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연합회(회장 정석현)에서는 최저임금법에 의거 경비원들의 임금을 금년까지는 최저임금의 80%를 지급하고 2012년도 부터는 100%를 지급하도록 되어있어 경비원들의 시간외 수당과 야근수당을 합치면 1인당 1달에 40-50만원이 오르게 된다.△입주민들의 관리비가 과도하게 인상되고△경비원을 줄이거나 젊은 사람을 고용함으로서 대량실업자의 탄생과 국가고용창츨 에 부담이 되고 △경비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경비업체의 영속화가 가속되므로■경비원 대량해고 사태를 방지하고 고용유지를 위하여 감액적용규정을 영속화도록 법개정이 필요하고또한 조세특례제한법에 의거 관리및 청소 ,경비용역시 부가세를 2012년도부터 부과하도록 되어 있어 △국민의 73%가 공동주택에 살고있어 관리비가 대폭 인상되고△국민주택 규모이상만 부가세를 부과하므로서 조세형평성에 문제가 되고 주민들간의 갈등을 초래하며△위탁관리에서 자치관리로 전환하여 자산관리의 전문화가 우려되고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수 없으므로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을 위하여 ■입주민들의 서명운동을 하고 있으며 2-3만명이상 입주민들의 서명을 받은 후 에는 고용노동부및 재정경제부,국회노동위원회,재정경제위원회,법사위원회등과 협의 하여 상기의
북한이 남한군부를 길 들이러 한다.지난 번 예비군 사격장 타켓판에 김정일얼굴 표지판을 붙인 것을 놓고 북한 지도층이 발칵뒤집어진 적이 있다. 북한 조선 방송에서는 연일 협박성 뉴스를 내보내기도 했다. 여기에 질세라 국내 모 종교 방송국까지 실사이 없이 북한의 엄포 방송을 반복해서 방영하기도 했다. 때를 놓칠세라 국내에서 활동하는 종북 주의자를 비롯하여 좌익 집단까지 가세하여 북한 편에서서 육군 모 예비군 부대에다 북한군의 대변인 역활을 하지 않았는가! 그런 여파로 표지판 사격은 중단되었다. 한 마디로 북한의 엄포에 한 발 물러서는 세계 최강인 한국군의 수모였다.지금 우리는 북한과의 준 전시상태에서 지내고 있음은 누구나가 다 알고있다. 우리의 우방국가에서는 북한의 동향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음도 사실이다. 좌익 집단은 북한에 인도적인 관계를 구실삼아 달콤한 용어로 우리의 안보를 위태롭게 진행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최근에 또 다시 북한 조선 중앙통신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우리 軍을 길들이겠다는 야심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강원도 최전방에 배치된 백골부대 및 전방 부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병 정신무장 훈련시에 사용하고 있는 구호에 대해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쳐
아침에 內子와 함께 재래시장에 갔다 왔다. 3일전 보다 물가가 더 올라 있었다. 허허허, 하고 기가차서 웃음이 다 나왔다. mb가 새벽에 동대문 시장엘 나갔다는데 그 자리에서도 mb의 전매특허인 “ 내가 장사를 해봐서 아는데...” 라는 예의 그 표현이 어김없이 등장했다. 이 말을 들은 동대문 시장 상인들은 과연 무엇을 느꼈을까, 문득 이런 생각도 떠 올랐다. 도대체 mb가 안 해본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 절미하고, 항상 생각해 보는 문제지만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꼭 해결해야 할 것이 있다면 , 정치권의 대대적인 물갈이를 해야만 가능하지 않겠나 싶다. 집권하고 있는 한나라당이나 집권을 하고자 하는 민주당의 일부 정치인들을 보면 한결같이 정치 공작에는 달인 급 경지에 이른지는 모르지만, 민의에 입각한 정치를 하기에는 자질도 모자라고 실력이 딸려도 한참이나 딸린다고 볼 수밖에 없다. 물론 정치하는 사람 모두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름 깨나 날리고 언론에 얼굴 깨나 알려진 사람들이 그러하니 한꺼번에 안 되면 차기 총선 때 부터라도 한 사람, 한사람씩 순차적으로 퇴출을 시켜야 될 것만 같으니 지금부터 국민들이 철저하게 철판 깔고 다니는 이
아직 차기 대권주자들이 나서기는 분명 애매모호한 시점이다. 그런데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정몽준 의원이 인지도가 너무 낮았는지 불쑥 박 대통령 이야기를 꺼냈다. 정 전 대표는 모 뉴스의 인터뷰에서 고 했다.이말은 차기 대권 유망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를 가르킨 의도적 말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최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대외적 활동이 다른때보다도 두드러지는 시점에서 나온 발언이기에 그럴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뜸금없이 불쑥 내던진 정 전 대표의 발언을 한번 음미해 보면...