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제의 첫 축제인 ‘제12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단월면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고로쇠 축제는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맘껏 시식할 수 있는 축제로 각종 볼거리와 먹을거리들이 즐비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하면 더욱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양평군(군수 김 선교)에 따르면 이번 제12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의 본 행사에 앞서 12일에는 단월면 소리산 물레울광장에서 축제의 성황과 지역의 편안, 무사안위를 기원하는 산신제가 오후 3시부터 열린다. 13일 오전 10시 사물놀이와 그룹사운드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12시부터 고로쇠마시기 , 장작패기, 연만들기, 장승만들기 목공예, 말타기, 나무모빌 만들기 등 추억만들기와 친환경농산물 찹쌀로 인절미 만들기, 막국수 만들기, 수액채취 시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장을 만들어 옛날 고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또 고로쇠식혜, 보리밥, 더덕막걸리, 손두부, 메밀총떡 등 전통음식 먹을거리 장터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평양민속예술단, 댄스
소신과 원칙으로 정정당당한 의정활동을 펼쳤던 구자진(사진) 노원구 의원이 지난 1일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미래연대 후보로 노원구의회 재선에 도전한다고 8일(목) 공식 선언했다. 구자진 의원은 8일(목) 오전 본지와 만난자리에서 “한나라당 현경병 국회의원이 오는 6,2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경선을 통해 공정하게 후보자를 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본에 짜인 공천을 했고 심지어는 지역구에 살지도 않은 여성후보를 낙하산 공천을 하는 등 지역민들의 민심을 철저히 무시하는 횡포를 벌여왔다며 이런 현실을 보면서 더이상 한나라당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고 탈당 배경과 출마변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구 의원은 또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로비사건에 현 의원이 거론되면서 월계동은 발전과 도약이라는 희망이 살아졌고 이미지는 땅으로 곤두박질 했다고 말했다.따라서 “이러한 한나라당을 주민들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냐며 제가 당을 떠나 깨끗한 정치 구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치를 위해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성북역 민자역사 추진 특위위원장을 역임했고 ▲월계동 광역 재건축 사업과 ▲경춘선 패선부지 테
모든 환자를 내 가족처럼 대한다는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하여 진료에 임한다는 것이 우리 병원의 원칙입니다.여기에 오시는 모든분들에게 진정 건강과 가족애가 회복되길 간절히 기원하고 그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최고라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정성으로 돌보는 병원이 되겠습니다.이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윌 내과 조 현호 원장(내과 전문의)이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지난 2007년 3월 내시경과 소화기 내과 전문 클리닉으로 노원구 중계동 은행4거리에 문을 연 중계 윌 내과 항문외과(원장 조현호)는 국내 최고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일좋은 장비로 꼼꼼히 진료하는 것으로 소문나 유명세를 달리는 내과, 항문외과 전문 병원이다.특히 종합검진센터는 모든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맞춤식 종합검진을 하고 있기에 주변은 물론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는 전문 병원이다.검사항목에서도 유방암과 정밀 조기암 그리고 뇌졸증과 심장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등 왠만한 검진은 이곳에서 다 이뤄지는 것으로 그야말로 원스톱 검진이 이루워지기 때문에 빠쁜 직장인들에게는 너무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것이 이 병원만의
11번이나 정신과 치료를 해 놓고 상부에 이상이 없다고 보고를 합니까?이상이 없는 사병을 11번이나 정신과 치료를 한 것은 군이 정신병자가 아닙니까?선임병들의 집단 괴롭힘을 못이겨 두번이나 자살을 시도하는 아들의 심정을 제대로 관리못하고 방치한 것은 결국 군이 아들의 자살을 방관한 것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생각돼 관계자 처벌과 정부의 책임소재를 규명할 것입니다.이는 3일(목) 15시 30분경 충청남도 천안시 수양읍에 위치한 공군제2방공포병여단에서 지난 2월 8일 선임병들의 집단 괴롭힘을 참지못해 목을메 자살을 한 故 김 모 상병의 부모가 본지에 밝힌 절규의 목소리다.공군사병이 선임병들의 집단 괴롭힘을 참지 못하고 끝내 목을 메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 사병은 지난 2009년 7월경부터 집단 괴롭힘을 받아오면서 자살을 2번이나 시도했고 그 충격으로 11번이나 정신병원 치료를 받아오는 등 고통스러워 했으나 해당 소속부대는 상부에 이상없다는식으로 보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지난 2월 8일 사병이 목을메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군 관계자들은 언론 등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감추기에 급급해 유가족들을 회유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사
[ 더타임즈] 상경초등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는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홍정욱 국회의원의 의지로 최근 확정됐다.이는 지난 2008년까지 상계동에 단 한 곳에도 설치되지 않았던 인조잔디운동장이 최근 1년 사이 3곳에 생기게 된 것으로 지역민들은 물론 해당 학교 학부모들로 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한나라당 홍정욱 국회의원은 지난 24일(수) “상경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이 최근 확정됐다”면서 “당선 후 많은 학부모, 학교로부터 관련 민원을 들을 때마다 임기 내 적어도 3곳엔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작은 약속이지만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번에 확정된 ‘상경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및 우레탄 설치공사’는 총 사업비 5억 900만원 중 3억5000만원을 국민체육기금을 통해 지원받는 것으로 홍정욱 국회의원과 지역 시의원 등이 그간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에 상계동 지역의 열악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발품을 팔며 설득해왔다.상경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조성 사업은 오는 3월 초 착공에 들어가 10월 말경 완공될 예정이다. 상경초등학교 송천홍 교장은 맑은 날엔 흙먼지가 날리고, 비 오는 날엔
