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보아의 일본 크리스마스 라이브 DVD “BoA THE LIVE 2009 Xmas”가 오는 17일 국내 발매된다.일본에서 지난 3일 출시된 이번 DVD는 작년 12월 열린 보아의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라이브 “BoA THE LIVE 2009 Xmas”의 공연 실황을 담고 있어 현장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이번 DVD에는 ‘This Christmas’, ‘Silent Night, Holy Night’ 등 크리스마스 캐럴은 물론 ‘メリクリ(메리크리) ‘Winter Love’ 등 보아의 겨울 대표곡, ‘まもりたい(마모리타이)~White Wishes~’, ‘BUMP BUMP!’ 등 싱글 발표곡까지 총 19곡을 수록, 밴드 연주에 맞춰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사하는 보아의 환상적인 무대들을 만날 수 있겠다.특히 이번 라이브 공연은 2부로 나누어 구성, 1부에서는 발라드 곡을 중심으로 보아의 부드러운 감성을 전하는 차분한 분위기의 무대가, 2부는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들이 펼쳐져 보아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지난 2월 발매된 보아의 일본 정규 7집 앨범에 수록된 ‘Possibility
[더타임즈]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의 티저 영상이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를 통해 16일 오전 10시 최초 공개됐다. 소녀시대의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은 멤버들 전원이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로 일명 ‘블랙소시’로 변신했다. 벅스는 타이틀곡 23초 분량 티저 영상을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한다. 더불어 소녀시대가 유행을 선도할 것으로 보이는 ‘글렘&시크룩’ 컨셉의 사진도 제공한다. 오는 17일에는 타이틀곡의 음원을, 차후 Full-HD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와 이미지갤러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아이폰과 아이팟, 안드로이드폰에서도 가장 빠르게 ‘블랙소시’를 만날 수 있다. 지난 주말, D-Day 카운트 형태의 티저 형식인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이 공개됐다. 어플리케이션에서 최초로 시도된 티저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앱스토어 무료 분야 3위 안에 드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16일에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갤러리를 단독으로 즐길 수 있고, 향후 전체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블랙소시’와 관련한 마케팅 전략은 네오위즈벅스와 에스엠엔테테인먼트의 전락적 사업 제휴에
[더타임즈] 소녀시대가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오픈,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멤버 유리, 태연, 서현, 효연, 수영에 이어 14일(오늘) 공개된 ‘블랙소시’의 주인공은 바로 제시카와 써니. 두 사람 역시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의 ‘글램&시크룩’ 패션에 맞춰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 지금까지 보여준 밝고 귀여운 모습과는 색다른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이 공개될수록 소녀시대의 새 음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고조되는 상황이지만,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어,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블랙소시’ 멤버별 사진 공개는 15일까지 계속되며,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블랙소시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하며 핫 이슈를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가 3탄의 주인공인 멤버 수영과 효연의 사진을 공개했다.새롭게 변신한 멤버 수영, 효연은 시크하고 다이나믹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차별화 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11일부터 유리에 이어 태연, 서현까지 180도 변신한 ‘블랙소시’가 오픈 될수록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변신뿐 아니라 다음에 공개되는 멤버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 블랙소시는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오는 16일 오전 10시에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를 통해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정규 2집 ‘Oh!’로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킨 소녀시대의 후속곡 컨셉트, 일명 ‘블랙소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블랙소시’라는 컨셉트 외에는 아직까지 후속곡에 대한 정보가 철저히 가려져 있어 팬들의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11일(오늘)부터 ‘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어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블랙소시’의 첫 번째 주인공은 유리로, 사진 속 세련되고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룩’ 패션은 소녀시대가 지금까지 선보인 상큼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이미 2집 타이틀 곡 ‘Oh!’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멤버들 모두 블랙 의상을 입고 깜짝 등장해 후속곡에서의 변신을 예고, 네티즌 사이에서 ‘블랙소시’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만큼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사진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를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
