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011.12.06-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문숙경, www.kigepe.or.kr, 이하 양평원)은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한 ‘우수강의안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수상작은 양성평등, 성희롱/성매매 예방, 아동성폭력 예방 분야에서 최종 5개의 강의안을 선발 하였다.대상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위하여’로 양성평등교육 분야 강의안을 선정하였다, 우수상에는 ‘나는 양성평등 학생이다’외 1건, 장려상에는 ‘경계선 세우기’외 1건이 수상하였다.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수) 오후 1시 30분 양평원에서 열리는 전문강사 연찬회에서 진행한다. 연찬회에 참석한 전문강사에게 해당 강의안을 인쇄책자와 CD로 배포할 예정이다.올해로 2회째인 ‘전문강사 우수강의안 공모전’은 교육대상 특성에 맞춰 전문화된 교육콘텐츠와 새로운 교육방법을 발굴하여 보급하려는 취지로 실시한다.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7일 미국에 본부를 둔 세계멘토링협회(회장 김다니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헤라의 이번 홍보대사는 지난 7월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여성가족부장관 위촉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한다원)과 한국멘토링협회(회장 김정태),세계멘토링협회가 지난 8월 서울 방송통신대학교 8층 제1 세미나실 자매결연식 때 맺은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헤라는 2012년 세계멘토링협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내년 5월경 미국 세계멘토링협회 방문과 축하무대 공연을 할 예정이다.한편 헤라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 시인 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가수 요시다 미호,한다원 임원,다문화가정 회원 50여명과 12월 24일 위민뮤직아트에서 캐롤송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송년의 밤을 개최한다.헤라는 지난 4일 국회의사당에서 후원한 국회헌정기념에서 대한민국나눔대상 영예의 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장 상을 수상한데 이어 17일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23일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오늘의 예술가상을 수상할 예정으로 3집 음반과 뮤직비디오 제작준비와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내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순례지로 여겨지는 서소문공원을 2015년 목표로 개발 예정인 서울역 국제회의시설 완공에 맞춰 리모델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진 교수는 12월8일(목) 열리는 서소문공원 역사관광자원화 심포지엄에 앞서 배포된 발제 자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조 교수는 서소문공원이 숭례문 부근의 도시관광형 공원이지만 경의선 선로로 접근이 단절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천주교 순교성지화 사업과 함께 도심내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조성과 연계한 역사문화벨트의 결절점으로 개발하자고 건의했다.공원 전면의 경의선 철로가 도심으로부터 접근을 단절시켰으므로 입체적 구조물을 설치하여 의주로변과 시청에서 걸어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남측의 서울역과도 공중보행로를 설치하여 서울역~서소문공원~시청에 이르는 녹도축을 설정하는 방안도 제시했다.조 교수는 도시 여가인 걷기가 확산되면서 도심내 그린웨이나 역사문화벨트의 활용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서소문공원이 경복궁~덕수궁~숭례문~서울역~서소문공원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축의 종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서소문공원이 근대 역사문화가 결집된 정동에서 서소문 순교성지
- 인터파크글로벌, 미국 내 한인 713명 설문 조사∙∙∙ 연 평균 8.3권, 韓 2배 구매- 자기계발∙취미 도서 위주 구매∙∙∙ 美 독서 문화∙고국 향수 영향으로 독서량 높아미국 내 한인들은 한국 도서를 몇 권이나 읽을까?인터파크글로벌(대표 전헨리, www.interparkglobal.com)이 미국 내 교포와 유학생 등 한인 713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연 평균 8.3권의 한국 도서를(아동용 교육 전집 제외)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 타 인터넷서점이 발표한 국내 1인당 책 구매량에 비해 최소 2배가 넘는 수치.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도서를 구입하는 지역인 서울의 1인당 연 평균 구매량이 4.1권으로 추산된 바 있다.미국 내 한인들이 가장 자주 구매하는 장르(*복수응답)는 ‘자기계발∙취미∙레저’가 31.6%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문학 (31.0%) △외국어(27.6%) △경제∙경영(25.5%) △종교∙역학(23.8%) △유아∙아동도서(19.5%) 순으로 나타났다.인터파크글로벌 관계자는 미국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 그 마지막 황제에 관한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되살아나며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과 잊혀진 여행’(저자 김점수,유니더스정보개발원)을 통해 잊어진 순종에 대한 역사를 되살려 일반적으로 모르고 있는 당시 사건과 시대 속으로 인도하고 있다. 1907년도에 있었던 일본 태자의 조선방문 사건과 1917년도에 있었던 순종의 일본 방문 사건에 대해 저자는 당시 자료를 광범위하게 조사·발굴하여 생생하게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 도서는 역사 소설 양식으로 나온 기존의 책과는 달리 픽션이 아닌 넌-픽션 다큐멘터리로 순종 황제와 관련된 당시의 자료를 광범위하게 발굴하여 역사적 사건의 주변 환경과 전개과정을 일자별, 시간대별로, 관련된 7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재구성하여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보여주고 있다. 책은 두 사건과 관련된 궁중 내부의 정황과 일반 시민들의 반응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역사적 사건과정에서의 관련 인원과 역할 및 진행상황을 일정별로 매우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어 마치 당시 상황을 곁에서 직접 보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2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 창조문학신문의 신춘문예는 매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으며 유능한 문인들이 배출되고 있다.