[더타임즈]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의 자서전 ‘나의꿈 나의 도전’ 출판기념회가 내달 2일 15시 한송웨딩21부페(구 미도파백화점)에서 개최된다.오는 6, 2 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청장에 도전하고 있는 유덕열 전 구청장의출판기념회는 구청장 출정식을 방불케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장상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한광옥, 김성순, 신계륜, 김민석, 김희선, 민병두 위원장 등 민주당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만 55세, 사진)은 초대의 글을 통해 “그 동안 베풀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꿈을 향해 도전해온 숨가쁘게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보며 나의 꿈 나의 도전이라는 소박한 책 한 권을 만들어 출판기념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열정을 품고 살아온 새로운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에 격려와 채찍을 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은 전남 나주출생으로 송곡고등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정외과를 거쳐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법학석사)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특히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은 유신
공직부패비리추방 등 사회개혁과 독도수호 등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시민운동을 주도해온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59세, 사진) 단장이 한나라당의 불모지로 손꼽히는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홍정식 단장은 16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는 6,2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전남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공천장을 내겠다고 선언했다.홍 단장은 출마변을 통해 ▲한나라당 불모지인 전라남도에서 망국적 지역구도를 타파하고 ▲그나물의 그밥식 낡은 구태,썩은정치를 타파하며 ▲솔선수범 희망의 지방정치실천을 실천하겠고 말했다.홍단장은 또 ▲영산강과 섬진강 살리기운동 그리고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인 뉴타운동과 破邪顯正지자체 부패척결, ▲공직비리소탕을 임기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활빈호민 道政 ▲재경출향기업인 투자 기업유치 ▲농공산업육성 ▲서남해안 세계적휴양지개발 ▲신바람나는 역동적인 활기찬 새전남 건설 ▲문예향 만들기로 살맛나는 희망찬 전남, ▲행동하는 양심으로 실천하는 황희정승형 공선후사 도지사 ▲G20정상회의중 국제기업가 초청 투자유치 ▲남북정상회담 지방선거후 개최시 한반도를 쏙 빼닮은 해남땅끝마을,지리산,EXPO개최지인 여수 오동도등 전남유치 ▲
35만명 사망으로 세계 최대 지진으로 추정되는 아이티 난민을 돕기 위해 한나라당 노원 병 당원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성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한나라당 노원 병 당원협의회(위원장 홍정욱)는 27일(수) 지진 대참사로 절망에 빠져 있는 아이티 국민들을 위해 16백여만원의 성금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당협에 따르면 이들 당원 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1일과 25일까지 5일간 펼쳐진 아이티 난민 구호를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펼쳤으며 이 행사에는 총 254명이 동참해 1094만7530원이 모금됐다. 이에 이 소식을 접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정욱 국회의원도 500만원을 보태 총 1594만7530원의 성금을 마련 했고 이는 전액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이번 성금 기부에는 당원과 후원회원뿐만 아니라 당원들의 어린 자녀들까지 동참, 돼지저금통을 깬 정성을 보태는 등 먼 나라이지만 지구촌 이웃 나라인 아이티 국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상계동의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 나섰다.대외무상원조(ODA) 명예홍보대사이기도 한 홍정욱 의원은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도움을 받았고 그
경찰과 소방 공무원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해 몸바쳐 일하다가 다치면 퇴직해야할까 고민해야 하는게 말이 됩니까?군인은 근무 중 다치면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받고 경찰과 소방 공무원은 퇴직을 해야하고 치료기간에는 각종 수당이 없어서 병원비 걱정을 해야하는 것은 불공평하며 반드시 개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국민과 항상 곁에 있는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진정 퇴직걱정 없이 헌신해서 근무하고 몸바쳐 일할 수 있도록 보장되어야하고 이를 보장하려면 반드시 관련법이 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이는 지난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군, 경, 소방직 공무원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 관련법 개정을 위한 입법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정책토론자들이 한결같이 한 목소리다.사단법인 경찰, 소방 공상자 후원회 연합회(회장 이학영, 이하 공상연)은 5일 16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도서관애서 이학영 공상연 회장과 국회의원 정두언. 김소남 그리고 이한범 신흥대 교수, 곽대경 동국대 경찰학과 교수, 이강원 무궁화 클럽 회장, 최기용 전국 의용소방대연합화 상임고문, 김순영 경기대학교 교수, 이연월 경찰청 공무원, 김종태 순직소방관 추모회 사무총장, 전 현직 경찰, 소방대원, 공상연 후원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