[더타임즈]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밴드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Tokyo Ska Paradise Orchestra)의 15번째 정규 앨범 ‘WORLD SKA SYMPHONY’가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됐다.남성 9인조로 구성된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는 자메이카 대표 음악 스타일인 ‘스카’를 토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는 일본의 유명 라이브 밴드로, 이번 앨범은 이들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현지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이번 정규 앨범에는 ‘STORM RIDER’, ‘Juggling City’ 등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신곡들은 물론, 호른의 음색으로 재탄생된 ‘KinouKyouAshita (키노우쿄우아시타/어제오늘내일)’, 스트링 선율이 가미된 ‘愛の賛歌 (아이노산카/사랑의찬가)’ 등 새롭게 녹음한 기존 발표곡들까지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인기 아티스트들이 객원보컬로 참여, 전 유니콘 멤버 오쿠다 타미오가 부른 ‘流星とバラード (류우세이토바라도/유성과 발라드)’
[더타임즈] ‘링딩동’ 활동을 마치고 아시아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는 샤이니가 오는 13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제 2회 싱가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 참석한다.13일 저녁 7시부터 싱가폴 마리나베이 플로팅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이번 시상식은 싱가폴 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며, 가수, 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 이날 시상식에는 샤이니를 비롯해 임준걸(린쥔제), 진혁신(천이쑨) 등 아시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1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함은 물론 싱가폴 케이블방송 ‘Star Hub’를 통해 싱가폴 외 홍콩, 중국, 호주에서도 방영될 예정이어서 아시아에서 높아진 샤이니의 인기와 인지도를 실감케 한다.사실 이미 샤이니는 지난 1월부터 일본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싱가폴, 홍콩, 캄보디아 등 아시아를 순회하며 공연은 물론 사인회,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지난 1월 30일부터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 참석차 첫 방문했던 싱가폴에서는 공항에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대혼잡을 이뤘음은 물론, ‘링딩동’ 음반 발매 기념 사인회 때도 2,000여명이 넘는 엄청난 인파
[더타임즈] 슈주 최시원이 첫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가 중국에서 벌써부터 화제다.지난 6일 최시원이 중국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콘서트 참석차 상하이에 방문했을 때, 중국 팬들은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와 최시원의 극중 이름인 ‘성민우’가 적힌 다양한 문구의 플랜카드를 들고 공연장 곳곳에서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특히, 아직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팬들은 ‘오! 마이 레이디 대박’, ‘성스타 파이팅’, ‘Oh! my 성민우’ 등 다양한 플랜카드로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아시아에서 뜨거운 최시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더불어 ‘오! 마이 레이디’는 최시원의 복근이 공개된 예고편을 오픈하자마자 단숨에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으며, 최시원의 이름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한편, 오는 22일부터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남자 주인공 ‘성민우’로 변신한 최시원은 까칠한 꽃미남 톱배우 역할을 맡았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꽃미남 보이그룹 비스트가“램프의 요정, 지니”?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MTV는 그룹 비스트(BEAST)와 함께 팬들이나 시청자들의 소원을 직접 들어주는MTV B2ST의 시즌 2, ‘MTV 비스트 올마이티’를 제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 타이틀의 뜻은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비스트란 뜻으로, 멤버 용준형이 직접 지었으며, 올마이티(Almighty)는 전지전능함을 의미한다.최근 컴백한 비스트는 데뷔 전 활동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린MTV의 신인 리얼리티 다큐‘MTV B2ST’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2집 활동 기간에는 그간 팬과 시청자들이 보여준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컨셉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했다.지난3일, MTV 홈페이지(www.mtv.co.kr/tv/b2st/) 내 오픈 한 소원게시판은 현재까지7일 만에 약3,000여 건이 올라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렇게 올라온 수 많은 소원들은 매주 비스트 멤버들에 의해 한 개씩 선정되며, 선정된 소원을 들어주는 비스트들의 활동기가 매 회 에피소드로 제작된다.첫 방송은4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총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MTV 비스트 올마이티’ 제작을 맡은 김
[더타임즈] 지난 3월 7일 오후 6시부터 120분 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2010 밴쿠버 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가 KBS 1TV, MBC, SBS 방송 3사를 통해 전국에 동시 생중계로 방송됐다. 이날 2010 밴쿠버 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는 KBS 황수경, MBC 신동호,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연아 선수를 제외한 45인의 모든 국가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서 밴쿠버 올림픽의 성공을 축하하고,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소녀시대, 카라, 2AM 등 최고 인기 그룹은 물론 인순이, 김장훈, 싸이. 그리고, 바리톤 김동규, 국악인 김영임까지 신구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최정상의 가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는 화려한 무대를 마련했다.더불어, 국가대표 선수들과 가수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특별 무대( 2AM의 이노래 : 곽윤기,이호석,김성일,박승희,성시백 + 2AM /소녀시대의 GEE : 이승훈,이상화,모태범,박승희,이은별 + 소녀시대)가 준비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더타임스 남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