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나가노 요시에(보컬), 모리 마사키(기타) 2명의 멤버로 구성된 일본 유명 재즈듀엣 에고래핑(EGO-WRAPPIN’)의 정규 7집 앨범 가 오는 20일 국내 발매된다.일본에서 지난 9월 15일 발표된 이번 앨범은 에고래핑만의 솔직하고 유머스러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국내 재즈 팬들과 J-POP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특히, 곡의 색깔에 맞춰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매력적인 보컬 나가노 요시에의 다양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이며, 리듬과 호른이 절묘하게 조화된 질주감 넘치는 곡은 물론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된 재즈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더불어 에고래핑은 지난 7월 ‘201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오는 12월 17일 서울 AX-KOREA에서 단독 내한 콘서트 Feeling Concert~EGO-WRAPPIN live Midnight Djvu~를 열고 국내 팬들과 다시 한번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지난 18일 중국 우커송 아레나에서 열린 에서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이 ‘아시아 최고 인기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0회를 맞은 ‘MMH 2010’은 MTV와 CCTV가 함께 매년 개최하는 중국 최대 음악 축제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의 유명가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이다.한국 대표주자로 참가한2PM은 이 날 ‘아시아 최고 인기 가수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한류 최고의 가수로 우뚝 섰다. 그동안 비, 장나라, 신승훈 등 당대 최고의 한류가수들이 MMH ‘올해의 한국 가수상’을 수상한바 있었지만 ‘아시아 최고 인기 가수상’을 수상한 것은 2PM이 최초이다. 이는 아시아 대중문화의 주류를 이끌고 있는 한국 그룹의 위상을 보여주는 예라고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한국가수 대표로 ‘MMH 2010’에 참석한 2PM은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인 MMH에 한국 가수 대표로 참석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게다가 아시아 최고 인기 가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아시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저희를 지켜보실 아시아 모든 팬 분들과 시청자 분들을 위
[더타임즈] 샤이니(SHINee)가 2집 타이틀 곡 ‘루시퍼’에 이어 후속곡 ‘헬로우(Hellow)’로도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기쁨을 누렸다.샤이니는 후속곡 ‘Hello’로 KBS ‘뮤직뱅크’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3째주 K-차트에서 정상을 차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에 이어 1위를 수상하며 히트행진을 이어갔다.샤이니는 “후속곡 ‘Hello’도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기쁘고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KBS ‘뮤직뱅크’는 지난 15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로 결방되었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아시아 전역에서 불고 있는 소녀시대 열풍이 이번에는 대만을 강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6, 17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투 더 뉴 월드(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를 개최, 2만 4천여명의 관객을 열광시키며 대만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대만의 대형 공연장인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펼쳐져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2회 공연에 전석 매진을 기록, 소녀시대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워 명실상부 아시아 No.1 걸그룹다운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더불어 지난 15일 콘서트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한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공항에는 500여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들어 주변 일대가 대혼잡을 이뤘으며, 대만 언론들도 소녀시대의 입국 현장을 생중계하며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기 위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음은 물론, 17일 공연 직전 열린 기자회견에도 100여명의 취재진이 운집해, 소녀시대에 대한 대만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이번 공연에서 소녀시대는 ‘Gee’, ’소원을 말해봐’, ’K
[더타임즈] JYJ(재중, 유천, 준수)가 발표한 글로벌 데뷔 음반 ‘The Beginning’의 월드와이드 콘서트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이 11월 27일, 28일 양일간 10만석 규모(2회 공연 각 5만 명 입장 가능)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 최고의 팝 아티스트의 공연 총 감독을 역임한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의 지휘 아래,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세계적 수준의 새로운 공연을 JYJ의 라이브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현재 6개국 9개 도시 월드 투어 쇼케이스를 펼치고 있는 JYJ는 이번 콘서트에서 약 18곡(차후 변동 가능)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멤버들의 미공개 자작곡 또한 라이브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특수 컬러 레이저 장비 ‘페논’(Phenon)을 사용하여 세계 최초로 실시간 디지털 동작 인식 영상 기술을 이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연출을 통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JYJ는 지난 12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니예 웨스트, 로드니 ‘다크차일드’ 저킨스 가
