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정규 2집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23일 0시,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23일 0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되는 이번 티저 영상은 타이틀 곡 오!(Oh!)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을 30초 분량으로 담았다. 특히 컴백이 알려진 후 소녀시대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어, 티저 영상도 음악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타이틀 곡 오!(Oh!)도 오는 25일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어서, 소녀시대의 신곡에 대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보인다.화제의 타이틀 곡 오!(Oh!)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며, 독특한 멜로디 전개와 편곡으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숨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 생기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담긴 소녀시대만의 트렌드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한편, 소녀시대는 28일 정규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며, 30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오!(Oh!)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더타임스 남윤형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28일 정규 2집 앨범 ’Oh!’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소녀시대는 지난해 ‘Gee’, ‘소원을 말해봐’를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는 물론 방송계, 광고계까지 모두 석권하는 등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앨범 역시 2010년 대중 문화계를 강타할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2집 타이틀 곡 ‘Oh!’는 히트 작곡가 Kenzie가 선사한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노래로, 생기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담긴 소녀시대만의 트렌드를 정확히 보여주며,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고백을 귀엽고 솔직하게 담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또한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하며,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노래는 물론 안무, 패션까지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소녀시대의 변신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월 27,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펼치며, 티켓 예매는 21일(오늘) 저녁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http://www.gmarket.co.k
[더타임즈] 첫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로 컴백하는 록밴드 트랙스의 티저 영상이 21일(오늘) 전격 공개된다.21일 오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티저는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트랙스의 새로운 음악과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한층 성숙된 트랙스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는 타이틀 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의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애잔한 눈물 연기도 만날 수 있어,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은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트랙스는 오는 22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3일 MBC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트랙스만의 감성으로 음악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트랙스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오는 22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며, 앨범은 25일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록밴드 트랙스가 오는 25일 첫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를 발표하고 새롭게 컴백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트랙스의 새 음반인 만큼,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트랙스만의 색깔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 한층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트랙스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멤버 정모가 작곡과 편곡을, 제이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 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지만 서로를 위해 다시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담았다.또한 ‘치유’는 떠나버린 그녀를 잊지 못해 집착이라는 걸 알면서도 잘못된 사랑에 폐인이 되어버린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정모 작곡, 휘성 작사에 SHINee 멤버 Key의 감각적인 랩이 더해져 트랙스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다.더불어 락 발라드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24인조 현악기의 화려한 세션과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피아노 사운드, 호소력 짙은 제이의 보컬이 조화를 이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지 못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
[더타임즈] 국내에 일본드라마(일드)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리에 방영된 ‘노다메 칸타빌레’의 히어로 타마키 히로시의 정규 3집 앨범 ‘Times...’이 오는 21일 국내 발매된다.일본에서 지난 2009년 5월 출시된 이번 앨범은 연기자를 넘어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마키 히로시의 한층 성숙된 음악성과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미디엄 템포 위주의 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타마키 히로시가 직접 작사한 ‘大切な場所(다이세츠나바쇼/소중한 장소)’와 ‘君と空(키미토소라/너와 하늘)’ 등 타마키 히로시의 감미로운 보컬과 풍부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었다.특히 앨범 발매와 더불어 타마키 히로시는 오는 3월 6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AX-KOREA에서 첫 내한 공연 ‘TAMAKI HIROSHI LIVE TOUR 2009-2010 「alive」 in SEOUL’을 개최하며, 공연 티켓 예매는 2월 1일부터 맥스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어서 J-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한편, 타마키 히로시는 이에 앞서 1월 29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 29일에는 내한 공식 기자회견을, 30일 1시부