창조문학신문사는 타 신문사 등의 신춘문예에 응모한 작품이라도 신춘문예 당선작이 아니면 12월 말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히며, 과연 타 신문사에서 신춘문예에 당선된 작품과 그 신문사에서 당선되지 않은 작품의 작품력의 차이가 어떠한지 비교해서 발표하게 될 것이며 당선된 작품이 낙선된 작품보다 창작이 잘 되어 있는지를 분석해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응모작 중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되지 않는 작품들이라도 역량 있는 작품들을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작품으로 선정하여 등단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춘문예나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분은 자동으로 창조문학신문과 창조문인협회, (사)녹색문단의 회원이 되며 신춘문예당선작품집과 월간 한국문단에 작품을 게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응모작 중에서 신춘문예 당선작은 2012년 1월 1일자 신문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뉴미디어의 출현으로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의 정기총회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이 주관하는 행사는 콘텐츠수요와 적합한 콘텐츠 개발 및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포럼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들이 개인 및 기업의 창작활동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러한 포럼의 활동이 공유저작물의 활발한 이용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발전을 이끌고 ‘창조한국’의 위상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유저작물은 저작권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과 저작자 스스로 자유이용을 허락한 저작물 그리고 공공기관이 무료로 개방한 저작물 등으로 볼 수 있는데, 그 동안은 이 공유저작물에 대한 실태조사나 소재정보 파악의 어려움, 저작권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이를 활용한 콘텐츠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최근 2~3년 사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집이나 호텔, 레지던스 등의 장소를 빌려 송년파티를 즐기는 슬립오버파티(파자마파티, 밤샘 파티)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연말(2011/12/1~12/31) 서울 지역 레지던스 예약률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시끌벅적한 식당과 술집을 피해 호텔이나 레지던스 등지에서 송년 파티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인데, 올 연말 특별한 송년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아듀 2011 슬립오버 파티’를 위한 A to Z를 모아봤다. (* 파자마 파티(Pajama party)는 주로 친구들끼리 편하게 파자마를 입고 밤새면서 노는 것)▲ 파자마 파티, 호텔이나 레지던스 어디라도 OK~슬립오버 파티족의 증가 추세에 따라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연말 모임을 즐기기 위해 접근성 좋은 서울지역 호텔, 레지던스 등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지던스 등지에서 파티를 즐기면 장소와 자리 걱정 없이 모임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들끼리 다른 이들의 방해 없이 여유롭고 안락하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전남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북토크’ 형식의 장병완 민주당 의원(광주 남구)의 출판 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장병완의 나라살림이야기’ 출판 기념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원칙과 균형, 그리고 배려’라는 세 가지 가치를 가슴에 품고 산 정의원의 삶의 고백을 엿들을 수 있었다.장 의원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기획예산처 장관에 오르기까지 30여년 동안의 예산 인생이야기와 청년시절,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삶의 궤적을 1부 동행, 2부 사랑, 3부 청춘, 4부 행복으로 나눠 담았다.출판기념회에는 박주선, 강봉균, 이낙연 국회의원, 박준영 전남도지사, 강운태 광주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세균, 김진표, 박지원, 이해찬, 한명숙 등이 행사를 빛내주었다.특히 기존의 형식과 차별화 된 ‘북토크’형식의 기념회는 ‘시사터치 따따부따’ 진행자 김현경씨와 최종원 의원, 장병완 의원이 자리하여 진행됐다.장의원은 5·18기념재단 지원 사업비에 얽힌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을 비롯해 반기문 UN사무총장 만들기 프로젝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주분원 탄생 비화, 광주 새야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라는 주제로 21, 22일 양일간 열린 신천지말씀대성회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 전시실에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을 이뤘다. 신천지 12지파 전성도가 합심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대성회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한 신약성경의 약속과 성취된 실상’을 증거 한 대회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이하 신천지, 대표 이만희 총회장) 성도를 비롯해 광주 전남지역 목사, 전도사, 장로, 평신도 등 약 24000여명이 참여했다. ♣ 유영주 강사 “주 재림 때 전쟁은 하나님 성전에서 교리로 싸운는 영적 전쟁, 지구종말 주장은 미혹의 말, 영적 전재에서 승리한 충성되고 지혜있는 이긴자 찾아야 구원 받는다” 21일 오후 신천지 요한지파 유영주 강사는 ‘마태복음 24장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실내 강연장과 실황 중계차 배치된 실외 강연장에 약 5000여명이 모인가운데 유영주 강사는 “말세의 전쟁은 육적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 사단의 침입해 기독교계가 빛을 잃는 멸망의 일이 먼저 있게 되는 기독교계의 종말을 말한 것으로 육적종말, 지구 종말, 3차 세계대전 등은 사단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