[더타임즈] 지난 9월 4일 미국 초대형 공연장인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SMTOWN LIVE’10 WORLD TOUR in LA(SM타운 라이브 10 월드 투어 인 LA) 공연이 10월 9일자 미국 빌보드 지가 발표한 BOXCORE 차트 10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BOXCORE 차트는 미국 빌보드지가 매주 업데이트해 발표하는 전세계 공연 흥행 순위차트로, 최근 3개월간 열린 공연의 흥행 성적을 집계해 발표하며, 북미, 남미, 유럽, 호주 등 전세계 공연 프로모터로부터 티켓 매출액 및 관객 동원 등의 자료를 제공받아 순위를 결정하는 차트. SMTOWN LIVE’10 WORLD TOUR in LA 공연은 10월 9일 발표된 빌보드 BOXCORE 차트에서 하이틴 스타 저스틴 비버 (Justin Bieber:24위), 전설적인 록밴드 건즈 앤 로지스(Guns & Roses:27위), 스팅(Sting:20위), 샤키라(Shakira:16위) 등 유명 팝스타의 공연을 제치고, 단일 공연으로 티켓 매출액 $1,101,582, 총 15,0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당당히 10위에 랭크되었으며, 1위부터 9위까지의 공연이 모두 2회 이상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더타임즈]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이수만 프로듀서가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통해 미래의 주된 소비자인 젊은 신세대들에게 3D를 친숙하고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미래의 3D세대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3D 산업에 있어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지난 10월 1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제 11회 세계 지식포럼 3D세션에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 드림웍스 제프리 카젠버그 CEO와 함께 참석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미래에는 3D가 일상 생활 속의 한 부분처럼 친숙해져 앞으로는 2D가 아닌 3D로 보는 것이 당연해 지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EDUTAINMENT(Education 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를 통해서 미래의 주된 소비자인 젊은 신세대들에게 3D가 친숙하고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Edutainment의 예로 과학, 천체/우주, 역사적 인물, 인체, 유적지 등의 교육자료를 3D화하는 것을 들 수 있으며,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3D를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실감나고 사실적인 자료로 젊은 세대가 교육을 받는다면 그 학습의 효과는 극대
[더타임즈] 가요계의 소녀디바, 예능계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아이유는 ‘BOO’, ‘마쉬멜로우’의 성공적인 활동에 이어 ‘잔소리’, ‘여자라서’, ‘그대네요’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연이은 히트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요계뿐만 아니라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고정 출연하여 많은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탁월한 예능감으로 10대에서 30대를 넘나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 광고업계까지 이어져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쏟아지는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아이유는 10월부터 ON-AIR되고 있는 크라운제과의 ‘마이쮸’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첫 CF 신고식을 마쳤다. 크라운제과 측은 “아이유가 음반 활동을 통해서 선보인 귀여우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꾸밈없고 순수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어 대중들에게 큰 호감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아이유는 첫 CF 촬영임에도 자연스러우면서도 풍부한 표정연기로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4가지 과일맛을 표현한 4색 컨셉과 발랄한 멜로디의 CM송인 ‘마이쮸
[더타임즈] 슈퍼주니어(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드라마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슈퍼주니어는 지난 14일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 ‘의룡3 (Team Medical Dragon3)’ 첫 회 가운데 병원에 입원한 한 소녀의 병실에 놓인 CD와 잡지, 소품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것.게다가 극중 슈퍼주니어 팬으로 등장한 이 소녀의 대사에는 “슈퍼주니어는 정말 대단하다. 한국 최고 인기그룹이고 꼭 만나고 싶다”는 내용도 있어, 슈퍼주니어는 일본 프라임 타임에 방송되는 드라마를 통해 일본 전역 시청자들에게 소개되는 기회를 얻었다.‘의룡3’는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후지TV에서 방영되는 인기 드라마 시리즈로, 사카구치 켄지, 이즈미, 코이케 텟페이, 아베 사다오, 타니무라 미츠키 등이 출연해 천재 외과의사의 활약상을 그리는 메디컬 드라마. 이번 슈퍼주니어 등장은 후지TV 측에서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드라마에 노출하고 싶다고 제안해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또한 지난 8월, 일본에서 슈퍼주니어 유닛 사상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슈퍼주니어-K.R.Y.는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앙코르 요청으로 추가 공연을 결정, 오는
[더타임즈]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가 지난 13일 오후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가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시중은행들이 중소 기업들에 판매한 금융파생상품인 키코(KIKO)로 인해 우량중소기업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어 연쇄 파산되고 있는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피해기업의 구제와 더 이상의 피해기업들이 생기지 않게 사태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호소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이번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들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뜻을 같이 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한국전통문화 공연예술단 들소리의 북 공연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고 한국 창작 춤의 대표단체인 창무회가 피해중소기업들의 염원을 형상화한 춤으로 뜻 깊은 문화제의 개최를 기원했다.이어서 진행된 본무대에서는 소녀시대, 샤이니, 백지영, 리쌍. 노사연, 박지헌 등 국내 최정상급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중소기업인들과 청중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더타임스 남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