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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원구의회 구자진 의원 한나라당 탈당

구자진 의원, 각종 의혹 투성과 원칙없는 공천에 실망...미래연대에 공천장 신청

 
▲ 구자진 의원 
ⓒ 고재만 기자
<더타임즈>소신과 원칙으로 정정당당한 의정활동을 펼쳤던 구자진(사진) 노원구 의원이 지난 1일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미래연대 후보로 노원구의회 재선에 도전한다고 8일(목) 공식 선언했다.

구자진 의원은 8일(목) 오전 본지와 만난자리에서 “한나라당 현경병 국회의원이 오는 6,2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경선을 통해 공정하게 후보자를 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본에 짜인 공천을 했고 심지어는 지역구에 살지도 않은 여성후보를 낙하산 공천을 하는 등 지역민들의 민심을 철저히 무시하는 횡포를 벌여왔다"며 이런 현실을 보면서 더이상 한나라당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고 탈당 배경과 출마변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구 의원은 또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로비사건에 현 의원이 거론되면서 월계동은 발전과 도약이라는 희망이 살아졌고 이미지는 땅으로 곤두박질 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러한 한나라당을 주민들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냐며 제가 당을 떠나 깨끗한 정치 구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치를 위해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성북역 민자역사 추진 특위위원장을 역임했고 ▲월계동 광역 재건축 사업과 ▲경춘선 패선부지 테마거리 조성, ▲석계역주변 문화광장 조성, ▲초안산 영축산에 체육공원 건립, ▲월계동 휄스 케어센터 건립을 추진, ▲월계 배수지 체육공원 조성사업,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와 주민 편의 요구, ▲20년전 통합방위위원회 조례 개정 등 크고 작은 현안 정책들을 추진 한 바 있다.

구자진 의원은 ▲한나라당 제 17대 박근혜 대통령경선후보 서울 노원 갑 선거대책본부장, ▲㈜다은건설 대표 이사, ▲(전) (사)한국건축폐기물협회 이사, ▲(전)하나은행 장위동지점 명예지점장, ▲(전) 전국 소년소녀가정돕기 시민연합 월계지역 지회장, ▲대진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성북역민자역사 유치주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위원조례정비 특별위원회 위원, ▲경춘선 폐선부지 활용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도시건설 상임위원회 위원, ▲노원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노원구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위원, ▲노원구 중소기업기금운용위원회위원, ▲노원구 외국인 지원시책 자문위원회 위원, ▲노원구 장애인 복지위원회 위원 등 화려한 사회 경력을 두루 역임했고 ▲제5대 노원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 의원의 의원 출마 결심으로 월계동의 선거는 앞서 예비후보 등록을 한 한나라당 강병태의원과 배준경 후보 그리고 민주당의 후보들과 함께 한치 앞을 내달 볼 수 없는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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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