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3337 여자만 사는 섬은? 여의도 CSploXT 김현수 2021/05/17 1636 0
13336 부가가치세란 무엇인가? 부자와 가난한 자가 같이 내는 세금… 김현수 2021/05/17 1322 0
13335 IQ 3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끼토산 Z4QidzU 김현수 2021/05/17 1222 0
13334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일 기도드리는 여자는? 애원한 여자… 김현수 2021/05/17 1377 0
13333 추여란 ? 가을 여자 zsXUkKH 김현수 2021/05/17 1253 0
13332 스타란 ? 스스로 타락한 자 xMD9ig1 김현수 2021/05/17 1070 0
13331 담배만 있고 불이 없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하나? 불 필요한 사… 김현수 2021/05/17 1036 0
13330 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 PF8NFTD 김현수 2021/05/17 1226 0
13329 최초의 씨받이 여인은? 하갈 TYVIdZY 김현수 2021/05/17 1084 0
13328 호남형이란? 호떡 같이 생긴 남자 33n404H 김현수 2021/05/17 1036 0
13327 새 중에서 제일 빠른 새는? 눈 깜짝할 새 AW6lLko 김현수 2021/05/17 1518 0
13326 오렌지 주스가 든 컵에 손 하나 안 대고 마시는 방법은? 빨대로… 김현수 2021/05/17 1052 0
13325 처음 만나는 소가 하는 말은? 반갑소 Fu8wMIj 김현수 2021/05/17 1262 0
13324 오백에서 백을 빼면 얼마? 오 6QhpwEy 김현수 2021/05/17 1248 0
13323 남자의 몸에 있는데 뛸 때에는 흔들리고 움직이며 잡아당기면… 김현수 2021/05/17 1088 0
13322 나는위. 위. 위보다위가 더 좋아 "는 누가 한 말일까요요? 장모… 김현수 2021/05/17 1329 0
* 미녀란 어떤 사람인가? 미련한 여자 9copXpC 김현수 2021/05/17 1414 0
13320 저능아란? 저력 있고 능력 있는 아이 EM1tUZp 김현수 2021/05/17 1173 0
13319 언제나 말다툼이 있는 곳은? 경마장 1VdW012 김현수 2021/05/17 1353 0
13318 성경 인물중 거지 근성이 제일많은 사람은? 막달라마리아 o… 김현수 2021/05/17 1274 0
목록보기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포토

많이 본 기사 BEST 10

[칼럼] 외교는 누구의 몫인가, 외교의 이중채널 설계하다
[ 김덕엽 칼럼니스트 ]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년의 시간 위에서 우리는 한 가지 질문과 마주하고 있다. 외교는 누구의 몫인가? 정치가 불안정하고, 외교는 반복되고, 감정은 봉합되지 않는 이 장기 구조 속에서 지속성과 신뢰의 외교를 가능하게 한 주체는 누구였는가. 그 답은 단순하지 않다. 바로 정치권의 제도 외교와 시민사회의 윤리 외교가 병행된 이중 채널 외교였다. 2020년대 중반 한일관계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정부 외교는 공백을 드러냈다. 그때 움직인 것은 국회였다. 한일의원연맹, 한일협력네트워크, 의회 포럼 등 의원단 차원의 교류는 외교의 연속성과 회복력을 일정 부분 견인해왔다. 국회는 정부 간 외교가 막힐 때 비공식 대화의 통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의원외교는 구조적으로 제약을 안고 있다. 정부의 외교기조에 종속되기 쉽고, 정권 교체 시 지속성이 불안정하다. 무엇보다 국민의 감정과 거리두기 된 채 ‘대화만의 외교’로 오해받는 위험이 있다. 이에 비해 시민사회는 기억을 근거로 하는 외교의 다른 주체가 되어왔다. 지난 4월, 제4차 장생탄광 방문단은 일본 우베시를 직접 찾아 한일 잠수부가 공동으로 유해를 조사하는 상징적 현장을 만

최신 기사 BEST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