정 전 대표는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나왔고, 노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아니면 나오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라고 했다.당연한 흐름도 아닌가. 박 대통령 사망과 때를 같이해 국내정치 판도는 돌연 전두환 정권이 들어섰고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대통령 등이 정권이양을 한 것이다. 이것은 시대의 흐름이며 국민이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무슨 고 강변하는가.요즘 서민들은 경제난에 허덕이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가진자들이야 등따시고 배부르게 먹고 살겠지만, 초겨울에 들어선 지금 서민들은 걱정이 태산같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박정희 시대
거창한 이름의 국가인권 위원회가 날이 갈수록 너무나 가관이다. 아니 가관을 넘어 점입가경이다. 상임위원, 비상임위원의 사퇴 이후, 전문위원, 자문위원, 상담위원, 57명도 사퇴를 선언했다. 얼마 전에는 인권위 직원들의 성명도 있었다. 이런 사태는 이미 예고되어 있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권위원회라면 없애버리는 것이 차라리 나은 일인지도 모른다.국가인권위원회는 좌,우 이념과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는 조직이다. 그저 순수하게 국민들의 인권 신장에 기여하고 억울한 국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 그런데도 국가의 일개 기관이 마비하다시피 한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지만 왠일인지 정치권은 적극적으로 나서질 않고 있다. 물론 국정감사는 하기는 했다. 이러는 사이 사태는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행정안전부가 규모와 조직을 축소 할 때부터 이러한 사태는 예견되어 있었다, 국가 인권을 주무하는 부서의 장은 누가 봐도 이념을 초월하여 인권과 직결된 삶을 살아온 경력의 소유자를 수장으로 임명해야 정치적인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인권 분야와 관계없는 친정부 인사인 교수 출신을 위원장으로 임
지금 온 나라가 난리이다. 검찰이 청원경찰들의 모임인 청목회로부터 불법적인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원들의 사무실에 대하여 일제히 압수수색을 하였다는 것이다. 무려 11명의 국회의원 사무실,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는 사무실에 대하여 압수수색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니 국회의원들의 기분이 좋을 리는 없다. 야당은 “유신정권이나 5공 6공 시절에도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면서 씩씩대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바로는 선무당의 칼춤에 누가 어디까지 희생될지 모른다고 하면서 약간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유력지도 있다. 모든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까지도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검찰을 원망하고 있다. 세상에 겁날 것 없고 아쉬울 것 없는 것 같았던 국회의원들이 큰일 났다고 하면서 여야당을 떠나서 심각한 인상을 쓰면서 서성대는 모습이 보도되었다. 마치 호떡집에 불이 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쓴 웃음이 난다.우선 여당의 입장을 보자. 여당은 앞으로 예산과 4대강등 국정을 논해야 하는데 큰일이 났다고 하고 있다. 여당이라서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여당의원들도 검찰이 무리하게 수사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청와대는 어떤가? “G 20 정상회의를 앞두고 ”
중국 후한 시대 말기 무렵, 명의 화타가 출사의 변을 하고 세상에 나왔다. 화타는 중국 의학계의 시조라고 불리울 만큼 허준의 동의보감 완성에도 많은 참고가 되었던 인물이다. 세계에서 최초로 마취제를 사용하여 외과 의술을 시술한 화타는 한 때, 조조의 주치의가 되기도 했지만 조조에게 미움을 받아 주살을 당하기도 하였다. 화타는 외모가 굉장히 못 생겼다고 전해진다. 화타가 처음에는 정치를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화타가 의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유명한 도사를 찾아갔다. “정치를 하여 백성들을 구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하고 물었다. 도사는 뜻밖에도 “당신은 정치할 팔자가 아니니 뜻을 접어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이에 화타는 ‘그럼 정치 말고 무엇을 하면 백성들을 구제 할 수가 있겠느냐 “ 고 되 물었다. 