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정기국회 국정감사와 관련, 공공기관과 불공정기업의 불공정행위 등을 규명하겠다고 6일밝혔다. 을지로위원장인 민주당 우원식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모든 공공기관의 거래 관행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요구해 불공정행태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들은 "공정거래 심의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하겠다"고 알렸다.이들은 “국회가 법안을 통과시켜 공정위가 휘둘러온 전속 고발권을 폐지하고 중소기업청의 권한을 강화했으나 중소기업청의 의무고발 전담부서는 소식이 없다”면서 “을 관련 업무 태만을 심의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들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비정규직 처우 개선, 정부부처의 ‘을’ 관련 업무 심의 등을 국정감사 3대 의제로 제시했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한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으로 출국해 오후에 발리에 도착한 뒤, 첫 공식일정으로 APEC 최고경영자 회의에 참석한다.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혁신'이란 주제로 첫 연설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식 개막하는 7일에는 첫 토론 발제자로 나서 '무역자유화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아울러 박 대통령은 APEC 회의가 끝나는 8일 부르나이로 이동해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한다.이 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위산업 분야 등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이후 박 대통령은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오는30일 실시될 경기 화성갑 재보궐선거와 관련,민주당손학규 전 대표가 선거 출마를 고사했다. 지난 4일 저녁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경기도 모처에서 손 전 대표를 만나 1시간 30여 분 만찬 회동을 가졌다.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렇게 중요할 때 당이 하나가 되고 그 구심점에서 손 고문이 역할을 해달라"며 출마를 요청했다.이에손전 대표는"그동안 당이 어려울 때 몸을 던져왔지만 지금이 그런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다"며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손 전 대표는 또 "대선 패배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게 국민 눈에 아름답게 비쳐지지 않을 것"이라며 출마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나김 대표는 "다시 한번 재고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한편 새누리당은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를 경기 화성갑 후보로 최종 공천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김기춘사진 청와대 비서실장은 지난 4일 '혼외자식 의혹'으로 사퇴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 "청와대가 채 전 총장 사퇴에 전혀 관여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기춘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검찰로서도 매우 불행하고 불명예스럽겠지만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생활, 품위, 도덕성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전혀 정치적 의미가 없다"며 "최근 결혼한 사법연수원생이 동료 연수원생과 불륜 관계를 맺어 파면당한 것 역시 공직자의 품위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채 전 총장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여러 조치를 취해 해명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부와의 기초연금 갈등으로사퇴한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통령과의 면담 요청을 거부당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진 전 장관은 한번도 면담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이어 "(진 정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등 충분히 대통령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자신의 셋째 자녀인막내 딸 민주 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갓 태어난 자신의 딸 민주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그러면서 김성주는"민국이를 키울 때 아기를 안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고생했지만 둘째 아들 민율이와 막내딸 민주를 낳아 기르며 아기 안기 스킬이 발전했다"며"이제 아기를 안고 셀카까지 찍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갓난 아이네요. 귀엽다", "갓난 아이와 사진찍기 어려울텐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양현석 대표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프로필을 바꾸면서 트위터 프로필에올린 바 있던 딸 아이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볼이 빵빵하니 귀엽네요", "부녀지간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2NE1멤버 산다라박이 연예계 최고 동안 1위로 선정됐다.산다라박은 1984년생이나 20대 초반 못지 않은 피부가 장점이다.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동안 페이스 연출 아이템 'VF21 베이스 라인' 출시 기념으로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10년 전 미모와 똑같아 뱀파이어 의혹이 생기는 절대 동안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그 결과 응답자 1750명 중 51.6%(903명)은 단연 산다라박을동안 1위로 꼽았다. 이어 최강희(37)는 22.2%(389명)의 지지율을 얻었다. 3위는 유명화장품 브랜드 광고모델인 임수정 (15.1%, 264명)이었다.그 다음으로는 장나라 (8.2%, 144명)와 소이(2.9%, 50명)가뒤를 이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배우 김혜수의 몸빼바지를 입고 오지호, 이희준과 한 방에서 밤을 보내 화제다.지난 29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측은 김혜수를 비롯해 오지호, 이희준이 몸빼바지를 입고 방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방송분에서는 배를 놓친 세 사람이 하나만 남아있는 방에서 함께 있어 삼각관계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이날 이희준(정한)과 김혜수(미스김)는 같이 별똥별에 보며 소원을 빌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장근석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익시험을 앞두고 불만을 표출했다.장근석은 "내일이 시험인데 첫 과외가 오늘이고.. 이거 보아하니 말장난의 연속이고.. 보자마자 졸리고..."라며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장근석은 "학장님 혹시 토익시험말고 더 어렵지만 세련된 한국어능력시험을 보면 안될까요..."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김경호가 지난 26일 방영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올백머리를 해 화제다.김경호는 이날 탱고 무대를 위해 머리카락을 모두 뒤로 넘긴 이른바 '올백머리'를 했다. 김경호는 "데뷔 19년차인데 처음으로 올백머리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김경호는 탱고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