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멜로디> 가이 피어스의 감성 연기 대폭발!
“나의 키다리 아저씨는 살인범입니다” 봄의 멜로디 감동 예고편 전격 공개!고아 소녀를 돕는 키다리 아저씨인 동시에 감옥에 수감중인 살인범으로 변신한 가이 피어스의 감성 연기가 기대 되는 영화 봄의 멜로디가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아 소녀 메이 메이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자신을 후원해 준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가 살인범임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 봄의 멜로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예고편에는 메이 메이가 처음 고아원에 온 뒤 호주의 키다리 아저씨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부터 어느덧 십대 소녀로 성장해 합창단에서 지휘를 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아저씨는 감옥까지 찾아 온 메이 메이의 예상치 못한 방문에 차갑게 굴지만, 따스한 눈빛과 오열하는 모습 등에서 메이 메이를 아끼는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 가이 피어스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함은 물론, 감성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예고편 후반부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극 중 메이 메이가 아저씨에게 처음 들려주는 노래로, 1970년대 호주의 전설적인 락밴드 ‘THE MASTERS APPREN
- 조동현 기자 기자
- 2015-01-15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