 참석해 독자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에 성실하고,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성대모사로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김용민 평론가는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본인이 존귀한 존재임을 알고, 자신이 진정하고자 하는 일들을 거침없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