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KSPO(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구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체육시설 이용제한으로 신체활동 감소로 인해 저하된 시민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무기력감 극복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 지난해 6월 문을 연 KSPO 대구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경상권에서 유일한 거점 체력인증센터로 대구육상진흥센터(수성구 미술관로 88)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과학적인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체력 관리 프로그램까지 Non-Stop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왔으며, 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 등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체력 측정을 지원하는 ‘출장전담반’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력증진교실은 비록 비대면 방식이지만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운동방법 지도와 자세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해 운동효과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8월 23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수환)와 함께 지난달 28일 율하광장 일대에서 2021년 하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청소년을 안전하게, 동구를 더 멋지게’를 개최했다.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기철 동구청장, 각동 청소년지도위원, 동부경찰서 및 청소년시설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름철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광장과 공원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밤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 선도에 힘써 주신 각동 청소년지도위원에게 감사드린다. 동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청은 7월 29일자로 인사발령 ( 23 명 ) 을 했다 .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사발령 【전입】 □ 5급 △위생과장 차수경 □ 6급 △민원토지과 박원구 △건축주택과 김준영 □ 7급 △환경자원과 고혁수, 황인지 △안전총괄과 박성건 □ 8급 △민원토지과 유승은 △도시재생과 김수민 □ 9급 △일자리경제과 김선민 【전입 및 승진】 □ 7급 △민원토지과 이경자 □ 8급 △안전총괄과 권준수 【승진】 □ 7급 △행정지원과 이광호 △도시재생과 권남호, 김유경 △보건과 노소영 □ 8급 △민원토지과 권준범 △관광진흥과 박희성 △건설과 권동훈 【전보】 □ 8급 △건축주택과 손현주 □ 9급 △건축주택과 한석표 【신규임용】 □ 9급 △민원토지과 김민아 △건축주택과 한승민 △남산3동 구민정
◆ 5급 승진 ▷대변인실 박성숙 ▷기획조정실 정인교, 송문곤 ▷시민안전실 임성빈, 강효수, 정운경, 박군서 ▷경제국 채덕중, 한기형 ▷일자리투자국 류현희, 민병희, 유상호, 최동목 ▷혁신성장국 곽효정 ▷도시재창조국 배원희, 이재석, 최성문, 차영배, 이용석, 정성인 ▷통합신공항건설본부 최용섭 ▷자치행정국 윤효근, 이동욱, 권지숙, 이수정, 이대진 ▷복지국 김은정, 최대성 ▷시민건강국 김대현, 김진영, 정영범 ▷여성청소년교육국 조윤선 ▷녹색환경국 김진홍, 최병우, 황찬식, 이금지, 양경숙, 권기하, 홍희종 ▷교통국 류춘무, 오은택, 정승제 ▷공무원교육원 이정효 ▷보건환경연구원 서용열, 이진희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노창학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박찬주 ▷자치경찰위원회 김수균 ◆ 5급 직무대리 ▷시민안전실 김윤도 ▷혁신성장국 이승섭 ▷도시재창조국 권상훈 ▷미래공간개발본부 이대환 ▷자치행정국 류상형 ▷시민건강국 이현주, 임현정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서재현 ◆ 5급 전보 ▷대변인실 박주환 ▷기획조정실 권수현, 임용하 ▷시민안전실 김유일 ▷경제국 김윤정, 김신영 ▷일자리투자국 배철호, 정현주 ▷혁신성장국 최종태, 정욱재, 이재달, 류승우 ▷도시재창조국 박정애, 박정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21~’25)에 매천대교~이현삼거리 혼잡도로 등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도심 혼잡도로개선사업에 따른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개선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교통흐름의 획기적인 개선을 목적으로 주요 대도시권 간선도로 체계 확립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매 5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제4차 혼잡도로 개선계획(‘21~’25)을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함에 따라 대구시는 매천대교~이현삼거리 도로건설 등 7개 사업에 대해 국비지원 사업으로 건설하고자 국가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2019년 3월에 요청했다. 그간 수차례 자료 제공과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건의했고, 주호영, 김상훈, 윤재옥, 류성걸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결과 본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향후 도심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9월 용역을 발주해 전국에서 신청한 67건의 사업에 대해 국토연구원에서 적정성을 검토하여 최종 23건을 체택했고, 이 계획(안)을 기획재정부 협의를 마친 후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비수도권 일괄 3단계로 조정하는 방침에 따라 7월 27일(화)부터 8월 8일(일)까지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실시한다. ※7.15.(목) ~ 7.25.