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프팅 하이멘토(대표이사 이종근)는 지난 5일 국립한국재활복지대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교육 및 인성검사, 멘토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전문컨설팅업체인 ㈜이소프팅 하이멘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습개발산업분야 공동연구 및 개발 ▲현장실습 및 취업활성화 ▲실험기자개 공동활용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하기로 했다.하이멘토 이종근대표이사는 “이번 산학협동 협약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 및 전문 자료 확보로 교육컨설팅 사업 강화가 기대된다”며 “산학간의 상생 협동을 통해 국내 산학협동 성공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산학협동협약을 체결한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재학생 520여명 중 30%가 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 및 비장애인 통합교육 대학이다. www.himentor.co.kr)
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은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터넷중독 치료학교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운영하는 인터넷중독 치료학교는 인터넷중독 자가진단 K-척도 검사를 통해 고위험 중독 해당자 20명을 선발해 10월 13일부터 11박 12일의 일정으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천안시 목천읍)에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심리검사와 개인상담, 분노조절 프로그램, 취업 및 진료 교육, 수련활동, 자치활동 등의 수업을 거쳐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자제력과 조절능력, 사회성을 기르게 된다. 특히 인터넷중독 치료를 위해서는 가정내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2회의 부모교육 과정도 포함돼 있다. 합숙치료 종료 후에는 청소년동반자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14~16세 인터넷중독 고위험군 남학생이 대상이며, 9월 한 달간 각 시ㆍ도 청소년(상담/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한국청소년상담원 통합지원관리2팀 조규필 팀장은 “청소년 문화시설 부족과 개인화 성향으로 인터넷중독 청소년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강의식 교육이 아닌 인터넷중독 치료학교와 같이
- 2일부터 상담자 및 교사 선착순 50명 모집- 청소년자살 예방교육 프로그램 및 상담 매뉴얼 제공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은 상담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자살 예방 및 상담 시범운영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청소년상담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청소년자살 예방 및 상담 시범운영 교육’은 오는 17일 서울 흥인동에 소재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상담자 및 교사(일반교사, 상담교사, 보건교사 등)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살위기청소년 상담방법, 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 소개, 자살 상담 및 예방교육 시범 운영방안 안내로 구성돼있다. 또한 교육수료 후, 중고교 한 학급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살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자살위기청소년을 상담하는 상담자에게는 강사료와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2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한국청소년상담원 홈페이지(www.kyci.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며, 문의는 한국청소년상담원 프로그램개발팀(02-2250-3092)에 하면 된다.한국청소년상담원 지승희 연구개발실장은 “해마다 200명이 넘는 청소년 자살은 청소년의 사망 원인 가운데 두 번째”라며 “교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