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화면 캡쳐)
윤석열 대통령이 금번 UAE 에 가서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모처럼 큰 성과를 내고 온 대통령에 대해 국내에서는 칭찬은 전무하고 야당과, 타 언론은 비난 일색이고 이란은 24일 오전 10시 ytn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실수 바로 잡으려는 의지 보였지만 불충분!" 이라는 이란 외교부의 대응이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란 당국에 해명을 하면 좋을 듯 하다.
외교부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공유하면 좋을 듯 하고 외교부가 꾸물거리면 대통령 비서실에서 먼저 체크하여 외교부로 지시하면 빠른 조치가 될 듯 하다.
윤석열대통령께서 이번 UAE에 가서 국군 장병들을 위문하는 자리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란 말을 강조하려다 보니 ,즉 현재 대한민국은 북쪽에 핵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고 인권면에서 세계 최악인 북한을 주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런 북한을 장병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UAE의 적은 이란' 고 표현한 것에 대해. 원고 없이 즉석 연설을 하다보니 현재 중동 국가간 그 동안 관계 개선이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간과하고 한 표현으로 그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고 사려깊지 못했다.
이 점에 대해서 당사국에 사과 드린다"
고 하면 이란 당국도 이해가 될 듯 하다.
이렇게 되면 또 북한이 발끈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북한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의 공론의 장이 펼쳐지니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지 않을 까 싶다.
외교부와 대통령 비서실이 빠른 공유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