[더타임즈] 록밴드 트랙스가 오는 25일 새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를 발표하고 컴백한다.이번 미니 앨범은 2006년 7월 발매된 정규 1집 ‘초우’ 이후 약 3년여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으로,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로 구성해 한층 성숙한 트랙스의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트랙스는 신인 락밴드 Air와 함께 ‘TRAX+Air’를 결성, 지난 7월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엔딩 타이틀 곡 ‘운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정모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오빠밴드’를 통해 ‘천재 뮤지션’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제이는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된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특히 오는 22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는 타이틀 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보컬인 제이가 작사를 맡고, 정모가 작곡 및 편곡을 맡아, 트랙스 멤버들이 가진 음악적인 색깔과 감성을 더욱 진하게 담았다.또한 가사에는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지만 서로를 위해 끝내 다시 이별 할 수 밖에 없는 슬픈 감정을 표현했으며, 애
[더타임즈]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1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고담홀(Gotham Hall)에서 개최한 ‘LG 모바일 월드컵(LG Mobile Worldcup, World Championship New York)’ 결승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세계 최고의 엄지족에 등극했다. 지난해 국가예선을 거친 13개 국 26명이 문자보내기 지존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2008, 2009년 국내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 배영호(18세)군과 하목민양(17세)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월등한 기량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국가별 2명으로 팀을 이루고, 숫자 키패드 휴대폰과 쿼티(QWERTY: 컴퓨터 키보드 배열)폰을 나눠가져 문자보내기 기반의 5가지 경기를 치렀다. 마지막 5번째 경기는 총 6개 팀이 진출해 우승팀을 가렸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앞서 미리 보는 월드컵으로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모바일 월드컵 초대 우승팀에 등극했으며 부상으로 미화 10만달러(한화 약 1억1천5백만원)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위와 3위는 각각 미국팀과 아르헨티나팀이 차지해 각각 미화 2만 달러(한화 약 2천3백
[더타임즈] 에프엑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아프리카 화보가 오는 19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2009 김중만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지난 10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촬영되었으며, 케냐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f(x)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작가 김중만의 연출로 담았다.김중만은 “에프엑스의 순수하고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백지 같은 이미지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프리카의 원초적 이미지와 잘 맞았다. 멤버들 모두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멋진 사진이 완성되었다.”고 전했다.또한 에프엑스는 화보 촬영 외에도 아프리카 프로젝트 일정에 참여해 축구 골대를 세우고 마사이족과 함께 축구도 하고, 아이들에게 ‘라차타’ 안무도 가르쳐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에프엑스는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많은 분들께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감동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에프엑스의 화보를 비롯한 ‘2009 김중만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과 사진은 19일 오전 11시부터 포털사
[더타임즈] 5년 만에 컴백하는 틴틴파이브의 신곡 ‘청춘’의 뮤직비디오가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오늘 공개된다. 13일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 앨범 출시및 음원 오픈과 함께 동시에 공개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성지루, 정웅인, 정성화가 우정 출연해 눈길을 끈다.성지루는 회사 생활에 지친 직장인, 정웅인은 대리 기사, 정성화는 포장마차 사장 역할로 출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대들의 일상과 고민,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 등을 그려낸 이번 작품은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청춘 시절을 그리워하는 40대들의 고민과 희망, 그들을 위한 위로를 담백하게 담아냈다.‘청춘’ 뮤직비디오는 지난 달 28일 서울 잠원동 한강 둔치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촬영 당일 눈이 많이 내리고 한파가 갑자기 시작되어 조명차가 동파되고 포장마차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등 틴틴파이브를 비롯한 배우, 스태프들의 고생이 많았다는 후문이다.틴틴파이브의 타이틀 곡 ‘청춘’은 간결한 힙합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노래 분위기와 어울리는 따뜻한 뮤직비디오로 인해 음악 팬들의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틴틴파이브는 신보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
[더타임즈] 궁중사극, 영웅사극, 팩션사극, 정치사극에 이어 2010년에는 청춘사극이 안방극장을 찾아 드라마 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지난해 많은 호평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과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를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소설가 정은궐의 베스트셀러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제작에 돌입해 2010년 중반 방송을 계획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7년 출판된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출판되자마자 무서운 속도로 입소문이 퍼져 높은 인기를 모으며 2010년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는 작품. 때문에 내로라하는 드라마 제작사에서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판권을 구입하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제작사인 래몽래인 측은 2009년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판권 구입 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탄탄한 기획과 구성을 마쳐 래몽래인의 2010년 첫 드라마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성균관 스캔들(가제)로 가제를 정했으나 정식으로 배우 오디션 및 드라마 제목 공모전을 실시한 후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돌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