(일)까지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7월 26일(월)까지 1일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으로,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등 1그룹 시설과 실내수영장,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업 등 2그룹 시설에 대해 22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1그룹 : 유흥시설, 홀덤펍 및 홀덤게임장, 콜라텍‧무도장 *2그룹 :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업,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실내체육시설(고강도‧유산소) *3그룹 : 영화관‧공연장, 학원 등, 결혼식장, 장례식장, 이미용업, PC방, 오락실‧멀티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놀이공원‧워터파크, 상점‧마트‧백화점(300㎡이상), 카지노, 실내체육시설(고강도‧유산소 외) 그리고 행사‧집회는 50인 이상 금지되며, 4명까지 허용되는 사적모임은 일부 예외 사항을 둔다. 예외가 적용되는 경우는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3일, 대명3동 뉴타운 및 대명2동 명덕지구를 중심으로 특별방역에 나섰다. 남구는 여름철 재개발지역의 위생환경 및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대비하여 주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 예방·차단활동 및 하절기 취약지역 살균·살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남구청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군부대 등 60명이 참여하여 드론·분무기·살수차 및 준설차 등을 활용,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철거가 진행 중인 재개발지역 인근 주민들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합동방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재개발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남구가 안전한 청정 도시로 거듭나는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7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2명(지역감염 52, 해외유입 0)으로 총확진자 수는 11,252명 (지역감염 11,014 해외유입 238)이다. *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52명, 대구 신고 후 타시도 이관 2명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11,449명(+52*)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36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372명, 생활치료센터에 6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 자가치료 2명 포함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796명이다. 7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으로 금일 추가 확진자는 52명으로,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하여 n차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그외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하여 1명, n차 접촉자 3명,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되다. 북구 소재 PC2 관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탈시설화는 오랫동안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어 왔고 자유로운 삶을 원하는 다수 장애인들의 꿈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심각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대구시립희망원이 2018년 폐쇄됐고 그에 따라 시설로부터 나와 자립생활을 원하는 당사자들의 바람이 가속화 되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로 현재까지 그 꿈을 이루는데는 여전히 큰 장벽이 있는게 사실이다. 대구시는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2013년 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장애인 거주시설 변환시범사업’으로 2021년 이를 이행할 법인을 ‘신청공고’후 선정해 탈시설 장애인 30명을 위해 자립생활주택도 15개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필요한 예산과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지역의 주민의 반발(NIMBY)들이 겹쳐 여전히 어려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 시설에서 복지사로 일했던 직원들의 지위도 외부에서 탈시설 장애인들을 위해 일할 경우 활동 도우미로 격하되어 기존시설에서 받던 월급 대비 80 % 밖에 못받게 되어 시설 종사자들이 꺼리고 있는 부분이다. 한편으로는 장애인 당사자나 부모들 중에는 탈시설로 사회로 나왔을때 적응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꺼리는 사람들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일로이룸은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취·창업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7월 24일(토) 오후 2시 동성로 비즈니스센터(중구 국채보상로)에서 ‘2021 상반기 청년내일학교 내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내일콘서트는 6월부터 2개월 간 운영된 상반기 청년내일학교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써, 온·오프라인으로 100명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내일콘서트 참여와 함께 청년내일학교를 최종 수료하는 청년들은 150만원의 사회진입활동지원금(대구형 청년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내일학교는 대구시 청년 진로탐색 지원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약 6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 및 수료했다. 상반기 청년내일학교는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진행되었으며, 자아발견, 진로·취업·창업·창직특강,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멘토링데이 등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진입기 청년들의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내일콘서트는 지난해 참가자 중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신의 일을 찾은 내일 발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