그러자 도사는 ”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일이 정치임엔 틀림없지만 꼭 정치가 아니라도 의술을 익히면 그것 또한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할 수가 있으니 정치와 의술은 사람을 살리는데에 있어서는 이치가 같다 “ 라는 대답을 듣게 되었고 , 따라서 화타는 크게 깨달은바가 있어 빈민 구제를 위해 의술의 길로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한다. 정치,,,, 청소년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은 27일 중국 출장 중 서울에 있는 비서관으로부터 “이명박 대통령이 맞다. 그 발신번호로 빨리 전화를 걸어 보시라”는 연락을 받았다. 28일 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 의원의 휴대전화에 ‘대통령 이명박’으로 발신자가 되어 있는 문자메시지가 2차례 들어왔고 사실 여부를 확인키 위해 비서관에 확인 지시를 내려놓은 상태였다. 이 비서관은 “문자 발신자에게 전화해 보니 귀에 익은 목소리로 ‘저 이명박입니다’라고 하기에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고 이 의원에 보고했다. 잠시 후 이 의원이 문자 발신번호로 국제전화를 걸자 이 대통령이 전화를 직접 받았다. 3∼4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이 대통령은 “이번 국정감사를 참 잘했다. 의정활동 잘 보고 있다”며 격려했고, 이 의원은 “참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와의 통화에서 “놀랍고도 감사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친박(박근혜)계인 이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 박근혜 후보의 대변인으로 ‘이명박 저격수’ 역할을 맡았다. 당시 논평 때문에 이명박 캠프로부터 2차례나 형사고발을 당했던 구원(舊怨)을 갖고 있다. 이 대통령의 국감 활동 ‘치하 문자메시지’가 계기가 된 이날의 통화는 이 대통령
성장보다는 분배 즉, 부국에서 부민으로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중국의 새 지도자로 시진핑이 사실상 낙점됐다.중국 공산당 최대 정치행사인 일명 5중 전회 폐막일인 오늘 시진핑 국가 부주석이 당 중앙 군사위원회 부주석으로 선출됐다. 중국 군권을 쥐고 있는 군사위의 주석은 현 권력자 후진타오 국가주석 따라서 시 부주석은 사실상 차기 지도자로 낙점된 것이다.자제력과 포용력이 그를 만든 비결인데, 시 부주석의 시대는 후진타오 총서기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12년부터다. 시중쉰 전 국무원 부총리의 아들로 당 원로나 고위간부 자제출신인 태자당의 대표지만 자제력과 포용으로 무난히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2007년 극적으로 상무위원에 올라 차세대 주자로 부각됐다.또 장쩌민 전 주석등이 그를 강력하게 밀었고 칭화대 선배인 후 주석도 시진핑 선택에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졌다.시 부주석 부인은 중국의 국민 가수이자 인민해방군 가무단장인 펑리위안이다. 또 외동딸은 하버드대에 보내는 등 유연한 5세대 지도자로 불리고 있다.
검찰이 태광그룹이 1,600억 원 상당의 차명주식을 보유한 정황을 포착했다. 임직원 102명의 명의로 된 차명주식, 20년 넘게 관리돼왔덭것으로 밝혀졌다.검찰은 태광그룹이 계열사인 태광산업 주식의 13%, 시가 1,600억 원에 달하는 15만 주를 태광그룹이 차명관리하고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직원 102명 명의로 된 이 차명계좌는 20년 넘게 관리돼 왔으며, 마음대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질권까지 설정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이와 함께 태광그룹이 케이블 방송사업 확대를 위해 비자금으로 정관계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도 수사하고 있다.지난 2006년 군인공제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 큐릭스 지분 15%를 인수하면서, 2년 뒤 태광 측에 지분을 넘긴다는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한편 수천억원 대의 비자금을 조성해 정관계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이 원래 일정보다 앞당겨 어젯밤 귀국했다.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이 어젯밤 열한시 쯤 일행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비자금 조성 등 관련 의혹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검찰이 태광그룹을 압수수색하기 이틀 전인 지난 11일 네팔로 출국했다가 나